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뭔가 잘못알고 있는거임.
건물주들이 무슨 전부 돈이 엄청나게 많고 유동자금빵빵해서 땅물고 들어온건줄 아는데
보통 저렇게 반짝뜨는 곳에 달라붙는 사람들은 거의 대출끼고 들어옴.
얘네가 젠트리피케이션 터지는데도 왜 월세 못내리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는데
그거 월세액 올리고 공실나서 땅값이 내려가면 출구전략이 소실되기 때문임.
올릴때는 좋았지 물린 상황이되면 대다수는 곤란해짐. 그거 건물주들도 다 비슷한 이야기 나옴.
백종원처럼 명확한 땅값 유인요소가 만약에 손해각오하고 옮겨버린다?
혹은 정상화 될때까지 절대 복귀없다고 못박고 나간다?
거기에 돈박은 사람들 다수는 물리는 거임. 대출끼고 돈물리는 상황이 상당수는 벌어질거임.
물론 그런 경우는 있겠지.
가만히 쥐고있으면 돈인데 하면서 별생각없이 주변 월세따라 슬그머니 올리면서 나도 어쩔 수 없어 이지랄했던 건물주들은
상관없지. 근데 그러면 애초에 가격이 안올라.
건물주들이 어디 븅신들인가. 그렇게 집값띄워서 상권 개박살내는게 거기에 땅쥐고 있는 사람에게 뭐가 유리해서?
여기에 기획적으로 가격 띄우러 들어오는 큰손들이 있기 때문에 가격이 뜨는거고, 걔네는 거의 무조건 대출낀 대형자금 투여임.
월세 내리는 것보다 공실이 나은 이유 그 자체가
얘네가 월세를 못내리는 이유가 있어서임.
10만원이 160만원 200만원이 됐다는 이야기는 펌핑된 가격대만큼 자금이 물려있다는거야.
이렇게 올라가서 나중에 팔아야 이익보는거고 떨어지면 돈부은 큰손들도 다 자금 물리는거 맞음.
신경을 안쓰는게 아니고 다 알아도 터지면 수습못하니까 가격 절대 양보못함 이거지.
백종원이 경고한건 그거임.
니들 지금 원래 땅쥔놈이라도 가격 안낮추면 다 물린다?
옮긴다면 진짜 옮긴다 나는.
각오해라.
투자는 했는데 손실은 보기 싫다 -> 결론은 이거임
누구나 같은 생각 하지만 부동산에서만은 손실이 나면 안된다고 앵기니까 사람들이 빡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