작년에 경유해 봤는데 요즙 급격히 풀어줘서 그렇지 작년까지는 안 갈 만 했음. 그냥 통과하는 데도 ㅈㄹ이었거든
일단 방역한다고 출국할 때부터 중국 사이트에 접속해서 설문지 작성하고 인증서 받지 않으면 환승도 안 시켜주는데다, 일단 환승하려고 기다리는데, 인터넷 와이파이 좀 잡으려 했더니 이게 완전 오픈이 아니라 중국 전화번호가 없으면 인증이 안 되서 인터넷을 못함. 공항 중간중간에 와이파이 자판기라고 전화번호 없이 인증 받을 수 있는 기기가 있긴 한데, 그게 에러났던가 안되서 서양인들이랑 이런 나라 첨 본다고 하며 함께 어이없어했음
거기다가 입국하면 결제하는 것도 골아픈데 간편결제를 뚫어야 하는데 그것도 외국인은 상당히 골치아팠음. 걍 중국 정부에서 신분조회 안 되면 현지에서 거의 살아있는 시체 신세였어
내가 못 살 뿐이지 대단한 나라긴 해
관광 많이 오라고 같은거 아닐까
중국비자 1회용 급자로 대리발급하면 20만원넙게드는데 여행사들 수입 줄어들겠네.
빌미로 우리 무비자 입국 얻어내려는거 아닌가
지금 중국 관광이 점점 더 조져가는 중이라 이렇게 무비자 시범적으로 해보면서 관광 살릴려고 하는게 아닐까 추측 중
장기 털어줄게 일단 오라는건가
러시아 견제
장기 털어줄게 일단 오라는건가
요즘은 간첩 타령함. 아마 러시아한테 부탁 받고 우크라이나 보낼 놈들 확보하려는 듯.
내가 못 살 뿐이지 대단한 나라긴 해
진짜 왜 해준거지?
칭찬봇
빌미로 우리 무비자 입국 얻어내려는거 아닌가
칭찬봇
관광 많이 오라고 같은거 아닐까
관광 조져서
칭찬봇
러시아 견제
칭찬봇
지금 중국 관광이 점점 더 조져가는 중이라 이렇게 무비자 시범적으로 해보면서 관광 살릴려고 하는게 아닐까 추측 중
누구 말로는 북한이 러시아에 붙어서 중국도 한국과 관계 개선을 통해 어쩌고 라더라
일본가지 구지 중국을
관광 수익 빨려고 무비자 준거로 암
그리 되면 난리 날 걸 범죄문제 때문에
그 뭐더라. 예로부터 중국은 북한이 자기네랑 멀어지면 우리쪽에 유화 제스처를 보내왔음. 이번에도 동일함.
중국 페키지 가본 사람은 알지. 현지 호텔이니 관광지니 다 예약되 있는 합법 여행 가는데 존나 브로커 끼고 밀입국 하듯이 들어가는거 ㅋㅋㅋㅋ
원래 중국은 북한이랑 사이 틀어지면 보란듯이 우리한테 유화적으로 접근했음. 내년에 APEC이 경주에서 열리는데 시진핑 내한하다고 흘리는 것도 같은 이유같음.(그동안 시진핑이 내한한적이 단 한번도 없고 그거 가지고 협박도 했거든)
러시아 상대로 티배깅? 러시아는 지금 북한 데려다가 돈을 얼마나 더 잡아 먹을지 모를 전쟁질 중인데 자기는 남한 상대로 돈 뜯어먹는다고 보여주는거
근데 중국 관광이 접근성이 좋진 않더라 외국어도 잘 안통하고 감시 당하고 알리페이 같은거 없음 돈 쓰기도 불편하고
중국 관광 많이 받아서 내수 경제 활성화가 목적인데 그나마 회색지대중에서 가장 믿고 돈을 많이 써주는 아시아에서 가장 1인 월급이 높은 곳을 몇개 추리면 한국만 남게 됨
이이제이 전략을 2천년 넘게 해온 나라임
전체적인 구도로 봤을때는 러중북 - 한미일 구도이긴한데 한-일 관계가 미묘하듯이 러-중-북 관계도 미묘함 결국 서로 필요에 의한 관계인데 우-러전쟁에다 러-북 관계가 이전보다 더 밀착된게 영향이 있지 않은가 싶음
러시아도 가능했었구나 러시아 중국 다 무비자는 ㄹㅇ 대단하긴 하네
지금가면오이 세르유게이가 될수 있다오
ㅇㅇ 그래서 유라시아 한 바퀴 돌 때 때 딱 하나 걸리는게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통과라고 했었음. 벨라루스 입국이 까다롭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랑 원수져서 국경 통과가 안 되고
중국비자 1회용 급자로 대리발급하면 20만원넙게드는데 여행사들 수입 줄어들겠네.
좋은거 알려줘서 ㄱㅅ
비자 발급안해도 되는만큼 장벽이 낮아져서, 여행패키지는 더 잘 팔리지않을까.
패키지는 비자 발급이 포함이라 패키지 가는 사람은 신경안쓰긴 해
나름 잘 살면서 무해하다고 판단이 되는 나라라고 판단이 되는가 봄
이런거보면 선진국 맞긴 하구나
중국도 경제 위기라 관광으로라도 좀 벌어보겠다는 심산인듯
미 중 러 3개국 전부 무비자 입국 이러니 외국인들이 가짜 한국여권 만드는구나
중국과 직접 국경을 맞대고 있지는 않으면서도 불법 체류를 걱정할 필요는 없을 정도로 잘사는 나라라는 게 주효하다.
예? 우리가요?
선진국은 그냥 국가들을 일렬로 주욱 세워두고 각종 지표와 수치로 선두부터 말단까지 순위로 정리한 것에 불과한데 심지어 그 기준도 경제지표와 군사력 같은 것들이지 사람들의 삶의 질은 해당사항이 아님
한국은 91년부터 지금의 위치였다. 개도국이라 하면 양심 없는 거긴 함.
그리고 또 알게된 게 쫄딱 망했다는 조선 말기의 세계 순위는 한국 1970년 대 위치 정도였더라.
15세기부터 화약 더 많은 화약 외치던 나라인데 돈없는 가난한 나라였다면 불가능한 일이지.
러북관계 맘에안드니 친한정책조금 하는걸듯
중국비자 발급으로 먹고사는 회사가 충무로에 한가득인데 지금 난리남 ㅎ 관광이든 비지니스든 어쨌든 중국 가는사람이 워낙 많았는디.. 어쩔
저건 중극이 상호주의 빌미로 우리쪽에도 무비자 입국 요구할 가능성이 있어서 썩 좋은 건 아닐수도 있다고 하던데
우리는 이미, 제주도 무비자 하고 있어서 그걸로 퉁 치자고 하면 어떨려나.
중국도 제주도 포지션인 하이난 무비자라 이미 퉁쳐져있었음
아, 여권이 그 여권이 아니네
그럼 이제 중국 관광은 걍 비행기 타고 가면 댐?
그렇지 칭다오 같은덴 주말이 10만 초반이라 일본 국내보다 쌈
중국 여행한번 가는거 개힘들었는데 비자받으러 대사관가는거 신청해 전국에 2곳 밖에 없어서 멀리 멀리 면담하러 가야하고
중국 비자받기 빡센데 잘됐네. 이제 중국좀 가볼까
이건 뽕 좀 차네 한세대 전만해도 중국이랑 외교하고싶어도 연락처가 없어서 못했다 카더라가 있었는데
수 천년을 줄타기로 살아온 나라의 외교력
외국인들 유튜브 여행채널보면 한국이나 일본가지 중국은 선호도가 엄청 낮더라고 한국 일본은 꽤나 가까운거리라 1+1느낌인듯
작년에 경유해 봤는데 요즙 급격히 풀어줘서 그렇지 작년까지는 안 갈 만 했음. 그냥 통과하는 데도 ㅈㄹ이었거든 일단 방역한다고 출국할 때부터 중국 사이트에 접속해서 설문지 작성하고 인증서 받지 않으면 환승도 안 시켜주는데다, 일단 환승하려고 기다리는데, 인터넷 와이파이 좀 잡으려 했더니 이게 완전 오픈이 아니라 중국 전화번호가 없으면 인증이 안 되서 인터넷을 못함. 공항 중간중간에 와이파이 자판기라고 전화번호 없이 인증 받을 수 있는 기기가 있긴 한데, 그게 에러났던가 안되서 서양인들이랑 이런 나라 첨 본다고 하며 함께 어이없어했음 거기다가 입국하면 결제하는 것도 골아픈데 간편결제를 뚫어야 하는데 그것도 외국인은 상당히 골치아팠음. 걍 중국 정부에서 신분조회 안 되면 현지에서 거의 살아있는 시체 신세였어
공안이 잡아감
솔직히 한민족 지금 단군이래 최전성기
이제 비자받으러 광역시 안가도되겠네
중국은 지금 입국이 문제가 아니라 출국이 맘대로 안될수있는 문제가 ㄷㄷㄷ
중국 관광이 조져져서
우리나라 여권 2024년 1월인가 기준으로 무비자 입국 가능한 나라가 190 여개국 정도 되었는데 이것도 쩌는데 +1 이네;;
다들 가깝고도 먼 나라들이니까 말이지
고맙지만 별로 가고싶진 않습니다
그런데 이거 일단은 내년 말 까지라고 나오던데 중국의 외교 사정에 따라 또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는 거잖여?
저건 우리나라오는것도 무비자로 할려고 푸는거일듯.. 중국놈들 졸라게 오겠군
나 쿤밍 경유 존나 머리 싸매고 지랄 했는데 갑자기 무비자라니 ㅋㅋㅋ
女權인줄
비자는 상호주의인데 이러면 우리나라도 뭐해야하나? 불안하네 이거
아마 우리나라의 일본 여행 추이를 본듯? 일본 베트남에 천만명이 여행을 가는데 중국입장에선 우리는? 싶은거지 가까운 중국으로 이 수요를 조금만 돌리더라도 꽤 큰 이익인데 중국입장에선 회유적으로 나울 수 밖에 없는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