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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남는게 크니까ㅋㅋ
소주가 훨씬 많이 남는데 드려야지 ㅋㅋㅋㅋ
6명이 족발 중자에 소주 36병깐거면 뭐 안주로는 족발에 붙은 깨 주워 먹었나 ㅋㅋㅋ
주변에 술 마시는 사람들 중 내가 제일 못 마셔서 3병에서 4병이면 평균보다 아래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내 친구들이 미친 괴수였던 거더라... 양주 2병을 까고 멀쩡히 회사 출근하는 애들도 있었는데
배차면 소주 안들어가서 싫어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해서 그럼 저것도 소자 시키면 눈치보여서 그랬을듯
족발은 간식이네
저쯤이면 소주 한병에 한점인데
술이 남는게 크니까ㅋㅋ
족발은 간식이네
소주가 훨씬 많이 남는데 드려야지 ㅋㅋㅋㅋ
저쯤이면 소주 한병에 한점인데
주변에 술 마시는 사람들 중 내가 제일 못 마셔서 3병에서 4병이면 평균보다 아래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내 친구들이 미친 괴수였던 거더라... 양주 2병을 까고 멀쩡히 회사 출근하는 애들도 있었는데
일반인은 소주 1-2병 정도가 적당(?)선일걸? 양주는 소주보단 숙취 덜하지만 2병이면 주량 센거맞네
양주 2병이 위스키 750ml 2병이라 생각하면 병으로는 소주4병분량에 도수가 소주 2.5배니 소주 10병 마신거라 봐도됨
님도 정상의 범주를 넘으셧어용 호달달... 3,4병이라니....
이제 늙어서 그렇게 마시면 죽어요... 3병 마시면 다음 날 링겔 꽂으러 가야함
보통 한병도 잘 못마심...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 기준이라 그래. 싫어하면서 마셔야 하는 부류들은 진짜 한 잔도 고역이더라
호에엥 난 술 못마시는뎅 히히
그게 술도 술 나름인건지 난 위스키 1병은 거뜬한데(취할까봐 더 안마심) 소주는 1병만 먹어도 취기가 돌고 숙취도 심해. 술 차이가 심한듯
저도 20대때 이랬는데, 알고보니 주변이 이상한거였음. ㄷㄷ 지금은 그러지도 못할 나이가 되었지만 ㅠㅠ
술 팔면 많이 남는 다던데 소주 하나 팔면 얼마가 남는거야?
절반 이상남을걸 판매가에
안주 하나 팔바에..소주 2~3병 더 파는게 훨 이득..
지금 5천원 정도면 소주 한병을 마트에서 1200원 정ㄷ하니
남는건 그리 안남는다해도 일을 안하니까 더 이득인거 4000원이면 2000~2500, 5000이면 3000~3500 정도 남을듯 남는거보다 많이 마시는게 중요한데 요즘 많이 안마셔서 가게들 소주가격 오른거도 있지 ㅇㅇ
공장출고가 1500원 잡으면 된다. 여기에 전기세며 이거저거 비용 제해서 2천원 원가 잡으면 병당 3~4천원은 순이익
6명이 족발 중자에 소주 36병깐거면 뭐 안주로는 족발에 붙은 깨 주워 먹었나 ㅋㅋㅋ
야근왕하드워킹
배차면 소주 안들어가서 싫어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해서 그럼 저것도 소자 시키면 눈치보여서 그랬을듯
소맥이나 맥주 아예 안마시는 사람들도 꽤 있지
2차 간거네 배는 차고 술은 더 먹고 싶으니 간단한 거 하나만 시킨거지
말술중에 진짜로 안주는 걍 장식으로 시키는 애들있음ㅇㅇㅋㅋㅋㅋ
가끔 있어...진짜로 배부르면 소주 못마신다고, 안주 최소화 하면서 소주 위주로 마시는 사람들이...
닭 목 하나로 소주 한병 까는 사람 봄... '닭기름 맛만 보면 충분하다, 술배 아깝다' 소리 하더라 ㅁㅊㄴ인줄...
안주빨 푸짐하게 먹는 우리 술문화가 세계적으로 봐도 소수케이스라고 하더라 보통은 안주 없이 달리거나 안주래봐야 간편하게 주워먹을수 있는 핑거푸드정도라나
보통 물이랑 먹음 가끔 김치 한점 먹고 아마 저 중짜도 남았을걸
새우젓 가능성 높음
소주한잔에 굵은 소금 한알 드시는 분도 봄
물장사가 짜세지
무슨 기름 찍어먹으면서 술 마셨냐고 ㅋㅋ
술은 더 먹고 싶은데 배 공간이 얼마 없음.
계란찜 서비스로 드려라
서비스 드릴만 하네 ㅋㅋㅋㅋ
한명당 소주6병이 가능해? 어우
라떼는 25도소주로 인당 4~7병 사이는 마시기도 했죠. 요즘은 다들 주량이 줄어서 인당 1~2병.
우선 술이 확실히 맛없어짐 10도 가까이를 줄이기 위해 다른게 들어갔으니 외국에서 팔리는 노란 진로 25는 아직 괜찮더라구요
너무 순해졌죠. 전 해외다보니...그래서 저가 보드카에 물타먹음.ㅋ
해외면 노란진로 구해서 드셔보세요 ㅋㅋ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먹어보니 보드카에 물타먹는거만 가성비가 못하더라구요.ㅋ
프리미엄소주부터 해외가 짝퉁으로 만든 소주까지 대마소주만 빼고 다 마셔본 결론입니다.ㅋ
아 보드카 동네 사시면 확실히 그렇죠 하 러샤 있을때 보드카 5000원 짜리도 맛있었는데 벨루가도 만원도 안하고
참이슬 한병 값이면 700ml보드카나 떼낄라가 한병...ㅜ.ㅜ.. 그래도 국밥집에서는 소주 시킨다는건 함정.ㅋ
빨리 전쟁 끝나고 평화평화 되서 러샤가서 편하게 술 마시고 싶네용 ㅠㅠ
블라디보스톡가는것도 요즘 눈치 줄라나요?
우선 그냥 비싸더라구요 죄다 경유고
생각해보니 그렇게 되겠군요.
그냥 술마실곳이 필요하셨던....
아이고 술만 드시면 속 상해요 하면서 탕 하나 서비스 주면 다음에 또 옴 ㅋㅋ
말술 중에 진짜 안주는 그냥 장식인 애들이 있는데 같이 마시면 존나 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서비스는 술을 더 드실수있게 만드는 서비스다.
36병이면 안주 좀 더 줘도 되긴하지
와. 주량 쩐다
소주 36병이면.. 인정이지
그냥 닥치고 서비스..
안주 안먹는 술꾼들이 많긴함...
한 명당 평균 6병씩 마셨다는 건데. 그냥 물을 마셔도 2리터는 못 마시겠다...
알콜은 조금 지나면 속에서 증발하니까 괜찮음 (아님)
소주 36병에 중짜 하나 먹고 있으면 진짜 서비스 줘야지...
한 사람당 소주 6병 마시는데....한 병에 고기 한 점 먹은 거냐?
2차로 배는 부르지만 자리 편한 곳 찾아서 갔나보네
가끔 3차 정도에 그냥 기본 국물에 소주 먹을 때도 종종 있긴 한데 담날 죽을 거 같음
술을 마실때 입가심으로 안주를 먹는가 안주를 먹을때 입가심으로 술을 마시는가의 차이
인당 소주 6병인데 그 사람들 괜찮음?...
급성알콜중독 오겟다
치킨집 알바할때 한 커플이 감자튀김 대충 하나 시켜놓고 칭따오를 엄청 시켜서 가게내 칭따오 다 털렸던 추억이 있음..사장님 싱글벙글해서 칭따오 더 사오라고 심부름시키고.. 커플분들 주량에 저는 신기해서 힐끗힐끗보고..감자튀김은 손도 안대고 이야기하면서 술만드시다가 화장실 한번씩다녀오고.. 다녀오면 또 술마시고..신기했음..
사와서 팔면 불법인디 ㅋㅋㅋ 다른데서 빌리면 몰라
헉..몰랐서요..
막걸리 등 전통주 말고는 안되요 ㅋㅋㅋ
술 마시는 타입이 여러가지 있는데 1.술과 안주를 매칭해서 마시는 케이스. 2.안주를 먹으면 금방 배불러서 술이 안들어가기에 안주는 최소, 술을 많이 케이스. 3.가볍게 반주로 시작해서 안주와 술 모두 늘어나는 꽐라각 뜨는 케이스. 기타 등등 더 있겠지만 보통 그래…
1번과 3번이 동시인 경우도 많더군 내가 어떻게 알고 있냐면...
안주 먹으려고 술자리 가는 사람...저요
나도... 그래......ㅜㅜ
한 잔해..
저런 사람들은 이제 1차 먹고 와서 2차 가는데 소주땡긴다 하고 상징적 의미로 안주 시키는 수준일듯
치킨집 반마리 되요? 물어보고 세명이 들어와서 8마리 반 시킨 사연
나도 양꼬치 무한리필집 갔을때 술 안 마시니까 ㅈㄴ 아쉬워하던데 음료수를 4병 마셨거든... ㅋㅋㅋ
음료수도 많이 마셔주면 됬지머 ㅋㅋㅋ
적당히좀 마시자
한짝에 몇병이더라 ㅋㅋ
이야…서비스로 뭐 하나 나가도 아쉽지않은 손님들이다
소주 한 병에 4천원만 잡아도 36병이면 144,000원 인데..ㄷㄷㄷ
진짜 술꾼들은 안주 많이 안 먹어서.... 근데 그러다 훅감 ㅠ
저정도면 족발 서비스로 줘도 되겠다 ㅎㅎ
우리동네 족발집은 술국을 서비스로 줘서 가능할것도 같음
나도 젊었을때 소주 12병 둘이서 먹고 멀쩡해서 나이트 갈려다 포장마차에서 더 먹었던 기억이...
나도 배불러서 요구르트 하나에 한병씩 마셨는데
안주없이 술만 먹으면 토나오던데..
자영업자의 영웅이시다.
돈없을때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사람만 안주 먹을수 있었던게 생각나네
저정도면 술마시기 뻘쭘하니까 안주는 그냥 장식으로 깔아논듯
서비스로 족발 중짜 하나 더 나가도 될듯.. 근데 6명이서 36병이면 진짜 미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주안먹은거보면 2차일텐데 소주인당6병씩 조지는거보면 운동한사람들일듯 ㄷㄷ
술좋아하는 지인은 메인안주는 절대안먹고 곁다리 반찬아님 오이나 당근만 먹던데 그것도 나눠먹어...
저정도 먹으면 국물 있는거 서비스 하나 줘야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