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에몽이 지금까지 한 일
- 소속사 최고의 아이돌 증발 + 사장(+남편) 증발해버린 사무소 16년 동안 운영하기
- 생판 자기하고는 남이나 다름없는 전 소속사 아이돌이 낳은 아이 두 명 16년 동안 키우기
- 엄마 복수한다고 미쳐돌아갔던 양아들 그래도 아들이라고 사랑해주기
- 어떻게든 자기 엄마 전철 밟겠다고 아이돌 도전한 양딸 도와줄려고 16년 만에 아이돌 사업 다시 도전하기
그리고 결말 시점에서 남은 것
- 마지막까지 엄마라고 불러주지도 못하고 결국 비명횡사해버린 양아들
- 분명 극복했다고는 하는데 뭔가 찝찝한 미래만 남은 듯한 양딸
작품 내내 최소한 호시노 남매에게만큼은 가장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어른이었는데
정작 그 어떤 보답도 받지 못함
차라리 눈 딱 감고 보육원에 맡기는 게 본인에게 더 나은 미래였다니 ㅅㅂ 아카야 니가 사람이냐
미야에몽:개멋있는 남배우랑 사귀게 해준다메.. 해준다메에에에!!!
엄마라고 못부르지 않았나? 부르고 싶다 였지 ㅋ
물해병 망상에서 엄마라고 부르니까 좋아했던거지 불러준적없음ㅋㅋㅋㅋㅋ
루비가 아이 MK2 된거라 언제 뭔 일 터질지 몰라서 항상 불안 속에서 살아야 하는게 너무 불쌍함
끝까지 엄마라고 안하고 감 신의 화신이니 뭐니하더니 사실상 귀신들린 아이였음
거기다가 왠 정신나간년이 양아들 시체에다가 빰따구나 때리고
미야에몽:개멋있는 남배우랑 사귀게 해준다메.. 해준다메에에에!!!
차라리 눈 딱 감고 보육원에 맡기는 게 본인에게 더 나은 미래였다니 ㅅㅂ 아카야 니가 사람이냐
아카에게 이 짤을 쓰게 될 날이 오다니
엄마라고 못부르지 않았나? 부르고 싶다 였지 ㅋ
물해병 망상에서 엄마라고 부르니까 좋아했던거지 불러준적없음ㅋㅋㅋㅋㅋ
상상속에서라도 엄마라고 불러주니까 표정이 달라지던데
루리웹-1420251412
거기다가 왠 정신나간년이 양아들 시체에다가 빰따구나 때리고
루비가 아이 MK2 된거라 언제 뭔 일 터질지 몰라서 항상 불안 속에서 살아야 하는게 너무 불쌍함
끝까지 엄마라고 안하고 감 신의 화신이니 뭐니하더니 사실상 귀신들린 아이였음
저러니 카나에게 빡이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