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난 한 번 쳤다고 ㅈㄴ정색하네.jpg
수학자에게 단순 산수문제 낸게 겁나 깔보고 있는 느낌같기도 한
참고로 중국 수학자는 이 문제를 못 풀었고 조선 수학자에게 삼각함수 써야되는 문제를 내밀어서 둘 다 사이좋게 못 품
이게 맞네. 너 이런거 풀 수는 있니? 하고 시비건 느낌이야
실제로 명나라 사신들은 조선 관료들 무시하는 게 있었다고 하니 그거 알고 멕인거에 가까울 듯
그래서 얼만데? 그건 니가 풀어야지!
아.. 360명 모임 회비 계산 물어본건데
글러브터치 하자마자 풀스윙 ㅋㅋㅋ
그래서 얼만데? 그건 니가 풀어야지!
수학자에게 단순 산수문제 낸게 겁나 깔보고 있는 느낌같기도 한
돌프른
이게 맞네. 너 이런거 풀 수는 있니? 하고 시비건 느낌이야
돌프른
실제로 명나라 사신들은 조선 관료들 무시하는 게 있었다고 하니 그거 알고 멕인거에 가까울 듯
옛날부터 정치는 졸렬했다 특히 외교쪽은 타국끼리라 더더욱 그랬을거야
그렇네?
숙종 때라 청나라 사신이었고 홍정하가 문제 내기 전에 청나라 사신이, '두 정사각형의 넓이의 합은 468평방자이고, 큰 정사각형의 한 변의 길이는 작은 것의 변의 길이보다 6자 더 길때, 두 정사각형의 각 변의 길이는?' 이라는 문제를 하나 더 냈었음. 청나라 사신이 각 잡고 들어오니 홍정하도 맞받아서 각 잡은 것뿐임.
글러브터치 하자마자 풀스윙 ㅋㅋㅋ
수학자라면 이정돈 해야지 라는 느낌
아.. 360명 모임 회비 계산 물어본건데
리어카에 카드뮴ㅋㅋㅋㅋㅋㅋㅋ
빡겜하시넼
이거 짤 가끔 보는데 구에서 정육면체를 잘라내면 저 모양이 아니지않나?
근데 진짜 수학자였으면 공식 외우고있어서 바로 답 나왓어야햇음 ㅋㅋ
아 님 고려 건국 당시 최고 정치현안을 다루는 기구가 뭐게요 ㅎㅎ 아 님 그럼 ㅆㅂ 붕당정치의 형성과 각 붕당 및 정권의 주요 철학적 논제간차이와 해당 붕당으로 평가되는 인사들의 철학적 및 정치적 논제에 대해서 서술해봐요 시발
딱 이 느낌이네 ㅋㅋㅋㅋ 학회가서 저러면 우리 교수님이 이놈할듯
근데 껍질의 무게는 뭐하러 준거야?
옥 밀도 알고있다는 가정하에 부피 알려준거 아닐까
그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부분이랑 안필요한 부분은 푸는 사람이 걸러내야지 시험문제중에 그렇게 나오는거 있잖어
한변의 길이를 x 로 놓으면 육면체 대각선길이=옥의지름은 루트3 x. 이둘의 차이를 반으로 조갠게 4치5푼. 루트3 귀찮으미1.7로 잡고 (1.7-1)x/2=4.5치. x는 대충 12치6푼 쯤?
참고로 중국 수학자는 이 문제를 못 풀었고 조선 수학자에게 삼각함수 써야되는 문제를 내밀어서 둘 다 사이좋게 못 품
시발 이게 뭐야
정육면체의 대각선이 구의 지름이니까 어려운 문제는 아님
뉴소피갈
3초는 걸리지 않았을까...
뉴튼이 ㅈ으로 보이냐...
암만 봐도 가볍게 서로 띄우주기하는 중국 체면 문화 일화 같은데 조선 선비가 이 악물고 이기려고 덤빈 그림임 ㅋ 중국은 원래 서로 한 수씩 띄워주고 너 좀 대단하네, 너도 좀 치네, 이러는 체면 세워주기 문화가 있는데 ㅋ
무협에서 합 몇번 주고받고 과연 듣던대로 무공이 상당하시군요 허허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초반부터 살수를 날리는ㅋㅋ
아무리 그렇다고해도 검은띠에게 태극1장해보라고 하면 짱나지...
저게 재연 화면이 회랑에서 단둘이 가다가 물어본 것처럼 나와서 갑자기 기어6단 밟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주상이랑 참판들 다 참석한 주연에서 "얘 수학천재다"소리에 갑자기 암산 딜 넣은 거라 오히려 청 사신이 가오다시 한번 잡을라고 꼽을 준 상황임.
잽 날렸는데 바로 총 꺼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