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클린스만호와 달리 지향점이나 전술적 특징이 명확한건 장점이긴 해요.
근데 그게 항상 옳은 방향으로만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 역시 유념해봐야. 사실 이건 말을 많이 아낀거고, 난 대놓고 하고 싶은 축구도, 전술적 디테일을 잡아줄 능력도 모두 잘못됐다 생각한다.
벤투호 4년 해먹은건 결국 옳은걸로 판정났지만, 홍명보호는 아시아에서도 이러는거 감안하면 어느정도 엔딩은 좀 정해져있다 생각해.
뭐 클린스만호와 달리 지향점이나 전술적 특징이 명확한건 장점이긴 해요.
근데 그게 항상 옳은 방향으로만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 역시 유념해봐야. 사실 이건 말을 많이 아낀거고, 난 대놓고 하고 싶은 축구도, 전술적 디테일을 잡아줄 능력도 모두 잘못됐다 생각한다.
벤투호 4년 해먹은건 결국 옳은걸로 판정났지만, 홍명보호는 아시아에서도 이러는거 감안하면 어느정도 엔딩은 좀 정해져있다 생각해.
전술 명확 해봐야 선수들이랑 커뮤니케이션이 되야...
근데 여기서 선수 얘기도 하나 더 나올 수 있다. 애초에 정말 선수들이 원하는게 유럽식 고오급 세션일까?에서 시작하는 고찰도 가능해지지. 근데 그건 홍명보호 끝나고 얘기를 하겠습니다~
명보가 벤투보다 돈 더 받는다고 하지 않았나? 그럴 가치가 있는 감독인가??
사단까지 다 하면 벤투 쪽이 더 돈은 많이 받것지. 그리고 나는 홍명보가 한 5-10억 받았으면 그래 그렇구나 할 의향은 있었어. 기대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