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칭코녀 세명 쓰레기력에 가려져서 예전엔 걍 웃으면서 봤는데 다시 보니까 연출이나 묘사가 친구보단 연애 감정으로 비치는 느낌돈 빌려주는 에피소드도 잘 생각해보면 글러먹은 남자(아오이)한테 자발적으로 돈 빌려주는 여자들 구도였고... 아오이는 여자지만.하지만 주인공도 결국 쓰레기니 그나마 후배 나나오가 유일한 양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