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게이머들 사이에서 리뷰 점수 신뢰성 논란이 불 붙기 시작한 계기
24.11.21 (00: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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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까지만 해도 메타 90점 이상 = 인생에 한 번은 해봐야 하는 최고의 게임 이라는 암묵적인 룰이 게이머들 사이에서 있었는데
이게 93점이라는 그 해 최고의 게임이나 다름 없는 점수를 받아버리니까
(같은 해에 나온 게임 중에 이것보다 높은 점수 받은 게 하프라이프 알릭스(93점)하고 페르소나 5 로열(95점) 둘 밖에 없음)
'이게 정말 90점이라는 점수를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인가? 애초에 90점의 기준은 뭔가?' 라는 논란이 본격적으로 지펴지기 시작함
문제는 얘도 지 맘대로 불려옴. 영화 리뷰계의 라제임. 자기가 맘에 드는 평가 점수면 역시 갓겜/똥겜이야 하고 자기가 맘에 안드는 평가 점수 나오면 라오어2 기억 안남? 리뷰어들을 믿음? 이 ㅈㄹ을 하니까
점수는 PC특수가 묻었냐 안 묻었냐가 중요한거 아니던가
이런글은 항상 기대작 점수 낮을때만 튀어나와
저거 나오고 리뷰점수 아예 신경도 안쓰게되버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