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벌었으니 벌었던 거 절반으로 나누자는 와이프.jpg
전근대 사회에서 저런 발언은 반역 그 자체임
저것도 동생들 다썰릴 원인을 동생들이 제공함
철퇴 박으면 꼼짝 못해
형제하고도 안 나눈 사람이 처남하고 나누겠음? ㅋㅋ
원경왕후는 드라마에서도 그려지지만 진짜로 물불 안가리고 밀어줬거든. 대놓고 저런소리 할 만큼 빡대가리도 아니였을 가능성이 높고. 그냥 이방원이 찝찝해서 후환 없앤다고 죽였을 가능성에 배팅할랜다.
저래놓고 금술은 좋았는지 아이만 여덞명
"임자 몸의 절반은 내 것이네."
철퇴 박으면 꼼짝 못해
철박꼼ㄷㄷ
그 분야 원조는 궁yeah
"임자 몸의 절반은 내 것이네."
반으로 갈라져서 죽게나
공동명의.. 무섭네.
전근대 사회에서 저런 발언은 반역 그 자체임
하나사키 모모코
저것도 동생들 다썰릴 원인을 동생들이 제공함
애초에 저 말 듣는 놈도 반역자 아들에다가 본인도 반역자니ㅋㅋ
드라마에선 처남이 대놓고 군권 달라고 했음
저런 발언이 가능했던 이유
저래놓고 금술은 좋았는지 아이만 여덞명
금술x 금슬o
미안해 오타였어;ㅅ;
금술은 금지된 술법 ...
스트레스를 그리 풀엇나봐
와… 국가급 화해ㅅㅅ
저 시대에 마흔살 넘어서 출산한 것을 보면 속궁합은 진짜 엄청났던 것 맞음
일반 가정집에선 그럴수 있지만, 한 나라에서 저러면 반역임
처가에 이어받을놈들을 다 죽이면 아들이 이어받겠군!
민제:아니 중전마마도 그렇고 모지리 아들들때문에 홧병나네... 아오!!!
형제하고도 안 나눈 사람이 처남하고 나누겠음? ㅋㅋ
형제도 죽였는데 처남을 못 죽이겠음?
원경왕후는 드라마에서도 그려지지만 진짜로 물불 안가리고 밀어줬거든. 대놓고 저런소리 할 만큼 빡대가리도 아니였을 가능성이 높고. 그냥 이방원이 찝찝해서 후환 없앤다고 죽였을 가능성에 배팅할랜다.
이성계 후처인 신덕왕후 때 못볼꼴 봐서 왕후의 입김에 엄청 민감해 함. 오죽하면 이성계 죽고나서 신덕왕후 무덤 돌들을 파와서 청계천 다리 만드는데 써버림
처남들이 너무 나댐 양녕이 외가에서 어렸을때부터 살아서 너무 친한데다가 이방원 앞에서 아들은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겁니다 식으로 둘째 셋째 견제하면서 후계자까지 간섭하니까 이방원이 칼빼든거라
더 열받는건 조선을 열었는건 태조 이성계니.... 대략 유산상속을 가지고 형제들이랑 싸워서 형제들 죽이고 아버지의 유산을 차지 했는데 그때 도와줬으니 시아버지의 유산을 공동명의 하자 라고 한것에 가깝지 (이성계가 살아 있긴 했지만)
이방원 : 남동생도 반씩 갖자 이거지.
이방원이 칼춤 안췃으면 조선은 또 존나 분열 됫엇갯지
조선 특: 여흥 민씨의 조력으로 강해지고 여흥민씨의 폐악으로 피폐해짐
틀린 것도 아닌게 사실상 현대로 치면 합자회사라 민씨 지분이 20% 정도는 되고도 남았을거 같음 그치만 외척들이 그걸로 회사 쥐고 흔들라고 하니까 빡친거지
문제는 요구한 시대가 전근대 사회였다는것이지 ㅋㅋ
왕조 만든다고 형제 다죽인 왕한테...말대꾸?
왕조를 만든건 태조 이성계고 이방원은 자기가 왕이 되려고 형제를 죽인거임.
저 양반은 일단 외척한테 자비가 없었음. 굳이 죽일 필요까지야
양녕 과하게 끼고 돌고 둘째 셋째 쳐내자하긴했음
성별 뒤집어서 여왕한테 남편이 저소리 해도 결과는 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