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가 라이벌구단으로 이적함
= 애초에 본인의 권리임
한화 조건이 역대급이라 안갈수가 없었다
= 처음엔 40억이랬을때 그럼 당연히 가야지 소리나올정도였음
실제로도 선수옵션 1+1(1년하고 본인이 1년더할지 정할수있는 최고우대조건)이라 한화가 호구잡혀줬다고 할 정도
T1이 자꾸 2년 안부르고 구단1+1 해서 삔또상했다
= 그럴 수 있음
그래서 유선협삼 시도하니까 거부함
= ?
데드라인 3시라고 해서 1시간거리 달려가는데 도중에 딴팀이랑 이미 계약맺고 헛걸음시킴
= ?????? 그럼 그냥 한화조건이 너무좋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에 임해보고싶다. 이번엔 내가 페이커를 따보고싶다 뭐 그런 뜻을 밝히면서 데드라인 설정하지도 말고 오지말라했음된거아니가? 아니면 최소한 얼굴은 보고 작별인사하던가
저 팽당한 부분이 존나 이해가 안가는거지
당연히 조건 좋으면 가는 게 맞지. 누가 제우스한테 무료로 뛰어주길 바라나... 근데 과정이 왜 이러냐고...
진짜 씨.발 크보에서나 보던 저 헛짓거리를 내가 LCK 이적 시장에서 볼 줄은 몰랐음 결국 에이전트는 말할 거 아녀 "데드라인 줬는데 니가 늦게옴 ㅇㅋ? ㅋㅋ" ㅇㅈㄹ 하려는거잖아 씨~발 그 에이전트 소속 애들이 나와서 차린 곳 아니랄까봐 아주 씨.발 제대로 배움
선택지가 얼굴보고 웃으면서 헤어지기 VS 쌩까고 카톡으로 헤어지기 둘 다 똑같은 헤어지기인데 왜 전자를 선택을 못하냐고
+ 에이전시가 뭐있는거처럼 정리해서 돌아올게요 해놓고 지금까지 감감무소식, 크보에서 악명 깨나쌓은 에이전시던데
지금 그나마 가능성 높은 건 한화측에서도 t1 요청 받거나 협상 걸면 우리도 조건 다시 고려해보겠다라고 엄포 놓은 정도? 이것도 쌩소설이다만.
이게 아다르고 어다른 수준을 넘어서서 친정팀이 날 간보네.. 라고 마음 드는 순간 제대로 삔또 상했을수도 있겠지
저 팽당한 부분이 존나 이해가 안가는거지
기레기
진짜 씨.발 크보에서나 보던 저 헛짓거리를 내가 LCK 이적 시장에서 볼 줄은 몰랐음 결국 에이전트는 말할 거 아녀 "데드라인 줬는데 니가 늦게옴 ㅇㅋ? ㅋㅋ" ㅇㅈㄹ 하려는거잖아 씨~발 그 에이전트 소속 애들이 나와서 차린 곳 아니랄까봐 아주 씨.발 제대로 배움
당연히 조건 좋으면 가는 게 맞지. 누가 제우스한테 무료로 뛰어주길 바라나... 근데 과정이 왜 이러냐고...
T1이 자꾸 2년 안부르고 구단1+1 해서 삔또상했다 이 부분에서 제우스가 얼마나 빡이 쳤느냐에 따라 행동이 설명이 될 수도... 아 모르것다
간것도 아쉽고 중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아쉽고..
첨엔 소폭 상향 3+1 불렀는데 연봉 맘에 안 들어서 시장 평가 받겠다 했담서
선택지가 얼굴보고 웃으면서 헤어지기 VS 쌩까고 카톡으로 헤어지기 둘 다 똑같은 헤어지기인데 왜 전자를 선택을 못하냐고
결국 제우스 정도 선수면 젠티한 내에서 돌건데 선택지 하나를 ..
지금 그나마 가능성 높은 건 한화측에서도 t1 요청 받거나 협상 걸면 우리도 조건 다시 고려해보겠다라고 엄포 놓은 정도? 이것도 쌩소설이다만.
+ 에이전시가 뭐있는거처럼 정리해서 돌아올게요 해놓고 지금까지 감감무소식, 크보에서 악명 깨나쌓은 에이전시던데
점점 퍼즐 맞춰지는거 같기는 한데 세시 데드라인이 있었는데 왜 유선상으로 안하고 시간지나서 만나러 간건지가 궁금하네 막 연락을 안받았거나 했을리는 없잖아? 아님 한화측에서 뭐가 있었던건가?
유선상으로는 결국 조건을 못 맞춰서 제우스 맘을 못 돌렸고, T1측이 얼굴 보고 이야기하자고 한 걸, 정에 흔들릴까봐 에이전트에서 사전 컷 한 느낌.
2년계약 해달라고 한 건 안 들어주면서 자꾸 만나서 얘기하자고만 하고 붙들고 늘어지는데 있던 정도 떨어지지 오히려 예전에 정을 많이 줘서 그만큼 더 화났을 것
유선협상 거부는 처음보는데 맞음?
내가 2년해달라고 할땐. 들은척도 안하더니 한화가 2년해준다고 하니까 이제서야 자기들도 2년해준다고 기다려딜라고. 하네? 짜증나네? 이런생각인가
그럴 수도 있음...
모루모름
이게 아다르고 어다른 수준을 넘어서서 친정팀이 날 간보네.. 라고 마음 드는 순간 제대로 삔또 상했을수도 있겠지
이거 굉장히 크다고 봄
그래서 유선협삼 시도하니까 거부함 = > 이 부분에서 유선상으로 '1+1 선수 옵션으로 계약 제시해라, 아니면 우린 저쪽 계약서 쓴다.' '데드라인 3시까지 결정해라.' 뭐 이런 느낌으로 테이블에 앉을 거면 너희도 조건 맞춰 오라고 통보한 건데 결국 조율 안 돼서 어차피 조건 못 맞출 거면 직접 만나서 뭐하냐, 그냥 저쪽 간다. 한 거 아니려나
그럴수 있음
문제는 선수 fa중에 제일 늦은 선수고 앞에 계약한 선수들과의 형평성도 어느정도 생각은 해봐야함.. 당연히 오 구 케 세 선수보다 훨씬 좋은 조건일거고 이번에 무리해서 잡았더래도 결국 언젠가 나갈수밖에 없긴 했을듯 아쉬운건 그냥 좋게좋게 마무리가 안된것뿐... 뭐 잡음은 계속 따라다니겠지만 결국 선수 본인이 증명할일이지 자신의 가치를
애초에 기사에 나온 바대로라면 저 미팅도 T1에서는 오전에 만나자고 했는데 저쪽에서 약속 미뤄달라고 했다. 그래서 오후에 가는중이었던거고. 반대로 에이전트 쪽 입장은 만나준다고 약속한적은 없는데? 라서 뭔가 구리긴함. 그리고 뭐 한두푼하는계약도 아니고 유선상으로 조건 받아들이면 된다고 하는 애들은 뭐냐. 하다못해 보험 하나 드는것도 계약서는 꼼꼼히 읽어봐야하는데. 그래서 그럴 권한이 있는 단장이랑 COO가 직접 달려가고 있던거 아니었냐고.
상식적으로 조건맞춰줄꺼였으면 유선상으로 ok 하고 지금 계약하러 간다고 했겠지 3시까지 데드라인이라고 했는데 데드라인 넘어서까지 알겠다는 말 한마디안하고 지금 간다고만 하겠음? 만약 티원이 유선상으로 니 조건 ok할게 하고 가는중에 타팀이랑 계약한거였으면 욕먹을짓 맞는데 그럴가능성은 거의없고 티원측이 입장밝힐때 분명히 그 부분을 말했겠지
크보에서도 비슷한게 있긴했었지 그때 화나긴했는데 그땐 팬이어서 결국 남는건 잡은거냐 놓친거냐 그게 다더라고 도의적인 문제 나올수있긴한데 다른 스포츠쪽 계약을 봐도 결국 놓치면 아쉬운 입장인건 구단쪽이다보니 정말 잡고싶으면 마음변하기전에 최대한 성의를 보여야하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