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7대 웨스트민스터 공작 휴 그로스배너
10년쯤 전 26세때 아버지 6대 웨스트민스터 공작에게 작위와 재산을 상속받았다
당시 표면적인 상속재산은 13조원 정도였는데 상속세를 1파운드도 내지 않았다
영국의 상속세율은 40%인데?
하지만 신탁 자산의 상속은 0%다
그래서 찐 상류층은 자산 대부분을 신탁으로 돌려놓고 상속 시킨다
표면적으론 무슨 부동산기업의 소유지만 뒤에는 신탁이 있고 그 신탁의 실소유주는 귀족이 있는 식
실제로 런던 같은 곳은 스트리트 건물 전체가 한 회사의 소유인 경우가 은근 많은데 그 회사 뒤엔 신탁이 있고 신탁 뒤엔.. 알겠지?
참고로 웨스트민스터 공작가는 런던에 부동산이 엄청 많은걸로 유명하다. 상속 시점 이후 폭등을 생각하면 재산이 수배는 더 늘었을 것
부의.재분배넌 허구야
빨개고싶네
상속세 허벌이네
잊을만 하면 사라지지 않는 그 맛. 기억속의 그 맛. 빨간맛.
피냐타 경제이론이 필요하다
부가 아비 부 였던거임
빨개고싶네
기립하시오
뭔 빨개야 대놓고 나 간첩이네요 하네 남의나라 신경끄고 니 일이나 해
너야말로 남의 댓글 신경쓰지 말고 네 일이나 해 이딴 댓글 왜 다니??
이 사람 궁금해서 탐라 들어가보니까 되게 신기한 사람임. 매사에 굉장히 공격적이고 항상 화가 나있음ㅋㅋ 모쏠아1다인 채로 나이만 먹으면 이렇게 되는 걸까? 딱히 인간적으로 잘난 게 없어서 가치를 가질 수가 없으니 천민자본주의로 사람이 화한 거 같음ㅋㅋㅋ
밑에있는 부제 "노동 하고 있습니까" 를, "혁명 필요하십니까" 나 "혁명 오고있습니다" 로 바뀌는것도 좋을듯
부의.재분배넌 허구야
사랑을 담아서D.VA
부가 아비 부 였던거임
고모고모 부
허구라기 보단 사람들이 정보를 차단당해서 모르거나 그냥 만족중이라 안빠개는거지
상속세 허벌이네
피냐타 경제이론이 필요하다
예외 규정이 없어도 만들어버린다. 규정을 대부분 돈있는 놈들이 만드니까.
상속세 아끼는거야 만국공통이긴 한데 저긴 좀 더 쉽나
대놓고 나라에서 세금 안 걷네 ㅋㅋㅋ
레볼루숑 없이 비교적 평화롭게 정치체재가 바뀌어서 그런걸ㅅ도 있고 무혈혁명이라 해도 그 주체들이 평민중산층보단 귀족들이어서 그랬던건지 알못으로선 추측이 어렵네
좋게말하면 좋게좋게 국민들한테 권력을 이양한 대가라고 봐야하고 나쁘게 말하면 민주화만 성공하고 자본 재문배 실패라고 봐야.....
민주화만 성공하고 자본 재분배 실패 간결한 정리 캄샤!
잊을만 하면 사라지지 않는 그 맛. 기억속의 그 맛. 빨간맛.
쟤네는 귀족층을 때려부셔야 경제가 제대로 굴러갈꺼임
부의 재분배? 낙수효과? 순 거짓말!
대놓고 만든 구멍이네
영국은 혁명이 일어난적이 없어서 귀족이랑 국왕 체계가 남아있는듯
보통 다른 국가들은 프랑스처럼 아예 왕과 귀족을 다 뚝배기 깨는 혁명이거나 우리나라 군부독재때처럼 일반 시민들이 독재자를 상대로 한 시민혁명인데 영국은 과거 귀족이 왕과 싸운 귀족혁명뿐이라 거기서 멈춰버린듯.
시민혁명이 없었을 뿐이지 근대적 인권 혁명은 존재했음. 괜히 명예혁명을 프랑스 시민혁명의 전단계라 하는 게 아님. 그리고 시민혁명으로 부의 재분배가 꼭이나 크게 일어나는 것도 꼭 아님. 현재 영국 억만장자 중 대다수는 부동산 자산가도 아님. 모든 기득권에 대한 견제가 적어 제도적으로 꼼수를 부릴 수 있고 경제인들도 같이 보고 있다고 정리할 수 있음. 타국인 독일의 경우는 장자상속을 허용하는 제도 때문에 융커라는 대지주들이 근대까지 존재했음. 순전히 제도의 문제임. 오늘날에도 부의 축적을 재부분 수준이 못 따라가 다시금 논란이 되는 거도 마찬가지고.
이래서 정치인들이 선진국 이야기 할때 영국 일본 이야기 하는게…ㅠㅠ
킹스맨에서 고위층이 전부 뒤지는 엔딩을 낸 것은 이유가 다 있었구나
정작 영국 왕실은 안 죽은 이유 의외로 영국은 왕실보단 고위층 귀족들이 남는 것이 더 많다. 왕실이 실제 보유한 부동산은 압도적이지만 대신에 국고에 자진납세를 많이 하기 때문에...
눈에 잘 안띄어서 그렇지 영국은 여전히 신분제를 폐지한 적이 없다
애초에 국호부터가 '民國'이 아닌 '王國"이며, 실제 돌아가는 판은 다르지만 명목상 영국군은 '국군'이 아닌 '국왕폐하의 군대'지
세계정세가 조만간 레드팀 부활할거 같다
영국왕실도 다 저런식으로 재산 해놔서 국가가 왜 왕실에 세금으로 지원 하냐 라는 세간의 비판이 전혀 안먹힌다던데.
실제로 세금이 아니기 때문이지
그건 그냥 영국왕실이이 의회에 넘기는 부동산 수익이 의회가 주는 왕실교부금 보다 많을수 밖에 없는 구조라 냅두는데 세수 이득이라 그런거
... 영국왕은 지금 월급 비스무리한 걸 받고 있지만 개인재산을 인정하게 되면 영국정부에서 엄청 뜯길 거라던데? ...
그래서 소위 공화주의 운동가들도 사실상 어용으로 움직이는 친구들이 있으거란 음모론이 있음 진짜 공화주의로 전환하면 구 왕족들은 찐으로 어마무시한 사유재산을 마음대로 휘두를 자산가가 되고, 영국 정부는 어마어마한 예산 돈줄을 날려먹기 때문에 서로 WWE 하는 것이라고
부의 재분배가 헛소리인 이유
선 진 국 선 진 국 선 진 국
빠빠빨간맛 궁금해 레닌
전세계가 부자들 세금 안 내게 하려고 안달이네 중산층이랑 최저인생들은 쪼들리고 있는데 이게 옛날 탐관오리들이 백성들 고혈 짜는 거랑 뭐가 다르냐
전반적으로 자본주의 시대의 황혼을 보는 느낌임
그야 글로벌화 되면서 거대자본이 자국 알짜기업들 빨아먹고 망가뜨리고 버려서 국가산업기반 박살내는걸 막아야 하니까..... 다른나라들이 기업에 한해서 소유와 상속에 관대하게 구는건 부자를 사랑해서만은 아님. 안그러면 펀드에 기업들 쫙쫙빨리거든.
오히려 우리나라가 상속세 같은 불로소득 관련 세금 법안이 까다로움 위에서 봐주는 경향이 있지만 유럽처럼 법이 회피를 제공하게 두는게 아님
영국 레볼루쑝이 일어나면은 왕족들보다 우선순위로 끌려나올거 같은 사람 ㅋㅋㅋㅋ
공산주의의 의의는 막나가던 자본주의를 그나마 사람들을 보살피게 만들었다는 데에 있다. 레볼루숑의 시간이 온다!!
TMI 로만 브리타니아 시대의 '론디니움 요새'부터 시작한 오리지널 런던인 '시티 오브 런던'은 현재 잉글랜드의 수도권 행정권인 그레이터 런던과는 별개로 돌아가는 행정자치구역으로, 영국의 국왕은 형식상으로나마 별도의 출입절차를 거쳐야 입장이 가능하다.
난 저 나라에서 런던 땅을 구매하는게 불가능하다는거 듣고 개충격 먹었음
런던 집 값이 미쳐날뛴다던데. 이런 찐 쓰레기들 때문이었구나.
런던 집값은 원인 가운데 하나임 사실 동서고금 막론하고 그 나라 수도나 최대도시는 다 부동산 미쳐돌아가는 것이 인류사 공통임 뉴욕 파리 런던은 물론이고 홍콩이나 도쿄 등의 사례를 보면 서울이 선녀로 보일 정도니까
저러고 보유세를 겁나 때리나 ? 미국은 보유세가 장난아니잖아 !
귀족이라면 평민들의 귀감이 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