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게임 리그 규모도 장난아니게 큰데 내 체감상 이상하게 롤 게임이 더 인기많은거 같다 도타 게임 아직 인기 많지않냐
개인적인 의문이 도타에 한국팀이 잘나가는팀이 없어서 인기가 없는건지 아니면 도타가 인기가 없어서 하는 사람이 없는건지 궁금하더라 대회상금같은건 도타도 롤못지않게 크지않나?
북미권 롤 그따구로 운영되는 이유가 도타 때문이긴 한데 북미 빼고 그 외에는 별로 안 할 걸 그나마 일본에서 도타 좀 흥했는데 이번에 k4sen 때문에 그 유저들도 롤로 넘어갔다더라
개인적인 의문이 도타에 한국팀이 잘나가는팀이 없어서 인기가 없는건지 아니면 도타가 인기가 없어서 하는 사람이 없는건지 궁금하더라 대회상금같은건 도타도 롤못지않게 크지않나?
내가 알기로 LOL 한국 서버가 열린 때가 2011년 말, 도타 2 한국 서비스 계약이 체결된 때가 2012년 말. 심지어 이 당시는 베타였고 '정식' 서비스 시작은 2013년 말. 어마어마하게 늦음. 게다가 도타 2 한국 (그리고 일본)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곳이 하필 넥슨이어서, 넥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큰 영향을 미침.
북미권 롤 그따구로 운영되는 이유가 도타 때문이긴 한데 북미 빼고 그 외에는 별로 안 할 걸 그나마 일본에서 도타 좀 흥했는데 이번에 k4sen 때문에 그 유저들도 롤로 넘어갔다더라
그래서 도타를 E스포츠 계의 미식 축구로 비유하는듯
페이커 같은 스타성 플레이어가 없어 물론 있긴 하지만 2~3년 정도지 그 이후론 싹다 사람 바껴 있음 롤도 페이커 은퇴후가 변환점이 오지 않을까 의견 내는 사람도 있고
보는 건 재밌는데 하기엔 너무 부담 돼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