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의 입간판을 만진 레버쿠젠 감독 저 입간판은 리버풀 소속으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선수들만 만질 수 있는 규칙이 있지만 아무도 레버쿠젠 감독의 행위를 비난하지 않았다 사비 알론소: 어, 형은 리버풀에서 챔스 결승전때 동점골넣고 우승했어 그리고, 리버풀에 4골에 승점 3점까지 낭낭하게 챙겨주며 명명백백한 콥전드 인증을 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