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서 열리는 미친듯이 달다는 열매.jpg
이거 간증 썰 중에 제일 임팩트 있던 게, 기회가 되서 한입 먹어봤는데 달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미친듯이 단맛은 아니라서 실망하고, 입가심으로 옆에 있던 콜라였나 를 한모금 마셨더니 아무 맛도 안 나더라는 거..
중동은 왜 디저트같은게 미친듯이 단가요? 쟤가 기준점이라 그래요
중동사람: 달지않아 좋네요(아님)
달콤
커피+대추야자=존맛
커피나 차랑 같이 먹으면 마시쩡
달콤
이거 간증 썰 중에 제일 임팩트 있던 게, 기회가 되서 한입 먹어봤는데 달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미친듯이 단맛은 아니라서 실망하고, 입가심으로 옆에 있던 콜라였나 를 한모금 마셨더니 아무 맛도 안 나더라는 거..
콜라도 한 설탕 할텐데 그게 아무맛안날정도면 ㅋㅋㅋㅋㅋ
난 먹어봤을때 진짜 목구멍이 아플정도로 달았는데
너무달아서 미각을 마비시켰네 ㅋㅋ
커피나 차랑 같이 먹으면 마시쩡
중동은 왜 디저트같은게 미친듯이 단가요? 쟤가 기준점이라 그래요
ManOfSteel
중동사람: 달지않아 좋네요(아님)
튀르키안 애플티(혀가 녹도록 달지만 각설탕 또 넣음)
커피+대추야자=존맛
만이먹으면 당뇨걸릴라나
걸림 존나 달어
당뇨환자는 저거 먹으면 안되고 정상인도 하루 3~4개정도만 먹어야 됨. 꿀에 절인 대추라 생각하면 됨
마트가면 가끔씩 보여서 사먹어본적 있음 난 단거 좋아하는데도 와 이건 인슐린 괜찮나 생각이 들었음 한봉지 다 비우긴 했지만
저걸로 술 담아보고 싶어
대추야자술있는데 이건 술이 금지된 중동해서도 마실수있음
담궈보고 싶다고 사먹고 싶다는게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손질된 거 파는 걸 먹어볼 수 있는데 당 결정인지 뭔지가 버석버석 씹히기도 하더라고. 그리고 그렇게 엄청 단 거 같진 않은데? 하면서 다른 거 먹어보면 저 콜라 썰이 진짜라는 것도 체감할 수 있음. 근데 진짜 대추 맛이라 호불호는 갈리겠더라.
눅진하게 졸이고 압축시킨듯한 설탕맛
초콜릿보단 캬라멜강ㅌ음
여행 선물로 몇번 먹엇지만 먹을때마다 너무달아서 머리아픔
말린 대추야자 먹어본 바로는 계피향 나는 곶감같은 느낌이었음
맛은 대추향 나는 지독하게 단 곶감
인류는 딱히 현대의 설탕없이도 개쩌는 단맛 느낄 일은 생각보다 많았다는 증거 특히나 저건 전투식량으로 쓰일 정도로 저 지역에선 보편적
인류 보편적으로 단맛에 환장했으니까
근데 저건 저 지역 특산물에 가까운 거고, 그나마 저거의 1/n 수준의 단맛이라도 내려면 품종개량된 사탕수수나 사탕무 쯤은 되야해서 저런 단맛 볼 수 있는 지역이 그렇게 많은 건 아니었음
전에 이마트서 파는 거 먹어봤는데 진짜 설탕보다 더 달던;;;
제삿상에 올리는 그 대추인가
맛은 곶감과 팥앙금 중간쯤에서 조오오온나 달아짐
나 죽어서 누가 제삿상 차려주면 대추 대신 저거 올려주면 좋겠다
엄청 단 곳감이라 생각하면 됨
난 저거 우유랑 같이 먹어야 넘어가더라 맨입으로는 너무 달아
듣기로 중동사람들은 저거위에 설탕코팅된거를 먹는다던가 그래서 살이찔수밖에없다던데
이거 시럽으로 만들어서 안그래도 버터 설탕 범벅한 디저트에 뿌리는것도 있더라
저거 먹고 사과 먹었는데 단맛이 없었음 ㅋㅋㅋㅋ
한국에 파는지 먹고 싶더라고
말린대추야자 검색하면 수입산 여기저기서 많이 팔더라 여수 시골길 가다보니 노점에다 만수르 간식이라고 간판걸고 팔기도 하고
코스트코에 팔고 있어요...
난 저거 집에서 키우고있음
대추야자 당도가 어느정도냐면 마트에서 파는 싸구려도 어지간한 과일보다 달달할 정도임
곶감 x2 느낌임
???너네 집에 대추야자 냉장고 있어?
식사후에 디저트로 한개먹으면 괜찮음...
저거 한봉다리 먹었다가 순식간에 80키로 넘어갔다
그래도 심혈관건강에 좋대서 매일먹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