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에도 바쿠고가 힘내라는 뜻으로 인정안하고 최종장까지 계속 등신 데쿠로 부름이러다보니까 힘내라는 데쿠의 의미가 많이 퇴색됨여기서 바쿠고가 정면승부해서 팔 날라가고 히어로 좌절되어서 웅영에서 쫓겨난 이후악역으로 턴힐을 하던지 했어야했음
으이구... 그래 힘내라... 드으으신.. 의 등신이잔아...
애초에 사스케같은 포지션이었어서 빌런 전환시키기 좀 그랫음
바쿠고는 걍 잘 쓴거같은데...
베지터와 사스케를 둘 다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홀콧의 자충수
악역에게 잡혀가서 세뇌대서 데쿠랑 싸우다가 데쿠 손에 죽고 데쿠는 자기손으로 친구죽여 좌절해서 방에 처박혀 있다가 친구의 도와달라는 말에 방을 박차고 나가서 적을 처리했어야 하는데
완결까지 보고나면 솔직히 바쿠고는 이제와선 큰 문제도 아님, 더큰 문제가 더 많이 생겨나서 ㅋㅋㅋ....
바쿠고의 문제라기보다는 주인공을 너무 못쓴거같음
바쿠고든 누구든 사스케 포지션이 하나 필요했어 그게 왜 최종보스가 되냐..
사실 바쿠고는 마지막까지 무례하고 배려심도 없는 캐릭터로 남았어. 그러면서 작가가 전투센스가 좋다니 뭐니 하면서 변명만 하고. 마지막화 사실상 바쿠고가 미도리야를 구원한다는 막장 서사를 위해서 다른 등장인물들을 모두 바보로 만들었지.
걍 미도바쿠 둘중하나가 영구퇴장 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