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조금 거시기 하지만
결국 당시에 그곳에 땅 조금 가지고 있었어도
헐값에 거래 "당하고" 푼돈만 받았을 가능성이 높았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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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조금 거시기 하지만
결국 당시에 그곳에 땅 조금 가지고 있었어도
헐값에 거래 "당하고" 푼돈만 받았을 가능성이 높았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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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도 돈도 빽도 없이 감히 땅투기를 한다고?ㅋㅋㅋ 인천앞바다 고기들 포식하는 날이네
ㅉㅉ 그러게 그때 실리콘벨리에 땅 안사두고 뭐했냐.
폭력와 야만의 최대치를 달리던 시대인 군바리 정권 시대를 너무 21세기 기준으로 정상적으로 보는 거지. 진짜 운 좋은 경우 아니면 당시 강남이 농사 짓던 농부들 태반은 독재 군바리 정권과 경찰 묵인 하에 건설사가 고용한 깡패들한테 협박 당하고 두들겨 맞고 반 강제로 계약서 지장 찍고 푼돈 받고 쫓겨낫지. 그나마 어디 사돈에 팔촌이라도 파출소 경찰이나 동사무소 공무원이라도 작은 빽이랑 연줄 있으면 그나마 떡고물 좀 챙기는 것이고
지금 중국 봐도 모르겠냐 독재 시절에는 뭘 했어도 권력이 최고지
일제때 땅 털리고 해방후에도 땅털리고 아주 환장임
소설에는 이 분야에서 따라올 수 없는 작품인 난쏘공이 있다
바로 난쏘공되는거
ㅉㅉ 그러게 그때 실리콘벨리에 땅 안사두고 뭐했냐.
권력도 돈도 빽도 없이 감히 땅투기를 한다고?ㅋㅋㅋ 인천앞바다 고기들 포식하는 날이네
지금 중국 봐도 모르겠냐 독재 시절에는 뭘 했어도 권력이 최고지
바로 난쏘공되는거
2015? 2018?
100% 모두 다 다 털린 것까지는 아니겠지만 일단 내 땅 파는데 운빨 ㅈ망겜 돌려야 하는 것부터가 뭐
일제때 땅 털리고 해방후에도 땅털리고 아주 환장임
소설에는 이 분야에서 따라올 수 없는 작품인 난쏘공이 있다
폭력와 야만의 최대치를 달리던 시대인 군바리 정권 시대를 너무 21세기 기준으로 정상적으로 보는 거지. 진짜 운 좋은 경우 아니면 당시 강남이 농사 짓던 농부들 태반은 독재 군바리 정권과 경찰 묵인 하에 건설사가 고용한 깡패들한테 협박 당하고 두들겨 맞고 반 강제로 계약서 지장 찍고 푼돈 받고 쫓겨낫지. 그나마 어디 사돈에 팔촌이라도 파출소 경찰이나 동사무소 공무원이라도 작은 빽이랑 연줄 있으면 그나마 떡고물 좀 챙기는 것이고
지금도 공무원들 일처리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 최근에 중구쪽 도시개발 계획 진행 과정에서도 중구청이 입맛대로 안되니까 구획을 일방적으로 막 잘라다 붙여대서 소송직전까지 갈 뻔 한 사고가 있었는데 언론에 한줄도 안나왔음.
애초에 땅값오를 기미가 보이면 투기세력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헐값에 땅을 사들임. 이건 군사정권때뿐만이 아니라 현재도 현재진행형으로 이루어지는 일이고 용역깡패들이 괜히 있는게 아님.
드라마 자이언트에서도 강남 땅 안뺏기려고 명의돌려 놨나 뭐했던가 암튼 무슨 방법 써서 지키던데
주인공 죽은 걸로 위장하고 새신분이 미국 국적인가 그래서 못 건들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베드신.....어후
그나마 내가 본것중에 강남 땅 보전한 사람이 옛날 강남에서 노비하던 사람이 고생했다고 주인이 준 산 부지를, 노예하던 고생을 기억하기 위해서 죽을 때까지 팔지 않았던 것이 수백억으로 뛴 것만 기억함. 노비하던 사람이 수백억원짜리 팔지 않을 정도 였으니, 꽤나 부자로 성공해서 지킨 거라고 봄
광주대단지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만 생각해봐도... 굶주림에 제 아기를 삶아먹는 일까지 있었던 현대사 최악의 참극인데
소설 강남몽 도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