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낫나 싶으면 꼭 어느 한 악기파트가 제대로 안 들리거나 팍 튀어버린단 말이지...
윈도우 기본 내장 사운드폰트를 기반으로 만든 포트리스2 곡들은 별 고민 안 해도 되서 좋아..
후....왜 하필 midi에 빠져서...
이게 낫나 싶으면 꼭 어느 한 악기파트가 제대로 안 들리거나 팍 튀어버린단 말이지...
윈도우 기본 내장 사운드폰트를 기반으로 만든 포트리스2 곡들은 별 고민 안 해도 되서 좋아..
후....왜 하필 midi에 빠져서...
과거엔 본격적으로 신서사이저나 전문미디장비, 미디인터페이스를 꾸려야 즐길 수 있는 분야였지만, 지금은 가상음원폰트 파일로 간단하게 쏙~~
그치
그냥 vsti 쓰면 안돼?
결국 악기 파트 튀는 건 같아서.. 저거 작곡할 때 쓴 기기를 써야 확실한데 그거도 기기마다 열화인지 뭔지로 또 음색이 달라져서.. 그냥 포기하고 여러 사운드폰트 구비해뒀다가 그때그때 바꾸고 있음
가령 포트리스2 곡들 같은 경우에는 윈도우 사운드폰트의 저음질 음들을 어떻게든 조화롭게 작곡해놔서 고음질 고용량 사운드폰트를 쓰면 불협화음이 나버림 ㅠㅜ
기본 내장사운드에서 뽑는 것도 결국은 구 신스 사운드라 제대로 악기 하나 하나 구비하는게 작곡할 때 더 도움될거임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그 당시 기기들을 구하는게 베스트이긴한데.. 솔직히 거기까진 못 하겠고..그나마 그 기기들과 비슷한 소리를 내주는 사운드폰트를 찾아서 쓰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