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같은 방목이 아닐뿐
옛날이야기에도 애가 산에가서 소 풀 뜯게하고 내려오고
방목방법도 옛날에 개 키우듯이 말뚝이나 나무에 소묶어놓고 근처풀 뜯어먹게 내비두고 사람은 다른일하고 내일은 다른데가서 풀 뜯어먹게하는방법도 있음
현대처럼 풍족한 식량은 아니었어 그래도 먹을건 먹고살아ㅛ지
조선의 소고기 사랑은 엄청나서 어느왕때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소는 농사용으로 써야하니 중국에서 돼지를 수입해다가 보급하자하니
아니 중국에서 돼지 수입 안한지 아냐 백성들이 돼지보다 소를 좋아해서 소를 먹는데 돼지를 강요한다고 될일이냐 이렇게 조정에서 상의한적 있더라고ㅋㅋㅋㅋㅋ
소를 너무 좋아해서 너무 잡아서 농사에 지장생기니까 먹지말라고 해도 돼지라고 기록하고 잡아먹으시던 분들인데
일본이 그 땅 가지고 문화 때문에 고기 안 먹은게 세계적으로 특이한거지 ㅋㅋㅋㅋ
유럽같은 방목을 못했을뿐이지 ㄹㅇ 존나게 길렀고 지금까지도 전세계에서 제일 세분화된정형법을 가졌을정도로 뼛속까지먹었다 ㅋㅋㅋㅋㅋㅋ
정월에 갑자기 우리집 소가 자빠져서 걷지를 못하게 되었는데 이거 먹어도 되죠? 맞죠?
일뽕(국가불문) : 우리도 못 한걸 쟤네가 했다고? 믿을 수가 없어! 한국인 : (조선시대의 수기록들을 펼치며) 조선왕조 XXX년 기록에 따르면..
소 잡는거 자체가 불법이라 일부로 다리 분질러서 관가에 신고하고 먹었는데 뭐..... 그리고 저땐 돼지가 병1신이라 먹기도 별루였고, 소 말고 먹을게 개 말고 더 있었나 닭은 알 낳으니까 예외고
소를 너무 좋아해서 너무 잡아서 농사에 지장생기니까 먹지말라고 해도 돼지라고 기록하고 잡아먹으시던 분들인데
Lapis Rosenberg
정월에 갑자기 우리집 소가 자빠져서 걷지를 못하게 되었는데 이거 먹어도 되죠? 맞죠?
정작 한국에서는 돼지고기를 먹은지 불과 몇십년 밖에 안됬다고 하던데 토종 돼지는 먹기엔 너무 냄새가 심해서 지금 먹는 돼지는 개량종이라고 본 기억이 남
아버지 어릴적에 나라에서 닭 키우라고 햄푸셔 보급 줬다고 하던데 돼지도 비슷한건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핑크색 돼지는 요크셔 품종 돼지고, 얘네들이 한국의 주력품종이 된 이유는 도체율이 좋아서...
돼지는 식용말곤 쓸모없는 동물이라 고기만 먹기 위해서 가축 기른다는 수준까진 올라가야 품종개량도 하고 대중화되는거. 짱 깨가 그때 잘나갔으니 돼지를 잘 처먹은거고
ㅇㅇ 그렇다더라 작기도 오지게 작고 키워봐자 결국 식용밖에안되는데 품만들여서 안키웠다고들
이 새끼.... 나도 한 입만 주면 눈 감아주지
돼지 먹었음. 근데 문제는 토종돼지는 크기도 작고 맛도 별로여서 양념을 강하게 했다고 들음
일본이 그 땅 가지고 문화 때문에 고기 안 먹은게 세계적으로 특이한거지 ㅋㅋㅋㅋ
애초에 도쿠가와부터 농노는 죽지도 살지도 못하게 적당한 선으로 유지하는게 미덕이라고 했음 ㅋㅋㅋㅋ 애초에 사람취급 자체를 안했는데 육식이 어디있어 시발 쌀 조차 먹기 힘들었는데 괜히 애새끼 죽이는 문화가 20세기까지 이어졌겠나
사실 훗카이도 제대로 개척전에는 식량 자급률 낮았던걸로 알고 있음
맨날 전쟁한다고 난리치니 기를틈도없것지
문화라기에도 웃긴게, 각 영주가 고기 섭취에 제한 걸어서 못먹는 상황이었을걸? 산짐승도 특별한 상황에만 먹을 수 있던 상황이라 ㅋㅋ
소고기 먹은 역사가 미국사보다 짧다
문화가 아니라 불교때문에 1000년도 쯤 부터 육식 금지령 내린거고 이건 고려도 마찬가지였음
그건 걍 종교 때문에 육식 금한건데 뭔 개소리임? 진짜 커뮤로 역사 배우는 애들 많구나 고려도 불교때문에 육식 금했는데 이런새끼들은 무식하면 가만히라도 있지
위에 도쿠가와 타령하는 놈은 개소리고 불교때문에 그런거임 육식을 1000년도쯤부터 금했으니
유럽같은 방목을 못했을뿐이지 ㄹㅇ 존나게 길렀고 지금까지도 전세계에서 제일 세분화된정형법을 가졌을정도로 뼛속까지먹었다 ㅋㅋㅋㅋㅋㅋ
웃긴게 과거에는 그 정형범을 가지고. "먹을게 없어서 뼈까지 우려먹는 가난한 조선 ㄲㄲ"이렇게 까댔지 ㅋㅋㅋ
그 발골된 뼈로도 국을 고와서 먹은 나라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세계 공부 해보니 요즘 시절도 아니고 그 시절에 땔감을 겨우 뼈를 우리려고 태우다니 전혀 가난한게 아닌데....
곰탕존맛
버리는 게 없는 못먹는다? 음... 장도 되어볼래?
못먹는 수컷 성기로는 몽둥이 만들었다고 ㅋㅋㅋ
요즘에는 개간식으로만들더라 ㅋㅋㅋㅋㅋ
아 그건 못먹음?
먹음ㅋㅋ
조선시대에 보릿고개가 온게 평소에 너무 먹어서 그런다는 얘기도 있던데.....
우랑탕 있잖음 ㅋㅋㅋㅋ
소 잡는거 자체가 불법이라 일부로 다리 분질러서 관가에 신고하고 먹었는데 뭐..... 그리고 저땐 돼지가 병1신이라 먹기도 별루였고, 소 말고 먹을게 개 말고 더 있었나 닭은 알 낳으니까 예외고
개, 꿩, 멧도야지, 사슴, 참새, 메추라기등 다 묵었어
에혀
일본은 소고기 소비문화 생긴게 메이지 유신으로 금육령 해제한 후 아닌가
ㅇㅇ 맞음 심지어 금육령 해제도 서양애들이랑 피지컬 비교해보니까 처참해서 해제한거라 하더만 ㅋㅋㅋㅋㅋㅋㅋ
소들이 집단 폐사할때 외국가서 소 사올 정도로 소에 진심인 나라였음. 소는 가축이면서 농사, 운송까지 전부 할수있는 전략자산 이였으니까
카루비 야키니쿠가 한국에서 유래했다지 않음? 호루몬도
맞음 ㅋㅋㅋ
캬루비 = 갈비를 일본어로 부른거 호루몬(곱창) : 일본에선 잘 안먹던 부위. 구워먹은적도 없음. 넷우익 놈들은 일본인이 야키니쿠 먹으면 재일이니 춍이니 거렸으면서 한국이 유명해지니 우리꺼라고 주장 ㅋㅋ
*일뽄충이 근근웹에서 족발 곱창은 미개 원툴로 밀다가 개쳐발린적이 있다
일뽕(국가불문) : 우리도 못 한걸 쟤네가 했다고? 믿을 수가 없어! 한국인 : (조선시대의 수기록들을 펼치며) 조선왕조 XXX년 기록에 따르면..
방목을 해야 소를 기를수 있는게 아닌데
치즈 버터는 젖소고 조선 때는 농사일에 쓰다가 나이들면 잡아먹었다고 알고 있는데 아무리 소고기를 좋아해도 지금처럼 오로지 고기 목적으로만 키우진 않았을듯
애초에 소 자체를 고기 목적으로 키우는게 아님 소 없으면 농사 못지어 그래서 존나 심각한 기근때도 소는 절대로 못잡게 했을 정도
ㄹㅇ 본문에 일본놈은 옛날과 현재의 생활모습 차이도 생각 안하는듯 소고기 하면 바로 버터 치즈 나오는 걸 보니 젖소와 육우 구별도 못하는 것 같고
그리고 솔직히 우유 정도는 있었을거같음 타락죽도 해먹었고 소젖 양젖 먹을 수 있다는거 다 알고 있을텐데 뭐
북방유목민족 영향인지 버터가 있긴했는데 너무 가성비가 나빠서 보약정도로 극소량 생산했다던데 ㅋㅋㅋㅋㅋ
북한이 딱 그러잖아. 농사에 쓰는 소 도살했다고 처벌하고. 북한 소들은 워낙 고되고 험하게 일하가보니 다 삐쩍 마르고 고기도 질기다고 하지...
통치자가 저능해서 고기 금지 따윌 때린 나라가 말이 많다.
저능한게 아니라 악랄한거임.
혹은 저능한 동시에 악랄한 거였던가
악랄한 주제에 저능하기 까지!
육식금지령은 불교에 독실한 덴무 천황이 내린거라서 통치자의 종교적 신념 강요지 악의나 지능 문제가 아님. 기록된 업적들만 놓고보면 종교에 너무 심취한거 빼면 업적이 다방면으로 매우 다양한 명군임.
진짜 커뮤로 역사배우는 놈들이 많네
되도 않는 왜곡 디스질에 맞디스 친 거 뿐인데. 사상적(?) 이유인 건 나도 알아.
종교적 신념 강요면 저능맞는거같은데?
놀라운 이야기: 조선초반엔 버터를 만들어 먹었다. 군역비리가 터져서 그 뒤로 안먹었을뿐. 뭔 우유를 홀스타인도 아닌데 송아지 먹고도 남겠냐. 더 상식적으로 도축된 소고기를 그 시대 기술로 보존이 되겠냐.
뭔가 소 키우는거 하면 미국놈들처럼 방목하고 이런거만 생각 하는거 갗은데 ㅋㅋㅋ 그건 니들이 역사가 짧아서 그런거지 ㅋㅋㅋ
현대 같은 방목이 아닐뿐 옛날이야기에도 애가 산에가서 소 풀 뜯게하고 내려오고 방목방법도 옛날에 개 키우듯이 말뚝이나 나무에 소묶어놓고 근처풀 뜯어먹게 내비두고 사람은 다른일하고 내일은 다른데가서 풀 뜯어먹게하는방법도 있음 현대처럼 풍족한 식량은 아니었어 그래도 먹을건 먹고살아ㅛ지
나랏님이 먹지 말라고 해도 아이고 야가 일하다 다쳤네 어쩔 수 없이 먹어야겠다 하고 먹는 사람들이라고
키사마!!
소고기를 어떻게 그렇게 많이 먹었냐고? 무지 많이 기르고, 많이 먹는 거 아니까 주변 나라가 길러서 팔았음
아니 그전에 유목민들과 무역하면 벌리는게 소,말같은 가축임ㅋㅋㅋ
애초에 제대로된 고기라고 할만한게 소고기 밖에 없었던 이유도 큼. 돼지하고 개는 작아서 수율이 안나왔거든. 닭은 가금류라 제외하고
의외였던 점이 돼지가 지금처럼 개량되어서 살이 토실토실하지 않고 대충 기니피그를 진돗개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로 키운 수준의 마른돼지였다는 썰 듣고 의외다 싶었음 나는 조선시대에도 돼지는 고기 많고, 가성비 좋은 고기였을거라고 생각했거든
윷놀이만 생각해도 돼지가 개보다 작다고 표현하잖음ㅋㅋ
대략 요정도 사이즈 들고가는 사람이 망나니라 좀 다부진 것도 있겠지만 사람이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
우유얘기는 또 뭐여 에초에 동양권 소들은 우유뽑아내는 젖소가 아니지않나
17세기면은 조선인구가 천만은 넘었을텐데 하루 천마리면은 현대기준으로는 적긴 하지
첫 질문 자체는 평범하게 한 것 같은데
첫질문은 질문 같은데 그 뒤부터 다른 놈들이
그런데 조선에 쇠가죽 수출로 재미 좀 봤다면서도 끝내 소고기는 안먹고 그것도 조선에 수출한거임? 아니면 그냥 가죽 작업현장에서 버린거임?
내부에서 처리했을거같은데. 아님 육포로 수출했으려나
조선에서 수출한 거 아녀? 당시 일본에서 금육령때문에 도축 및 가공 기술이 꽤 실전됐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거꾸로임 일본에서 소가죽을 잔뜩 사가니까 (가죽은 필요한데 키우질 않으니) 조선에서 많이 길러 잡아먹고 팔았다는 소리 인삼 면포 소가죽 등등 팔고 그걸로 구리 유황 등등 사옴
아하 반대로 조선에서 일본으로 소가죽 수출이었구나 내가 잘못이해했군 설명 감사감사
그리고 우유관련 요리가 별로 없는건 우리나라 정서 때문이라는 이유도 들었음. 어떻게 사람이 말못하는 짐승 새끼 먹을거 까지 뺏어먹을수 있냐고
거기다가 그 유당불내증 때문에 우유 먹으면 설사와 복통으로 사람 죽을 수도 있는 시대여서..
임금이 우유를 누구한테 줬던가 먹었던가 했는데 오래 먹으니까 상소가 올라왔다지
소 부위를 엄청 세세하게 나눈거도 저런 거랑 관련이 있지 않을까... 누군가는 또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세분화했다고 하겠지만. 누군가는 또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세분화했다고 하겠지만. 가죽 빼곤 진짜 다 먹지 않았나.
사실 유목전통이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음 우리나라가 역사적으로 유목민족하고도 연관이 깊고(유목민이 선조라는 건 아님) 또 도축업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백정은 북방 유목민 출신들이 꽤 있기도 하거든
물론 여진을 유목민이라 부르는 건 실상 어폐가 있긴 함. 따지면 반농반목민이거든. 여튼 목축업을 생계로 했던 민족이니만큼 고기의 구분도 세세해질 수 밖에 없지
한국 호랑이도 즐기는게 소고기인거늘
인육이...아니었어...??
일본 넷플에는 한우 랩소디 없나 랩소디 시리즈 먹방처럼 보이지만 나음 한국 식문화 교양프로인데
고기불판을 머리에 씌고 다녔는데 무슨ㅋ
개와 닭이 서민들이 주요 육류였던 건 맞긴 한데 서민들이 소를 안 먹었느냐 하면.... 마을 잔치때마다 소는 왜잡았겠으며 조선 후기 냉면집에서 소고기 수육은 왜 팔았겠어
고기 뼈 내장 가죽 발굽 ㄹㅇ 다씀
뭐래 고기먹은지100년도안된것들이
저 일본애들은 기록이 구라다! 이런 생각이 가득이겠지만 조선이란 나라는 토시 하나 안틀리고 왕이 트림하고 방구낀거까지 다 기록하는 판이라 왕이 삐져서 씩씩댔지만 왕이 삐졌다고 그것조차 기록하던 나라였다.....
육식역사 2백년도 안된 섬나라 따위가 소고기를 논해?
팩트폭력의 위력
요즘 이상하게 트위터에서 옛날 니챤 수준의 수준낮은 반한트위터가 자꾸 퍼지더라. 살기 팍팍하긴 한가벼 저기도
중국, 일본의 반한기류는 국가정책임... 아니 자칭 대국, 선진국 국민들이 3등국가한테 왜케 쒸익쒸익대나 몰러 ㅋㅋ
그래?다 옜날에 쳐발린전적이 있는 주제들일텐데
내가 노력해서 1등하기 vs 1등을 옥상에서 밀어버리기 후자가 압도적으로 쉽지.
조선의 소고기 사랑은 엄청나서 어느왕때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소는 농사용으로 써야하니 중국에서 돼지를 수입해다가 보급하자하니 아니 중국에서 돼지 수입 안한지 아냐 백성들이 돼지보다 소를 좋아해서 소를 먹는데 돼지를 강요한다고 될일이냐 이렇게 조정에서 상의한적 있더라고ㅋㅋㅋㅋㅋ
찾아보니 논란 일으킨놈 어디 음식집 하고 있는 바보였네
아니 딴건 몰라도 일본이 가난해서 고기 못 먹었다 ㅇㅈㄹ하는 놈들은 커뮤로 역사를 배우는건가 고려도 불교때문에 육식 금했었는데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