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집사가 임신한 걸 알게 된 고양이

[こめっこ]

[아이고냥]

캔따게 공동육아 냥??

[라댕라댕한 라플란드]

고양이는 저 안에 소리가 들리나봐

[대한제국황제폐하!]

그냥 태아 때문에 따뜻해서 저러는거.. ㅎ
임산부 체온에다 태아 체온까지 더해지니..

[루리웹-6163110265]

" 하.. 씨.. 공동육아.. 얘는 좀 얌전했으면 좋겠는데.. "

[엘스웨어카짓]

그건 고우앵이들의 헛된 희망이지

[벼루기]

고양이가 화내는게 아니라 겁에 질린거보니 진짜 착한가보다 ㅋㅋㅋㅋㅋ

[M134게틀링포]

(녀석이...온다!!!!!)

[루리웹-5003837908]

집사는 배부른 기간이 길다냥...

[자연사를권장👻]

[벗바]

[Vudkodlak]

'나의 딸아, 네가 대신 해다오.
내가 겪은 수모와 너에게 가해진 억압을 가한 자에게 응보의 댓가를 치루게 하거라!'

[욕망의항아리]

완전 애기때부터 키운 고양이는 주인을 부모로 인식한다던데
그런상태에서 사람이 애 낳으면 어떤 관계로 인식하려나??? ㅋㅋ

[February02]

주인이.사회화를 얼마나 잘시켰냐에 따라서 다름

[토나우도]

신기한게 고양이가 임산부 집사의 호르몬 변화를 집사보다 먼저 감지한다더라... 임신인게 확인되면 배위로 올라타던지 가까이 가서 모터를 돌림

[글로벌유머전도사]

[클리푸니]

이쁘고 귀엽지만 애기 키우면서 고양이 개 괜찮아요? 물리고 그런걸 떠나서 털 등 위생때문에…?

[루데우스 그레이랫]

나약한 인간은 고양이를 모실 자격이 없다.

[꺄향냥이]

애기가 알러지만 없으면 괜춘.

[양치기매리]

그냥 케바케같음
죽어도 안된다 or 면역력 증강에 좋다 or 어쩌지 등등
그냥 본인이 알아보고 결정하는 수밖에없음

[ZOFGK]

위생은 오히려 면역력 증진에 도움되는 경우도 있다고해서 큰 문제 없는데 공격의 위험은 있습니다. 동물의 돌발적인 행동은 제어하기 힘드니까요.

[February02]

케바케
근데 알레르기나 면역력이 엄청 약하거나
집사그 동물관리를 그지같이해서 위생이 꽝인게 아니면 어지간하면 문제는 없음.

결국 부모가 어떻게 관리하냐가 가장 큰 문제이고
알레르기면 불가항력 자연재해라고 생각해야

[루리웹-3670324076]

애한테 알레르기 같은 문제 생기면 과감히 반려동물 포기해야 하는데 못그러는 사람 많더라

[BBanJJark]

알러지는 없다가도 동물하고 같이 살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하고,
당연히 아기 있는 방에 동물이 못들어가게 하는게 기본임.
인터넷에서 저런 공동육아 온화한 이야기만 올라와서 글치, 단둘이 되면 햝퀴거나 무는 금수들도 있음
그 동물이 고의가 아니어도 실수로 그럴 수도 있으니 아기와 단둘이 두면 안되고, 어느정도 성장하기전까진 분리하는게 당연함

[루리웹-6361469026]

면역증진에 도움이 되는것도 사실이고 천식에 걸릴 확률 높아지는것도 사실이라 딱히 좋을게 없음

[자경단]

뭐 동물이라서 일어날 수 있는 돌발상황을 주인이 전부 컨트롤할 수 있고
위생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문제될게 없고 오히려 좋지

사촌형 강아지 세 마리 키우는데 아들 낳았을 때 가보니깐

애기가 강아지 노는거 구경하면서 시간 다 보내더라 ㅋㅋㅋ 덕분에 부모는 좀 편하고

[눈떠보니혁명]

태동소리가 안정감을주는가?

[February02]

임신이란걸 어느정도 인지하는 고양이인듯?

[불타는 쿠마]

그냥 배가 냥체공학적이어서 그런거 아닌가?

[루리웹-2893769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