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단맛나는 당이랑 제로당까지 전부 안먹는 식단인데이렇게 한달 째 살아보니까 좋은점이, 맛있는 맛들이 많아짐이전엔 그냥 ㅈㄴ 맵거나 달거나 짠 음식이 맛있는 음식이었는데지금은 탄산수의 쓴맛도 즐겁고 식초의 신맛도 즐겁고 채소의 아삭함도 즐거움오히려 먹는것의 즐거움이 콜라를 마셔도 단맛나는지 모르겠던 때보다 더 높아짐 n
이탈리아식 식단 ㄷㄷ
어캐 살아가는거냐 나는 못할것같아
처음이 힘든거지 하고나면 오히려 라면 하나 먹어도 머리가 핑돌만큼 혈당쇼크와서 설탕을 안먹고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