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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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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중독자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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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참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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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K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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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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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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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iCho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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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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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1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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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갈라져서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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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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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만 잘잡아서 그렸네
끓이면 아무리 끓여봤자 100도 남짓인데 저렇게 철로 달구면 순식간에 수백도로 지질 수 있으니까 그 작용으로 뭔가 변하는게 아닐까?
육수째로 마이야르 시켜버리나봄 ㄷㄷ
보통 생활의달인도 재료 그 자체의 가공방법에서 아주없는 소리를 하는건 아니라더라. 얘를들어 방송에서 스파게티에 소뼈와 닭뼈로 우려내서 그걸로 소스를 만든다면, 실제로는 육수끓일때 사골가루랑 치킨스톡 넣는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