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찌라시 기준 뇌피셜임
1. 사전협상간 3+1 ,1+1 옵션은 제우스측 입장에서 만족스럽지 못하고 결렬되어 염두에둔 시장평가를 요청및 실시
2. FA첫날 오전 T1과 협상 미팅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FA첫날 풀리자 마자 한화가 제우스 입장에서 만족스러운 조건을 제시
3. 제우스측은 T1이 본인의 조건을 만족시켜주지 못하면 떠날 생각으로 오전 협상이 아닌 3시까지의 데드라인을 제시
*한화가 좋은조건을 제시했으니까
4. T1입장에서는 협상을 위한 자리를 원했고 제우스는 협상이 아닌 제시된 조건승락을 원하는 간극이 발생
5.T1이 제우스측을 협상자리로 불러내는데 실패하고 3시 데드라인 넘기면서 한화랑 계약서 체결
6. T1입장에서도 갑작스럽게 한화가 끼어들어 협상도 못하고 대빵이 헛걸음 하게됬음
한화가 템퍼링을 하지 않았다면 이런식으로 진행된거 아닐까?
7. 팬들은 "아 제우스 선수는 유스+ 3년간의 1군 선수 생활 + 월즈 1준우승 2우승 한 팀에 대한 애정이 이렇게 많아서 팀을 이렇게 대했구나" 생각으로 정리중
반대로 T1조건이 더좋았다면 떠나는것도 이상하니까 한화 내용이 더좋지 않았을까 추측만하는거지
문제는 그 '한화의 좋은 조건'이라는게 뭔지 모르고 납득도 안간다는거임 2년 계약 맺고 싶어했는데 T1이 안맺어주니까 한화의 1년 계약으로 갔다는건데 1+1 계약보다 1년 계약이 더 좋다고 생각한건 아닐테고 그동안 여기서 실드치는 애들은 한화가 2년계약 불렀으니까 갔을거다라고 했는데 까보니 그것도 아니고
문제는 그 '한화의 좋은 조건'이라는게 뭔지 모르고 납득도 안간다는거임 2년 계약 맺고 싶어했는데 T1이 안맺어주니까 한화의 1년 계약으로 갔다는건데 1+1 계약보다 1년 계약이 더 좋다고 생각한건 아닐테고 그동안 여기서 실드치는 애들은 한화가 2년계약 불렀으니까 갔을거다라고 했는데 까보니 그것도 아니고
반대로 T1조건이 더좋았다면 떠나는것도 이상하니까 한화 내용이 더좋지 않았을까 추측만하는거지
더 좋았을 것이다 라고 추측을 한다면 뭐가 더 좋았을까까지도 추측을 해보게 되는데 대체 뭐가 그렇게 좋아서 저렇게 떠나야 하냐는 의문이 가시질 않음
근데 몇년이다 나온거있음?
ㅇㅇ 한화 트위터에 2025년 같이 잘해보자고 떴음 1년계약임
아그러네
7. 팬들은 "아 제우스 선수는 유스+ 3년간의 1군 선수 생활 + 월즈 1준우승 2우승 한 팀에 대한 애정이 이렇게 많아서 팀을 이렇게 대했구나" 생각으로 정리중
한화 조건이 대체 뭐 얼마나 좋았길래 친정팀을 저렇게 기회도 안줬는지 모르겠음 아니면 애초부터 재계약 의사가 없었던건지
나도 궁금하다.
트럭에 삐졌었나?
그럼 애초에 lck가 아니라 lpl이나 다른데를 노려봤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