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우주가 자체 중력으로 붕괴하지 않고 영원히 고정되야 하니까 팽창하는 힘에 대한 정의가 필요해... 이걸 우주상수라 하자'
"캬~ 빅뱅의 증거! 정적 우주론 나가리됐죠? 천하의 아인슈타인도 틀렸죠?"
"잠깐 그런데 팽창이 왜 자꾸 가속되냐? 팽창에 관여하는 무언가가 진짜 있던건가...?"
걍 무작정 있을거다 아무튼 있을거다 추측한게 아니라 ’수학적으로‘자연스럽게 저렇게 나와서 그럴거라고 ’예측’한거임
대체적으로 과학에서 어떤 현상을 양자,규격화 시킬때 각 변수에 현실에 존재하는 다양한 샘플값을 도입해도 틀이 무너지지않고 아름답게 계산이 맞아떨어진다면 높은확률로 그 이론과 예측은 참이나 아직 기술이 따라오지못했거나 우리가 놓친 정보가 있는경우임
수학적으로 아름답다면 매우 높은확률로 참이다
"이 이론은 완벽하니까 이론상 뭔가가 있다"
왜 개x끼야 저분 아니면 중구난방으로 정렬된 원소를 외웠어야 했을텐데
ㄹㅇ 대단하신 분이자 개X끼임 ㅈ같은 화학
사실 '지금까지 자료로 이런 규칙성을 보여줬으니 앞으로의 규칙성도 이렇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인데 관찰과 증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가설일 뿐이라 덮어놓고 믿는게 아닌건 맞긴 하다.
저때는 원자번호가 뭔지 몰랐던게 많이 큼
당시 학자들: 하지만 그 당시 증명 못했쥬?
ㄹㅇ 대단하신 분이자 개X끼임 ㅈ같은 화학
ITX-Saemaeul
왜 개x끼야 저분 아니면 중구난방으로 정렬된 원소를 외웠어야 했을텐데
공부할걸 늘리셨음?
ITX-Saemaeul
ㅂㄷㅂㄷㅂㄷㅂㄷ
저거 없었으면 더 복잡하지 않았을까?
ㅋㅋㅋㅋ
전적으로 동의한다 이분이 아니었어도 주기율이 발견은 됐겠지만 일찍 알려주셔서 지금 우리가 더 체계화되고 외우기 쉽게 배우고 있다
뭐야 마치 박사과정이라도 밟는 사람처럼?
영어 불규칙 동사보단 저게 외우기 편해
"이 이론은 완벽하니까 이론상 뭔가가 있다"
왠지 불안전성 정리 생각나네
안?전? 안정? 완전???
완전 ㅋㅋ 오타
저때는 원자번호가 뭔지 몰랐던게 많이 큼
당시 학자들: 하지만 그 당시 증명 못했쥬?
그것이 '과학'이니까. (끄덕)
최외각 전자에 의해 정해지는
사실 '지금까지 자료로 이런 규칙성을 보여줬으니 앞으로의 규칙성도 이렇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인데 관찰과 증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가설일 뿐이라 덮어놓고 믿는게 아닌건 맞긴 하다.
대체 어캐알았냐고 ㄷㄷ
세로방향으로 성질이 유사한거 였나
알칼리성금속, 알칼리성 토금속 , 할로젠, 불활성기체
맞음. 세로 방향으로 최외곽 전자 숫자가 비슷하게 따라가서. 결국 물리화학적인 성질은 전자가 결정하는거. 양자쪽이나 핵물리학으로 가면 뭐 달라지더라만, 유기화학쪽은 철저하게 따르던.
생각한 법칙이 워낙 완벽해서 예지 수준의 예측을 했구나 ㄷㄷ
뉼렌즈 : ㅆㅂ
의외로 많은 곳에서 이런 일들이 가끔 있지 선지자라서 손가락질 당하고 욕만 쳐먹을 뿐
자매품 우주상수 우주상수의 취소를 취소하게 됨
아인슈타인 '우주가 자체 중력으로 붕괴하지 않고 영원히 고정되야 하니까 팽창하는 힘에 대한 정의가 필요해... 이걸 우주상수라 하자' "캬~ 빅뱅의 증거! 정적 우주론 나가리됐죠? 천하의 아인슈타인도 틀렸죠?" "잠깐 그런데 팽창이 왜 자꾸 가속되냐? 팽창에 관여하는 무언가가 진짜 있던건가...?"
여담) 알중 보드카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보드카 도수 40도를 정한 사람으로 소소하게 유명
일일히 원소 특징을 외우지 않게 주기율표라는걸 만들자! 그럼 주기율표를 외우면 되겠군! ???
아인슈타인도 계산해놓고 오차 있어서 보정하는 상수 집어넣었다고 ㅋㅋㅋ
세상이 일정한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게 참 신기하지
화학은 변화의 학문이란다. 세이 마이네임!
비슷한게 태양계 행성의 법칙이었나 소행성대랑 천왕성 해왕성 발견 예견한...
찐 러시아인 그 잡채
멘델레예프는 수소를 기준으로 주기율표를 만들었지만, 현대의 주기율표는 탄소-12를 기준으로 만든다는 소소한 차이가 생기긴 함
시간여행자들이 자기 연구인척 이론 몇개 끼워놓는게 분명해
행성 추적하는것도 이제 비슷하잖아... 어? 안보이는 무언가의 중력이 있지 않는 이상 이런 공전궤도는 불가능한데?? 하고 찾아보면 행성 새로발견함...
걍 무작정 있을거다 아무튼 있을거다 추측한게 아니라 ’수학적으로‘자연스럽게 저렇게 나와서 그럴거라고 ’예측’한거임 대체적으로 과학에서 어떤 현상을 양자,규격화 시킬때 각 변수에 현실에 존재하는 다양한 샘플값을 도입해도 틀이 무너지지않고 아름답게 계산이 맞아떨어진다면 높은확률로 그 이론과 예측은 참이나 아직 기술이 따라오지못했거나 우리가 놓친 정보가 있는경우임 수학적으로 아름답다면 매우 높은확률로 참이다
나중에 알고봤더니 원자번호는 그냥 원자핵의 양성자 개수였고... 엄청난 혜안
그 밝혀지지 않던 원자중 하나가 바로 게르마늄이라는 근데 게르마늄 팔찌니 뭐니 하는건 사실 효능이 없는 유사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