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은 국대에서도 유럽식의 좋은 세션 훈련, 좋은 퀄리티의 전술 훈련을 받기를 원한다이게 대충 벤투 선임 전에 나왔던 말인데, 내 생각엔 지금 국대 선수들이 아직도 저걸 최우선으로 두고 있을지는 의문이거든.결국 워크에식으로 이어지는 얘기들인데, 나는 선수들의 국대에 대한 애정과 별개로 선수들이 과연 옳은 행동만 하고 있는가?에는 의문이 드는 포인트가 지난 2년동안 한 두개가 아니었어요.하지만 감독이나 협회 문제가 더 크니 잠깐 접어두는거지.난 그래서 선수들도 마냥 불쌍하다곤 생각 안 함.
그런거 얘기하면 분탕 취급 받잖슴
난 그냥 하는데ㅋㅋㅋㅋ
까놓고 데려오지 말라던 외부 트레이너 데려와서 걔가 깽판 다치고도 책임 하나도 안 진 스타 플레이어나, 팬들이 정당하게 야유해도 그거 가지고 너넨 닥치고 응원이나 하라고 하던 스타 수비수나 뭐 제대로 그에 대해 책임이나 졌나? 이런게 쌓이고 쌓이면 기강 헤이가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