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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삶앗냐는 농담일수있는데 좀 버려라는 안웃긴데 나만너무 진지충인가..
참 어릴떈 평생같이있어줄것처럼 굴더만 지나고나니 진짜 눈깜짝할사이에 가버리더라고
영상 덧글에 삶았냐고 한 사람이 사과한게 있었는데
개그맨 서남용 닮음.
삶는중
댓글 중에 "그때 한번 삶았냐고 물어본 사람인데 미안하다" 도 있던듯.
이래서 키우고싶지가 않음 너무 무서워
개그맨 서남용 닮음.
개인기가 순두부따라하기인 그분..
참 어릴떈 평생같이있어줄것처럼 굴더만 지나고나니 진짜 눈깜짝할사이에 가버리더라고
다크엘프의인격슬라임은초코맛
이래서 키우고싶지가 않음 너무 무서워
우리 덕구는 열살도 못 살고 갔어...
그래서 허전하다고 새로 키우는사람도 많음
난 그나마 옛날 시골에서 자란지라 강아지를 키운다는게 집에서 같이 키우는게 아니라 집앞에 개집에서 키운다는 느낌으로 자리잡고있어서 애완동물이라기보다는 가축에 가깝긴함.. 시골이다보니 개집에서 개키우고 닭이라던가 소라던가 이런 것들도 같이 다 마당에 있다보니 개만 특별하게 생각되진 않고 다 같은 가축느낌..나중에 도시와서도 개를 키우긴 했는데 잠깐 키우다 동네에 개장수 왔다가니 사라져있드라;;
영상 덧글에 삶았냐고 한 사람이 사과한게 있었는데
헐...
한번삶앗냐는 농담일수있는데 좀 버려라는 안웃긴데 나만너무 진지충인가..
키우는 입장에선 상처받을수도 있다고봄.
나 짤만보고 인형인줄 알았는데... 삶았냐는 말도 그래서 인형 왜그러냐는 뜻인줄...
아니. 나도 역겨웠음.
난 개웃겼음ㅋㅋㅋ
저두 좀 정색함
첫째 짤 너무 슬픈 이미지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셀프 미용 망친 짤인거 알고 충격 근데 강아지 표정이 너무 슬퍼보여..ㅠㅠ
그런줄도 모르고 ㅠㅠ
그래도 16년이면 엄청 장수했네 ㄷㄷ
사람과 다르게 바로 옆에서 꼬리흔들던 애가 급격하게 늙어가는거 보이는지라 강아지 한번 떠나보내고 나서 다신 못키우겠다고 하는 사람이 꼭 나오는건 어쩔수없더라
댓글 중에 "그때 한번 삶았냐고 물어본 사람인데 미안하다" 도 있던듯.
이쁘네
삶는중
한번 삶았냐?(씻기면 예쁠것같다는 뜻)
개들은 일찍 죽어서 마음이 아퍼
16년이면 오래살았네. 개한테 16년이면 사람은 8~90이라는 말이 있으니까.
저 디시글은 남에집 개 사진 돚거질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