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계에
주인공 유기하는게 유행같은건가?
예전에도 주인공 원맨 캐리는 잘 없고
어느정도 방치하는 경우야 분명히 있었지만
요근래 잘 나가는 소년만화는 유달리 그 경향이 좀 쌔진 느낌이 있는듯?
없던게 생겨났다는건 아니고
있던게 더 강화된 느낌?
마슐이나 괴수8호 보면서
'허..... 이렇게나 주인공을 유기해?' 하는 느낌을 받음
물론 예전부터 있던건 뻔히 아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좀 과하게 유기하는 느낌
일본 만화계에
주인공 유기하는게 유행같은건가?
예전에도 주인공 원맨 캐리는 잘 없고
어느정도 방치하는 경우야 분명히 있었지만
요근래 잘 나가는 소년만화는 유달리 그 경향이 좀 쌔진 느낌이 있는듯?
없던게 생겨났다는건 아니고
있던게 더 강화된 느낌?
마슐이나 괴수8호 보면서
'허..... 이렇게나 주인공을 유기해?' 하는 느낌을 받음
물론 예전부터 있던건 뻔히 아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좀 과하게 유기하는 느낌
내가 그리고 싶은건 다른건데 편집부에 의해 어쩔수없이 그리는 비운의 작가인 나에 취한거지
쓸데없이 조연을 너무 만들다보니 그런 경향이 강해지는 거 같음 옛날 만화랑 비교해보면 요즘 소년물들 시작부터 온갖 세력과 거기에 속한 등장인물 쥰내 만들고 시작하고 주인공 주변 인물도 존나 만들고 거기에 서사 주다가 주객전도가 왕왕 발생
옛날에는 한 6개월정도 분량 방치 느낌이었다면 요즘은 1년도 방치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