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퍼 사이로 뭔가 샥 사라지길래
자주 보이는 집게벌레 인가 싶었는데
시발 바퀴벌레다...
평소엔 없다가 2~3년에 잊을만 하면
한번씩 이렇게 나오네
맥포스겔 던져놓고 옴.
이따가 전체적으로 맥포스겔 한번 쫙 뿌려놔야겠다.
아 잠도 애매하게 다 깼네...
이따 화장실 문 열기 무섭다...하
슬리퍼 사이로 뭔가 샥 사라지길래
자주 보이는 집게벌레 인가 싶었는데
시발 바퀴벌레다...
평소엔 없다가 2~3년에 잊을만 하면
한번씩 이렇게 나오네
맥포스겔 던져놓고 옴.
이따가 전체적으로 맥포스겔 한번 쫙 뿌려놔야겠다.
아 잠도 애매하게 다 깼네...
이따 화장실 문 열기 무섭다...하
방금 네 칫솔에 키스하고 갔음
내 칫솔은 항상 방에 휴대용 칫솔 건조기? 거기에 둠.
하수구로 들어왔네
응 하수구로 들어온거 아파트가 오래되서 다른집 약 뿌리거나 먹을거 없으면 저렇게 오는거 같아
으
내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하는게 벌레인데 그 중에 저새끼가 원탑임. 그 다음이 곱등이랑 돈벌레고... 쟤들 안볼려고 청소도 광적으로 함.
저도 쥐 뱀 개구리 이런건 걍 잡는데 곤충, 절지류는 못잡아요..
하수구에 락스뿌리면 몇일은 사라지더라
락스 2~3주전에 한번 뿌렸는데 이것도 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