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입장문 전문이라던데... 정말 선수 보호를 1도 안하는 게 느껴짐.
왜냐면....
1. 제우스 깔땐 나몰라라, 자기 언급되니까 그제서야 진화시도.
이건 뭐 당언히 욕먹을 거고
2. 입장문내용중. 발표 때까지 선수 비난 하지 말아주세요.
?????
뭐지?? 그때까지 자제가 아니라... 계약은 에이전시의 주도하에 이뤄진 결과입니다. 선수에 대한 비방은 자제해주세요 라고 써야하는거 아님??
아니 상황 봐서 까라는 말이잖아 왜 선수 보호가 왜 최우선이 아니야???...
3. 결국 제우스의 결정이 입정문에서 나올 확률이 높음.
결국 최종 결정은 계약 당사자에게 있기 마련..
제우스가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음.
팬덤이 확고했던 만큼 욕먹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임.
그런데 굳이 알려지지 않아도 될걸 에이전시 측에서 깐다?
선수 보호하고 싶은 거 맞음???????
수수료 잘 챙기셨다자나.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입장문 발표 때까지 발표한 다음도 반응 때문에 전전긍긍할거 아녀 원래 돈으로 움직이는 집단이지만 클라이언트 보호가 이렇게 없을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