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찾은 지구와 근접한 느낌의 행성
(툭하면 80도짜리 초고열 폭우 쏟아짐, 초 거대 벌레가 돌고래마냥 바닥에서 튀어나왔다가 저멀리 들어가고 그럼ㅋㅋ)
그래도 이뻐서 일단 기지는 지어놓음..
행성 전체가 보라보라한 곳
낙원행성이라 기후도 좋아서 24시간 세워놔도 안죽을듯
밤낮의 기온차가 별로 나지 않는 얼음행성도 찾았음
전에 찾았던 곳은 5~10분꼴로 -120도까지 떨어지는 슈퍼셀 불어서 정착 포기했는데 여기는 온도만 -60도고 폭풍이 안불어서 기지 지을만 한듯
물 색도 풍경도 나쁘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