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베스트 중독의 끝은...

[저는 님친구입니다]

저격인듯

베스트 가려고 이리저리 용쓰는 유게이들 보면 처음에야 여러 사이트 찾아보고 유머 찾아오곤 하는데 

물타기로 베스트 쉽게 몇번 가고 나면 자신감이 생긴건지 슬슬 특정 키워드 관련 논평? 잡담?으로 베스트를 시도하더라고

문제는 그게 잘 안됨 그때부턴 샌드백 글을 쓰기 시작하는데 이게 에스컬레이트 해지다 결국 저격에 손대개 되는거지 그때부턴 저격에 맛들려서 저격각만 보는거고

혐오팔이긴 해도 나름 자작유머 만들려고 노력하던게 보여서 보기 좀 안쓰러워지더라

[너왜그러니?]

나도 이래서 유저 저격은 절대안함
'' 저격만 오질라게햇음

[저는 님친구입니다]

우우 샌드백 중독~

[전국치즈협회장]

자작유머가 진짜 잘되면 좋긴 한데
자작유머 컨셉 밀다가 진짜 서로서로 추한꼴 다본 경우가 너무 많음

[저는 님친구입니다]

걍 유머렉카는 이럴 일 없는데 자작 유머 파던 애들은 그렇게 타락 하는 경우가 은근 보여
안타까움

[THINKDICK]

누가 또 저격을 당했는갑지?

[저는 님친구입니다]

노린 저격은 아니고 댓글 닉 안가리고 캡쳐해서 깜

[저는 님친구입니다]

댓글 여러개

[THINKDICK]

...누군지 알겠군.

죄수번호 69뭐시기로 시작하는 그 친구 말하는거지?

[저는 님친구입니다]

걔 또 뭐한거냐
일단 걘 아님

[THINKDICK]

아니 비슷한 저격을 오늘 좀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