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제는 KBO도 풀어줘야 하는 것류 甲
24.11.06 (12:46:27)
IP : (IP보기클릭)211.252.***.***
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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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 (12: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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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키킹
투수가 다리를 들어 바로 던지지 않고 다리를 까딱거리면서 템포를 한번 쉬었다가 던지는 행위
메이저랑 일본도 이중키킹이 풀린지 7~8년은 됫는데 한국은 아직도 보크로 처리하는 함
[타자의 타이밍을 속이기 위한 디셉션인데, 이게 함부로 못하는게, 잘못하다간 자기 투구가 망가짐]
근데 저거 풀어줄거면 어느정도가 되야 보크가 되는거지?
애초에 발만 안떨어지면 됨
보크가 룰이 존나복잡해서... 투수 랑 심판아니면 선수들도 잘모르는거같드라 ㅋㅋ
뭔가 한국이 미일보다 보크에 유하다 하는데 저건 또 안된다 하니 존나 복잡하네 ㅋㅋㅋ
야구에서 가장 쓸대없을정도로 복잡한게 보크라... 보크판정은 선수들도 어려워함 ㅋㅋ;;
주자 없는 상황에선 한국에서도 보크 아님.
꼭 그렇지는 않음, 애초에 일관적이라면, 아주~약간의 이중키킹은 받아주는게 있긴한데
"일관적"인 투구포즈인것부터 애매하기 짝이 없지만..
보크룰이 복잡해서...투구할때 완전 정지하고 던져야할텐데 투구동작에서 저러면 타자가 살짝 불리해보이내
근데 사실 저게 투수 입장에서도 존시나 힘든거라... 생각해보면, 짝다리를 한체로 한탬포 쉰 다음에 던지는거라, 하체 코어가 받혀줘야 함
상관없음. 주자없을때는 보크도 아니고 주자 있어도 저렇게 다리들면 어차피 1루로 견제못하고 그사이 주자는 2루 도루 하면 되는거고. 80년대 태평양돌핀스 최창호 투수는 이중키킹 정도가 아니라 다리 들었나 내려놓으면서 한번 쉬었다가 던지는 폼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