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is no spoon에서 시작된 개념.
레일리도 말했었지? "의심하지 않는것, 그것이 강함이다" 라고.
네오도 the one으로 각성 후 의심을 떨쳐버린 이후부터 무엇이든 상상한 그대로 싸울수 있게되었음.
손날 세워서 칼날 막은것도 그렇고...
그리고 개인적으론 이게 방출형 무장색의 원조 모티브같음.
직접 닿지않고 현실세계의 센티넬을 원거리에서 부숴버리는것.
이것 역시 네오의 '믿음'에서 비롯된 the one의 각성 능력임.
그리고 근래에 왜 오로성들은 하필 양복을 입고 다닐까 하는것도 의구심이 들더라.
다른 천룡인처럼 그 기괴한 우주복 비스무리한거 입고다녀도 될터인데...
혹시 이 양복입은게, 죽이는건 불가능하나 퇴치는 가능한 존재 즉, 매트릭스 시리즈의
요원과 같은 존재들이라는걸 암시하는것은 아닌지.
실제로, 매트릭스 1에서 죽은 스미스 요원을 대체해서 새 요원 프로그램이 업데이트 되었듯이,
오로성도 새턴성 축출되고 나서 갈링성이 새 과학방위무신으로 임명된것도 비슷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