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숙소에는 돈 아끼지 말자. 진짜로적어도 잠 만큼은 편하게 잘 수 있어야 남은 일정 고생 안 한다
내가 게스트 하우스에서 안묵는 이유임 여기 저기서 코고는 소리 부스럭 소리 말소리 등등 타이밍 안맞으면 쌩으로 잠을 설침
근데 솔직히 비즈니스 호텔급이나 4성호텔이나 잠자고 씻는거만 하면 뭔 차인질 모르겠음... 비슷한 가격이면 4성보단 위치 좋은 비즈니스 선택하는 편
치안좋고 깔끔하고 조용한호텔 찾기 어려워
조금 다른 얘기지만 저 침대보를 밑에 꽉꽉 쑤셔박은거 상당히 빡침..... 가지런해 보이고 이불 빡빡 펴느라 그런건 알겠는데, 너무 쑤셔놔서 뺄때 힘이 들어서 안그래도 피곤한데 당기는거 팔아파서 더블로 빡침
예전에 일본 첨 여행 갔을 땐 돈 아낀다고 캡슐호텔 예약 했었는데 그때는 뭐 숙소비 아끼고 그만큼 경비로 쓰는게 이득이지 싶었는데 이제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몸이 예전만큼 안 따라줘서 그런지 어지간하면 호텔로 예약하게 되더라..
그럴땐 체크인 해서 힘 남아있을때 미리 빼놓자
치안좋고 깔끔하고 조용한호텔 찾기 어려워
내가 게스트 하우스에서 안묵는 이유임 여기 저기서 코고는 소리 부스럭 소리 말소리 등등 타이밍 안맞으면 쌩으로 잠을 설침
게스트 하우스는 잠 좀 설쳐도 팔팔하게 움직일수 있는 20대 중반까지.. 잘 쳐줘도 20대 후반..
게하는 잠보단 커뮤하러 가는곳이라서 그런거 안좋아하면 걍 1인실 있는게 베스트지
조금 다른 얘기지만 저 침대보를 밑에 꽉꽉 쑤셔박은거 상당히 빡침..... 가지런해 보이고 이불 빡빡 펴느라 그런건 알겠는데, 너무 쑤셔놔서 뺄때 힘이 들어서 안그래도 피곤한데 당기는거 팔아파서 더블로 빡침
인생 내리막
그럴땐 체크인 해서 힘 남아있을때 미리 빼놓자
깔끔해보일 뿐 아무 쓸모 없는 짓거리라 느낌
이게 진짜 맞는 말이지 예산 맞춰서 찾긴 어렵긴 해도
나도 이게 맞음 어렸을 때야 한정된 예산 속에서 했다지만 돈 벌면서 여행할 때 1번이 숙소임 5성급은 별로 크게 바라지는 않아도 적당히 편하고 친절하고 편의시설 나름 있는 곳이 여행의 질이 달라짐
5성급 여행이라니 금수저 ㄷ ㄷ ㄷ
근데 솔직히 비즈니스 호텔급이나 4성호텔이나 잠자고 씻는거만 하면 뭔 차인질 모르겠음... 비슷한 가격이면 4성보단 위치 좋은 비즈니스 선택하는 편
관광이 주목적이면 비즈니스 호텔 선택이 나쁘지 않음. 애초에 비즈니스 호텔도 일하러 온 사람들 편히 잠자는게 목적이라, 관광이 주목적이면 둘이 딱 조건이 일치함. 일본 같은 곳 갈때 휴양이 목적이면 애초에 온천을 찾으면 되고..
부대시설 규모나 서비스에따라 성급이 오르는 거라서 숙박만 목적이면 호텔인 이상 객실은 비슷비슷해서 큰차이 없는게 맞음
4성 가면 뭐 편의시설 이것저것 생기긴 하는데 그거 내가 안쓰면 없는거나 마찬가지니까 그냥 객실 조금 넓어진 비즈니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더라고 거기다 가격도 확 차이나기 시작하다보니 적당한 위치 4성 호텔 가격이면 중심지 한가운데 비즈니스도 가능하고
나도 여행가면 부대시설 이용 안하는 편이라 위치 먼저 보고 깔끔한 비즈니스나 2~3성급 호텔로 고름
예전에 일본 첨 여행 갔을 땐 돈 아낀다고 캡슐호텔 예약 했었는데 그때는 뭐 숙소비 아끼고 그만큼 경비로 쓰는게 이득이지 싶었는데 이제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몸이 예전만큼 안 따라줘서 그런지 어지간하면 호텔로 예약하게 되더라..
저번달에 일본 여행 6명이서 갔는데 3층 짜리 게스트 하우스 통째로 빌리니까 좋더라
진짜 잠깐 쉬는 거면 모르겠는데 하루 이틀 묵는 거면 무조건 4성급 이상!
난 아무리 좁든 뭐든 해도 반드시 1인실 구비함. 1인 호텔 싸고 엄청 잘 되어 있는데도 많고. 난 반드시 나만의 공간이 필요해..
솔직히 성수기엔 빈자리가 잘 없고, 찾기가 귀찮아서 그렇지 찾아보면 시설 괜찮은 싼 호텔들 많이있지..
나이 먹고 여행 경험이 쌓일수록 숙소에 돈을 쓰게 되지...
딱 한 번 캡슐호텔에서 지내본 적이 있는데 역시 잠은 잘자야해... 컨디션이 안 좋으면 다음 날 스케쥴이 다 망해서
여행하고 숙소 들어가면 피곤해서 기절하는 타입이라 매번 돈아까워서 이번엔 캡슐 호텔 예약해 봤는데 과연...
동의함 숙소가 정말 중요함 아무리 환상적인 여행을 하건 뭐 하건 하루 시작과 마지막은 숙소 침대위임
그 환상적인 여행을 할 컨디션과 시간을 벌어주니까...
이번에 여행일정에서 반정도 싸구려 호텔 묵었었는데 ㅈㄴ 후회중
내사랑 토요코인… 마이스테이스…
항상 고민이지.. 잠은 편하게 자야하는데 생각은 하는데 잠만 잠깐 자는데 거가에 대한 숙박비 비중이 제법 크단 말이지..
내가 카라반을 끌고다니는 이유도 같아 집 침대보다 편하거든
의식주가 사람의 기본욕구인 이유가 있어 .. 자는거 사는거에 돈아낄생각하면 안됨 그댓가를 피부로 느끼게되면 정말 엿같아지거나 생명에 위험할수있음
난 정말 마이너한듯 ㅋㅋㅋ 나는 세계일주 하면서도 웬만한 길바닥수준에서도 잘 자서 숙소 퀄리티는 제일 후순위인데 ㅋㅋ
체력 좋구나 ㅋㅋㅋㅋ
최소 3성급은 가야
아무리 아끼더라도 게스트 하우스는 절대 안 감.
이게 근데 또 그걸 선호하는 타입도 있어서. 게하서 부대끼고 그런거. 머라 못하겠드라.
무조건 최소 비즈니스호텔로잡아야한다. 게하 캡슐 호스텔 가면 개고생
대학생때 처음 가는 배낭여행 이런거 아닌이상 숙소는 무조건 좋은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