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한 오년전에 첫 해외여행 갈때 비상구 좌석 뒤에 앉았는데 가는 동안 내가 긴장하면서 등받이에 등때고 가니깐 같이 가는 친구가 왜그러냐고 묻길래 혹시라도 앞좌석 사람이 가다가 비상구 열까봐 백초크 준비한다고 했을때 그런 생각을 왜하냐면서 ㅈㄴ 한심하게 봤었는데 이젠 현실이네요... ㅋㅋ n
비상구라는게 비상시에 언제든 열 수 있으니까 비상구잖아 근데 점점 약빤건지 관종인지 몰라도 저런 미친 것들 나오니까 비상구에 뭐 더 설치할까봐 겁난다
이 본문엔 짤렸는데 외국인이 비상구 열려고 시도했는데 막아내긴함 ㅇㅇ
쉽게 못열면 그게 더 대참사임
공중에선 안열리긴할텐데 기내 난동자체가 위협적이지
뭐야 또 비상구 열엇어?
날아다닐때는 비상구 못열지 않나?
아니 (근데 진짜 ㅅㅂ)생략이됐군
비상구라는게 비상시에 언제든 열 수 있으니까 비상구잖아 근데 점점 약빤건지 관종인지 몰라도 저런 미친 것들 나오니까 비상구에 뭐 더 설치할까봐 겁난다
날아다닐때는 비상구 못열지 않나?
저공으로 날 때는 사람 힘으로 개방 가능. 하늘높이 올라서는 뭔 짓을 해도 안되지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쉽게 못열면 그게 더 대참사임
저번에 ㅁㅊㄴ이 열었자나... 이착륙시 저속으로 저공을 이동할땐 열리나보더라
항공기 문은 기압차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해서 안으로 살짝 열린 다음에 밖으로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고도가 높을땐 압력 때문에 못 여는데 이착륙시의 낮은 고도에서는 지상이랑 기압차이가 별로 안나니까 열림
아니 (근데 진짜 ㅅㅂ)생략이됐군
뭐야 또 비상구 열엇어?
죄수번호-2853471759
이 본문엔 짤렸는데 외국인이 비상구 열려고 시도했는데 막아내긴함 ㅇㅇ
무섭다ㅠ
비상구쪽은 이제 못 앉게 해야하나
비상규근처는 승무원전용 좌석으로 만들어야할듯
공중에선 안열리긴할텐데 기내 난동자체가 위협적이지
그걸 왜 열어 시발
다같이 죽자고
정신 이상한 새끼를 이해하려하면 안됨
저런놈 평생 못타게 해야해
뉴스에 나올만 한데 아직 속보 올린 곳은 없어보이네
비상구 열려하면 줜나패도 무죄해야됨
자력구제, 긴급피난은 봐줌...이라고 일단 법에 박아놈
앵지네ㅋㅋ
만약 비상구 열리면 영화에서 보던 거 처럼 다 빨려서 나감?
보잉 망신시킨 최근 사고에서도 '영화 같은 진공 청소기' 씬은 안 났음 물론 조종사가 고도와 속도를 억제하고 승객들도 상당한 불편과 공포를 참았겠지만
비상구가 열릴정도다 = 기압차이가 (영화씬이 나올만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라서 그렇게까진 안나옴
기압차로 인한 항공기 내구도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 항공기 내부랑 외부랑 기압차이가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기때문에 다 빨려나갈 수준의 압력은 안됨
근데 요 몇년 사이에 왜 계속 이러는거야? 뭐 비용절감으로 비상구 주변에 좌석배정이 달라졌다던가 안전규정이 달라져서 난동부리는 탑승객을 무력제압하면 안된다던가 하는 식으로 바뀌었어?
저가항공사는 비상구좌석 추가금빋고 판매하는 형태로 바뀌긴 했지
FCC도 돈받고 팔던가? 그렇게 됐던거같기도 하고
진짜 ㅁㅊ놈들이 많아졌다
지 인생 망했다고 지하철에서 방화저지르던 새끼들이 이제 그렇게 못하니까 비행기 가서 저지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