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멜이 프리렌과 만나는 거 부터 시작해서 과거회상이 아닌 현재진행형으로 모험을 떠나고 칠붕현과 싸우고 n마지막에 마왕을 물리치는 거까지 연재해서 지금 정도의 인지도를 올렸는데마지막화를 1화처럼 했으면 작가 살해당했을듯
독자들이 장례식장 아줌마.빙의해서 죄다 탄식만 했을듯
ㄹㅇ 나히아나 최애의 아이보다 욕 더 먹을듯
???: 작가는 인간의 마음을 모르는 마족이다 사형!
힘멜 죽여놓고 프리렌만 살려서 2부각 본다고 욕 오지게 먹었을듯
보아라 프리렌, 누가 마족이더냐? 가장 소중한 사람의 마음도 이해 못하는 네 년이 나보다 더 마족 같지 않더냐? 자, 이제 어쩔거지? 너의 철칙은 마족은 죽인다 아니었나?
서순은 중요하다
???: 작가는 인간의 마음을 모르는 마족이다 사형!
맘마통
보아라 프리렌, 누가 마족이더냐? 가장 소중한 사람의 마음도 이해 못하는 네 년이 나보다 더 마족 같지 않더냐? 자, 이제 어쩔거지? 너의 철칙은 마족은 죽인다 아니었나?
"힘멜은 그런 말 안 해"
ㄹㅇ 나히아나 최애의 아이보다 욕 더 먹을듯
?? 아조씨 뭐함 ㅋㅋㅋㅋㅋㅋ
작성자!!
님이 쓴 글이에요...
작성자가 댓글배스트먹어버리면 우리같은유게이는 뭐먹고사냐.
생각해보면 평소 힘멜이 프리렌 이야기 얼마나 하고 다녔으면 다들 저런 소리할까 싶음.
독자들이 장례식장 아줌마.빙의해서 죄다 탄식만 했을듯
저래놓고 2부에서 프리렌이 뒤늦게 회상한단거 아냐 진짜 욕 나왔다 ㅋㅋㅋㅋ
서순은 중요하다
순간 1화가 뭐였지 했다가 납득했다
힘멜 죽여놓고 프리렌만 살려서 2부각 본다고 욕 오지게 먹었을듯
아니 시발 2부 시작하자마자 하이터 죽이고 아이젠 늙어서 힘 못쓴다 하는게 말이냐
엘다였군 역시
프리렌도 작가가 휴재가 자주 있고 늘리는 분위기라 어떻게 수습할런지 좀 불안함
황금향때부터 질질 늘어지기시작하면서 갑자기 제국 등장하더니, 황금향 이전때와는 작품 스타일과 분위기가 완전 달라져서... 거의 드래곤볼 극초기 RPG스타일모험극 VS 전투력무투 같은 분위기 전환이...
꼭 그렇진 않을 것 같은데. 모험 내용에 프리렌이 감정 느끼는 게 둔하다는 걸 안 넣을리 없고... 마지막에 펑펑 우니까 아 얘가 감정배웠구나하고 끝낼지도?
대신 만화 내내 프리렌은 감정 존내 둔한채로 계속 성장하지 않아야 하니 재밌진 않겠지
히로아카 같은 엔딩도 빌드업만 잘했으면 문제 없었다
그 프리렌 조차 감정선 달라지는걸 보여줬는데 1화 처럼 마무리할리가
1화에 주인공 사망이라는 신선한 전개는 인기몰기에 한 몫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신선하지 않았어도 흥행했을 대작
근데 죽고나서 후회하면 뭔 소용임? 그래서 안봄
그 후회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니까.
후회에서 시작되니 다행이지 마지막화가 후회였으면...
사람의 마음을.모르는 깐프를 매달아라!
그렇게 고생하고나서 하는말이 고작 10년... 아니 이런 시부럴
하다못해 힘멜 동정이라도 떼줬으면
그러고 보니 용사검 낡은 것도 일종의 떡밥이었네
그래도 휴재 없이 바로 2부 장송의 프리렌 한다 그래서 민심이 좀 돌아선거지 단명의 힘멜 엔딩에서 1부 완 났을때 진짜 출판사 불타는줄
1화가 장점이면서도 단점같음 이를어떻게 극복할지 기대가 됨 힘멜부활같은거 나오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