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아예 측면으로 빼거나 후방 깊숙이 가담 시켜서 빌드업 똥받이 내지 크로스싸개로 쓰는 중이고
이렇게해서 이강인이 빠져서 없는 공간은 설영우를 오버래핑 시키거나 중앙 가담 시켜서 메꾸는 식인데
덕분에 클린스만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던 둘의 호흡은 온데간데 없고, 설영우는 설영우대로, 이강인은 이강인대로 과부화가 심해지고 있음.
그래서 우측을 이렇게 죽여서 얻는 효과가 크냐면 나는 모르겠다.
이런걸 아이솔이라고 한다고 할 수 있는지도 의문인데, 그렇다고 좌측이나 중앙을 홍명보호가 엄청 잘 쓰냐면 그건 또 아니라서.
사실상 상대 입장에서는 손 - 이명재 중심의 좌측만 틀어막으면 우측은 이미 죽어있는 상태인데, 이거 어쩔거임? 그렇다고 수정할 생각도 없어보이는데.
피 말곤 아무것도 안 흘릴걸요. 그 양반 멘탈 보통이 아녀.
그 무대가 월드컵이 될 수 있다는게 참
강팀은 걍 좌측만 눌러줘도 간격이고 뭐고 다 박살나있는거 공간 슝슝이니 그냥 뚫지.
홍명보 옥수수 털어서 턱주가리 갈고 싶다
피 말곤 아무것도 안 흘릴걸요. 그 양반 멘탈 보통이 아녀.
내안의 작은 아이 이지랄
안그래도 전술 공부 더럽게 안하는 인간인데 정말 쓸데없는 예선뽕맞고 본선에서 대참사 낼 가능성이 100%지
그냥 구경이나 하는게 그래서 제일 낫다..고 보는 쪽이다.
클가놈이 양반으로 보일 지경
클보단 낫지. 근데 그게 마냥 좋은 건 아닌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