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 네로가 지렁이 대가리 같은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꽤 많음사실 엄청 힙하게 생긴 코브라다
솔찍히 초큼 커여움
저랬었구나, 난 지렁이는 커녕 그냥 이상한 기계가 탑을 냠냠 하며 위협해오는 이상한 기계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ㅋㅋ;;
오히려 위엄이 사라졌어...
스테이지 자체가 고대 이집트 컨셉이니 어울리는 디자인이긴 하구만
심지어 어택같은 외전에서도 항상 아가리 쩍만 나와서 설정화대로 풀페이스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라더라
굴착기임 레이저포도 사실 암반부수는 용도였고
그건 그냥 시스템상 한계치까지 도달하면 버그 안나게 자괴시킨거일걸...
솔찍히 초큼 커여움
오히려 위엄이 사라졌어...
저랬었구나, 난 지렁이는 커녕 그냥 이상한 기계가 탑을 냠냠 하며 위협해오는 이상한 기계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ㅋㅋ;;
포크레인 아녔어?
M.A. Kim
굴착기임 레이저포도 사실 암반부수는 용도였고
포크레인 맞네
그걸 왜 전투용으로 쓰는거지? ...아 맞다 모덴군이지
메탈슬러그 2ㅡx 보스들이 다들 한따까리 하는 모습들이지만 이녀석이 제일 힙할듯 심지어 따로 찾아보지 않고 본편만 했다면 절대 눈치채지 못할 부분인점에서 더더욱 힙함
심지어 어택같은 외전에서도 항상 아가리 쩍만 나와서 설정화대로 풀페이스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라더라
열심히 도굴중이었는데 갑자기 미라가 나오질않나 거기에 정규군이 쳐들어오니 도굴장비로 반격에 나선 모덴군 이라는게 스테이지 설정이라는거 듣고 웃었지
저거 그냥 쭉쭉올라가면 터지던데 그것도설정인가?
월요일의크림소다
그건 그냥 시스템상 한계치까지 도달하면 버그 안나게 자괴시킨거일걸...
무한생성할순없으니까 시스템상, 따로 문제생기기전에 걍 죽여버리는거지뭐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어릴때 악어라고 생각했었는데 ㅋㅋ 코브라였네
저거 꽤 공들여서 만들었는데 입부분 밖에 안나와서 아쉬웠다고 했던가 ㅋㅋㅋ
스테이지 자체가 고대 이집트 컨셉이니 어울리는 디자인이긴 하구만
굴착기라지만 미사일, 에너지복, 광선포도 쏘는 중장비
솔직히 메탈슬러그 시리즈에 나오는 메카닉들 디자인 다 멋져
그러고 보니 탑을 냠냠하는데 탑이 안흔들리네
그것이 기술력입니다
메탈 텍틱스 살만함? 재밌나
장르가 호불호 굉장히 심해서 보편 추천은 어렵고 인투 더 브리치 재밌게 했으면 권함
머리 존나써야함. 시원한 액션기대하면 백퍼후회할거
버그 이용하면 그냥 짤짤이로 터지던 불쌍한 녀석 그래도 정규 공략은 꽤 힘들었어 아래로 쏴야하니 슬러그노이드 터지면 조작이 특히 힘들었음
점프키랑 공격키 같이 누르다보니 삐끗하면 시작하자마자 펑 해버리는 ㅋㅋ
하메 걸다가 자폭으로 제일 중요한 장비를 버리고 시작하는 경우가 어마어마하게 많았지
저거 볼때마다 너무 커혀... 오곡..오고곡.. 떠오름
사실 메탈슬러그 보스중에서 가장 멋있는 거 같음. 다 멋있긴 한데
르뤼에수산회센타
굴착하면서 올라오는 건 맞음 왜 안무너지냐면 그거까지 제작사가 생각 안함
망간나트륨
아하 그렇구만
나는 나일강의 악어 모티브인줄...
항상 애시 네로 설정화를 볼때마다 의문이 들었던게 어떻게 기둥을 집어 삼키면서 올라오는걸까? 만약 기둥 뿌리부터 기둥을 부수고 집어 삼켜가면서 올라오는거라면 기둥 뿌리가 남아있질 않은데 어떻게 기둥이 계속 서 있을 수 있는거지? 기둥이 천장에도 달려있어서 종유석마냥 매달려있는 구조인가? 아니면 꼬치구이마냥 아가리부터 꼬리까지 기둥에 꿰여있는 형태라면 대체 어떻게 한거지??
그건 제작진도 반쯤 생각을 포기했다더라 아 몰라 즐겨 이 마인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계인도 나오는 마당에 설정이 뭐 중요하겠음ㅋㅋㅋㅋㅋ 즐겨!!
그런 것보다 난 어릴때 보고 탑을 삼키면서 올라오는데 저게 어떻게 가능한거지? 고민했는데 이 글도 사실은 탑을 삼키는기 아니라 옆에서 쫓아오는거다 이건 줄 알았음
저 입으로 들어간게 어떻게 나오나
어쩐지 저런 큰 검은 기둥 삼키는게 야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