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는 맞고, 일부는 다르지 않나 싶음. 유튜버가 직원으로 고용을 하게 되면 고용계약에 따라 고용계약서, 최저시급이나 4대보험같은 일반 고용에 따른 사항을 유튜버가 지켜줘야하고. 급여대신 수익을 나누는 식의 사업자 대 사업자 계약을 하게 되면 최저급여같은건 상관없겠지만 그에 따른 계약서는 필수겠지. 사업자라는건 극단적으로 말해 한달에 100원짜리로 계약해도 계약 과정에 문제가 없음 자기가 책임지는거니까.
쟤는 무당 썰이 졸라 웃기던데
무당이 그 직업 하면 망한다고 딴거 하라고 얘기하니까 그거 듣고 오기 생겨서 콘텐츠 빡세게 준비해서 떡상했다 이런 식으로 말 했는데
그 때 무당이 쟤한테 해 준 말 중에 '정 그 직업 할 거면 푼돈 아끼지 마라, 너는 그 돈 때문에 망한다' 라는 게 있었음 ㅋㅋㅋ
그게 맞긴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버튜버는 통짜보다는 편집에 길들여 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통짜가 조회수가 낮고 어떻게든 편집에서 올리겠다고 편집자없는 하꼬버튜버들은 스스로 몸과 시간 갉며 편집해 올리는데 그런거 보면 한국,일본 버튜버 영상 청취가 차이가 느껴진다고 생각되더라. 한국은 엑기스만 담아 올려 재미를 극대화 시킨걸 좋아하는데 일본쪽은 통짜로 즐기는거를 선호하는게 느껴지는게 본채널에서 편집해서 올려도 통짜 영상보다 조회수가 낮으니 굳이 고생하며 편집할 이유가 안느껴지니 통짜로 하는게 일반적으로 자리잡은거 같음. 한국과 반대적인 느낌
유튜브 편집 같은 경우에는 총 영상 0분, 편집후 영상 0분
이런식으로 용역을 줄 수가 있음.
프리랜서라는 얘기고 근로자랑은 다름.
예를 들어 유튜버들과 계약을 해서 영상편집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가 있다면.
유튜브 영상 건당 단가 쳐서 받는 회사 사장은 사업자고
회사 사장에게 고용되어서 0시간 동안 유튜브 영상 편집하고 월급 받는 사람은 근로자임.
유튜버가 회사 사장을 고용했냐?
아니지. 용역준거지.
이제 위 과정을 혼자하면 그게 뉴스에 나온 프리랜서 유튜브 편집자임
이제 유튜브 뷰당 광고단가가 하도 낮아서 편집자 쓰는쪽도 편집자도 서로 돈이 안되는 상황 실 수입은 스트리밍으로 벌고 유튜브 운영 적자부분을 마케팅 비용이라고 퉁치던가 기업광고를 계속 따내는 사람아니면 유튜브 제대로 굴리는 인방은 거의 없음
유튜브 편집자들 처우도 어서 나아져야지 영상 60~70%는 편집자빨로 가는거 같던데..
프리랜서면 계약서도없어도되고 임불체불되도 된단거임?
대단한 논리인데
개발자도 처음에는 최저임금 박봉+야근 패시브로 헬직업이라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과는 기피과였는데 비슷하게 출발하는군
뭔소리야 사업자가 뭔 상관이고 프리랜서가 뭔 상관인디 법앞에 원래가 어디있어
편집자도 노조 만들어야 대우가 나아지겠군
유튜브 편집자들 처우도 어서 나아져야지 영상 60~70%는 편집자빨로 가는거 같던데..
(대충 유튜브 보다 라이브 보는 사람 심정으로 무도 길이 "되게 재미없는데?" 하는 짤)
이제 유튜브 뷰당 광고단가가 하도 낮아서 편집자 쓰는쪽도 편집자도 서로 돈이 안되는 상황 실 수입은 스트리밍으로 벌고 유튜브 운영 적자부분을 마케팅 비용이라고 퉁치던가 기업광고를 계속 따내는 사람아니면 유튜브 제대로 굴리는 인방은 거의 없음
뷰당 광고단가는 조회수+구독자에 비례함 똑같은 100만뷰라고 해도 꾸준히 시청하는 인원에 따라서 달라짐
인방 시대도 잠잠해 지겠군
프리랜서면 원래 저런거 아님?_? 사업자 잖아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프리랜서면 계약서도없어도되고 임불체불되도 된단거임?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대단한 논리인데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뭔소리야 사업자가 뭔 상관이고 프리랜서가 뭔 상관인디 법앞에 원래가 어디있어
너 같은 애들한테 프리랜서를 보호해주기 위해서 있는 게 노동법이다 임마
백수새끼들 생각하는 꼬라지 진짜
프리랜서라서 근로계약 안해도 도급계약은 해야지..... 저건 그냥 법대로 하기 싫다고 뻗대는 거잖아 하여튼 이부분은 문체부에서 관련 표준계약서 만들어주고 클라이언트들이 법령안에서 계약하도록 유도하는 수 밖에는 없을듯
어... 일단 프리랜서도 고용되면 계약서를 쓰긴함; 한시적 고용이라고 해야 하나 이 프로젝트가 끝날때 까지 고용한다 이런 개념이라 근로법으로 보호 받을수 있음
프리랜서도 계약서 작성하는게 정상이고 프리랜서면 임금체불해도 됨?
이딴 댓글에 추천박는 애들도 똑같음
외노자들이 자기 밥그릇 뺏는다고 욕하면서 본인이 싸게 부려먹을 외노자 찾을 양반일세
정작 저런애들은 자기들이 외노자보다 못한 취급받아도 아무말 못함
본인이 사업자니까 본인 책임이 크단거지 근로자가 아니야
개인사업자랑 프리랜서는 다름 ㅡㅡ
일부는 맞고, 일부는 다르지 않나 싶음. 유튜버가 직원으로 고용을 하게 되면 고용계약에 따라 고용계약서, 최저시급이나 4대보험같은 일반 고용에 따른 사항을 유튜버가 지켜줘야하고. 급여대신 수익을 나누는 식의 사업자 대 사업자 계약을 하게 되면 최저급여같은건 상관없겠지만 그에 따른 계약서는 필수겠지. 사업자라는건 극단적으로 말해 한달에 100원짜리로 계약해도 계약 과정에 문제가 없음 자기가 책임지는거니까.
프리랜서니까 임금체불해도 된다고?
뭔 헛소릴 하고 있어 최저임금이 지금 얼만데
.......진담이냐?
프리랜서의 뜻은 자유로운 창기병이라서 꼴받으면 창으로 찔러버릴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멍청하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될 텐데...
근디 실제로 프리랜서는 임금체불 해도된다는게 현실임 내가 당해봐서 알거든 계약서도 썻고 고용보험도 내는데 노동부도 응 조까 하는게 프리랜서임
그게 현실이라도 잘못된건 잘못된거고 고쳐야지.
용역계약서 써야되고, 그리고 근무의 연속성 등 따지게 되면 계약은 프리랜서여도 노동법에선 일반근로자로 보게되어 고용산재 가입 및 퇴직금도 줘야됨
월급이 145만원이면 10분영상기준으로 한달에 4,5편정도 편집하는 거네
개발자도 처음에는 최저임금 박봉+야근 패시브로 헬직업이라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과는 기피과였는데 비슷하게 출발하는군
편집자도 노조 만들어야 대우가 나아지겠군
너도 나도 유튜브하니까 편집인력이 모자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나봐?
편집 기술 자체는 컴퓨터학원 가서 프리미어프로 애펙 두가지만 1~3개월 내로 다 배울 수 있어 감각적으로 편집하는 능력은 다른 문제지만. 누구나 종이에 그림을 그릴 순 있지만 잘 그리는 사람과 못 그리는 사람의 수준이 확 나듯이
요즘 AI가 자막까지 붙여줘서 편집인력 수요가 더 떨어짐
일단 전문가쪽은 방송가출신들이 꽉잡고 있고 좀 싼쪽은 대학 전공자만으로도 되고 유튜브부터가 돈이 안되기 시작하니 편집자쪽도 돈이 안되는 상황 완성품이 돈이 되어야 그 밑에 하청에도 돈이 도는데 이미 레드오션이라...
편집이 무슨 개발자 직군도 아니고 접근도 존나 쉽고 그냥 레드오션임
돈이 없죠잉
쟤는 무당 썰이 졸라 웃기던데 무당이 그 직업 하면 망한다고 딴거 하라고 얘기하니까 그거 듣고 오기 생겨서 콘텐츠 빡세게 준비해서 떡상했다 이런 식으로 말 했는데 그 때 무당이 쟤한테 해 준 말 중에 '정 그 직업 할 거면 푼돈 아끼지 마라, 너는 그 돈 때문에 망한다' 라는 게 있었음 ㅋㅋㅋ
쟤가 누구임? 본문엔 딱히 특정인물이 안나오는거 같아서
이번에 편집자한테 시급 천 얼마 준걸로 터진 유투버 있었음. 걔 이야기인가봄.
검색해보니 보겸 이름 흉내낸 페미였네 한심..
인류애가 부족하네... 페미가 평등주의에서 나왔는데, 지가 갑 되자 마자 을을 후려 처버리네. ㅎㅎ
이런거보면 한국 일본 차이가 느껴짐. 버튜버로 치면 한국은 죄다 편집해서 올려야 조회수가 나오는데 일본 버튜버는 편집없이 통짜인데도 조회수가 기가막히게 높음. 한국은 편집아닌 통짜는 조회수가 좋지않음
버튜버는 리뷰나 분석이 주 컨텐츠가 아니고 시청자 반응 보면서 틱택 주고 받는게 주컨텐츠니까 그 과정을 보려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아님?
일본 버튜버는 유튜브 스트리밍이 주력이라 아카이브때문에 그런거 아닌감?
편집 영상 경쟁 구도가 생긴거지 누가 더 재밌게 편집해서 올리냐 이런거 다 통짜면 이런 경쟁도 없었겠지만 그래서 수탉이 대단하더라 편집이 없는건 아니지만 거의 풀영상이던데 조회수 잘나와 ㄷ
그게 맞긴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버튜버는 통짜보다는 편집에 길들여 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통짜가 조회수가 낮고 어떻게든 편집에서 올리겠다고 편집자없는 하꼬버튜버들은 스스로 몸과 시간 갉며 편집해 올리는데 그런거 보면 한국,일본 버튜버 영상 청취가 차이가 느껴진다고 생각되더라. 한국은 엑기스만 담아 올려 재미를 극대화 시킨걸 좋아하는데 일본쪽은 통짜로 즐기는거를 선호하는게 느껴지는게 본채널에서 편집해서 올려도 통짜 영상보다 조회수가 낮으니 굳이 고생하며 편집할 이유가 안느껴지니 통짜로 하는게 일반적으로 자리잡은거 같음. 한국과 반대적인 느낌
아니 프리랜서들이 왜 징징대는거지?
낮은 수입만 보지 마시고 계약서 미작성, 임금 체불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편집자 뽑을때 페이랑 작업시간까지 공지로 공개하는 경우가 이래서 생기나봄
보통 건바이건으로 해서 들쑥날쑥 하다더라 아니 전속으로 하는데 급여제가 맞지 않나
내가 아는 대기업은 전속 3명에 편집자 건당으로 유튜브 운영하더라고
결국 광고방송해야지
전업으로하면 ㄹㅇ 할짓이 못되고 숏츠나 브이로그같은거 조금 받아서 용돈벌이하는정도면 나쁘지않음
근데 편집도 시간 ㅈㄴ걸려서 부업으로 가능한가싶네
편집시간 길어질 수 밖에 없는 게 일단 해당 방송분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야하는 거 아닌가?
그래서 보통 편집자가 방송도 ㅈㄴ 모니터링함 포인트 캐치하려구
돈 안주면 그 채널에 돈 안준다고 폭로만 해도 채널 여론 안좋아져서 임금체불하는 채널도 본인에게 이득될건 없을텐데도 하는 채널들이 있나보네.
저쪽 업계가 결국 레드 오션이니 갈수록 빡빡해지는거지
유튜브 편집 같은 경우에는 총 영상 0분, 편집후 영상 0분 이런식으로 용역을 줄 수가 있음. 프리랜서라는 얘기고 근로자랑은 다름. 예를 들어 유튜버들과 계약을 해서 영상편집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가 있다면. 유튜브 영상 건당 단가 쳐서 받는 회사 사장은 사업자고 회사 사장에게 고용되어서 0시간 동안 유튜브 영상 편집하고 월급 받는 사람은 근로자임. 유튜버가 회사 사장을 고용했냐? 아니지. 용역준거지. 이제 위 과정을 혼자하면 그게 뉴스에 나온 프리랜서 유튜브 편집자임
그냥 저쪽시장자체가 경력쌓겠다고 최저임금보다 돈덜받고 하겠다는사람이 넘치는거같은데 임금체불은 그냥 돈안되니까 나오는 부가적인문제고
임금체불이랑 계약서미작성은 문제라고 볼수 있는데 낮은 임금은 지금 저쪽이 레드오션이라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 최저임금보다 못하다고 하는데 노동시간이 정확히 측정되는 직업이 아니라서 시급개념으로 임금을 계산하기는 힘들거같은데.
유튜버 인터넷 방송인들이 편집을 좇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내가 시간이 없어서 맡기는거지 편집정도야 시바 암것도 아니지 이 돈 주는것도 아깝다 시발 이런 마인드들이 기본 탑재라서 저런일들이 일어나는거임
편집자 짜증나게해서 임금체불 공개되거나, 편집자가 채널을 삭제 해버리는 경우도 있었긴 하지. 인방인들은 그래서 편집자랑 친해지고 잘해줘야하긴함. 일종의 채널 삭제 권한과 업로드 권한을 넘기는 거니까.
계약서안쓰고 용역료,임금미지급은 문제맞음. 단가등에서 나오는 문제는 개인사업자로 문제없음. 떼법으로 자꾸 근로자 코스프레하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