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나->제일 초기부터 폭탄으로 이미지를 남겼지만 점점 상대의 사정과 상황에 따라 배려도 해주는 상냥(?)한 면이 자주 보이면서 비교적 순한 폭탄마로 이미지 변화
아카네-> 처음엔 폭탄마라는 이미지가 있었나조차 몰랐던 센세가 많을정도로 이미지가 없다가 점점 폭탄 만능주의를 보여주지만 역시나 다른 폭탄마들에게 밀리는 존재감이라는 느낌
하루카-> 초창기에도 폭탄이 있었지만 시나리오가 진행될수록 그냥 하루카 얼굴만 등장해도 '아 터지겠다' 예상일 될정도로 점점 광기스러운면으로 인해 현 키보토스 폭탄마 이미지의 탑이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