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ㅇㄱㄹㅇ임
비참하게 살던 캐릭터가 화려한 영웅이 되는 건 좋지만 반대는 기분만 더럽다고
무파사이야기는 굳이 궁금하진않은데
엥 실사 망했던거 아니였음 ?
무파사와는 별개로 저 댓글에는 동의할 수 없겠는걸 반례가 너무 많음 걍 주인공 죽이면서 시작하는 작품도 얼마나 많은게
만수무강ㅋㅋㅋㅋ 하소섴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파사가 뭔 얼마나 매력있는 캐릭터라고 프리퀄을 만든다는거야 ㅋㅋ
아 걔는 이미 스포당했다고ㅋㅋ
아 걔는 이미 스포당했다고ㅋㅋ
엥 실사 망했던거 아니였음 ?
의외로상업적으로는성공했을껄
흥행성적은 10억불을 넘어 크게 성공하긴 했음 애초 감독이 파브르라 기본기는 높지
케바케같아
비참하게 살던 캐릭터가 화려한 영웅이 되는 건 좋지만 반대는 기분만 더럽다고
만수무강ㅋㅋㅋㅋ 하소섴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데스스타 빔맞고 죽는 애 과거얘길 왜 드라마로 만듬? 이딴게 왜 성공함ㅋㅋㅋ
얼마전에 디즈니플러스 결제해서 볼 예정인데 뭔가 보기도 전에 누설 당한 느낌인데,,
그.. 스포라면 미안하긴 한데 쟤 죽는 로그 원은 벌써 8년 전 영화다보니...
로그원이라는 영화가 먼저라 딱히 스포는 아님
안도르가 로그원 캐릭터들 얘기임 ?
정확하겐 로그 원의 주역 한명 얘기.
근데 사실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도 이런 진입장벽이 있긴 했음. 영웅서사가 웅장하고 화려할수록 그 뒤에 쓴맛이 스멀스멀 올라오게 되더라
심지어 로그원은 안 봐도 쟤들은 다 뒤지겠구나 알 수 있던 영화임.
무파사이야기는 굳이 궁금하진않은데
아니 무파사가 뭔 얼마나 매력있는 캐릭터라고 프리퀄을 만든다는거야 ㅋㅋ
하지만 회빙환이 나온다면?
차라리 티몬과 품바 프리퀄을 해다오
그건 이미 있습니다
무파사와는 별개로 저 댓글에는 동의할 수 없겠는걸 반례가 너무 많음 걍 주인공 죽이면서 시작하는 작품도 얼마나 많은게
위에서 로그 원 예시로 들긴 했지만 이 분야 전설은 이거지. 우린 어차피 저 주인공이 타락하고 모든 걸 잃어 황제의 개이자 은하계를 주름잡을 악당이 될 이야기를 좋아하니까.
하지만 그 카리스마 쪄는 악당이 될 인물이 꼬맹이들만 죽이고 끝나서 영화관을 나오면서 욕이 나왔지. 1편 없애고 2, 3편이 1, 2편이 되고 다스베이더 이후 이야기로 제다이 쓸고 다니는 이야기로 3편을 만들었어야 함.
폰트가 불편하네...
무파사 프리퀄보단 스카 프리퀄을 하지
실사 시리즈보단 3D를 가는게 맞는거같음 라이온킹 실사 극장에서 봤는데 진짜 별로던데
난 오히려 스카 이야기가 더 궁금하긴 했는데 사이좋은 형제에서 열등감 등으로 타락하게 되는 뭐 뻔한 이야기겠지만
라이온 수호대라고 거기서 시즌 3초반에 노래부르면서 스카의 과거가 짤막하게 나오긴함
무파사보다 차라리 스카 프리퀄이 더 그럴 듯 할 것 같은데. 음지에서 왕권을 위해 온갖 더러운 짓을 다 도맡아온 암부로써 지탱했는데, 내내 찬밥 신세나 당하며 야망을 키워가는 이야기. 트포원에서 규칙에 얽매인 채 레일대로 따라갈 뿐인 광부 로봇이 사이버트론을 장차 멸망으로까지 몰아넣는 메가트론으로 되기까질 그려낸 것처럼.
모든 프리퀄은 만족시킬 확률이 정말 10%도 안 되는 위험한 도전임. 모든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이미 자신만의 이상적인 프리퀄이 존재하는데 그게 다 다르기 때문.
티몬과 품바 후속이나 내달라고
라이온킹 실사화 보고 충격이였는데 그냥 다큐에 성우가 더빙만 한 거 같았음 영화보는 느낌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많이 별로였음
그래서 이번작 예고편 보면 캐릭터들 표정에 신경 많이 썼더라.
무파사라서 기대가 안된다는건 억까임 충분히 잘 만들수도 있고 스카하고도 엮을수 있지 솔직히 말하자 무파사가 기대가 안되는게 아니라 디즈니가 기대가 안되는 거잖아
난 또 표정 묘사가 저번처럼 그 따구 일거라서 인줄
반례 카이지 스핀오프 작품들. 토네가와, 반장 등등.
보더랜드 프리시퀄이나 헤일로: 리치 같은 이야기도 있으니 프리퀄로 나오는거도 잘 만들수는 있지만... 그 '잘 만들 수 있을까?' 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해보이긴 함. 어린 무파사로 뭘 보여줄 수 있을까?
아니 근데 글씨체 저거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