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박(2003)
대충 갱단에 의해 불상 머리가 도난당하자
주인공이 불상머리를 되찾기 위해 도심 속 뒷세계로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이런 영화가 으례 그렇듯
주인공에게 시비 + 싸움 붙이려는 갱단의 음모가
합쳐져 술집에서 격투가 펼쳐지는데..
이때 등장한 세번째 중간 보스
사회자 : !?
?
...
야 너.. 잠ㄲ.....
이 ㅣ미 치ㅣㅣ 노,,,
알고보니 세번째 중간보스는
엄청난 힘과 치졸함을 지녔으며
주변 소품들을 사용해 개판을 만드는
더티 파이트 장인이었다..
아무튼 세번째 중간보스와의
4분간의 싸움으로
의자 3개
탁자 2개
도자기 2개
액자 1개
접시 5개
술병 3개
전광판 1개
전류가 흐르는 전선 1개
나무 박스 1개
나무벽 1개
2층 유리창 1개
가 파손되었고
이외에
냉장고 1개
의자 1개
탁자 1개
나이프 1개
가 무기로 사용되었으나 크게 파손은 되지 않았다.
길거리 싸움에 정당함이라니 꿈도 크군
근데 격투 영화에서 이 정도 더티 파이트는 진짜 본 적이 없어서 당황했다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러네!? 심지어 갱단 부하야!
???: 모두 물러나! 놈의 "무기"가 된다!
"^.^"
"정말 싸움을 제대로 하시는 고수분이시군요 한수 배웠습니다" 라는 뜻~
"^.^"
holysaya
"정말 싸움을 제대로 하시는 고수분이시군요 한수 배웠습니다" 라는 뜻~
길거리 싸움에 정당함이라니 꿈도 크군
생각해보니 그러네!? 심지어 갱단 부하야!
근데 격투 영화에서 이 정도 더티 파이트는 진짜 본 적이 없어서 당황했다ㅋㅋㅋ
성룡 영화? 성룡이 이거저거 소품을 잘 쓰긴 했엇는데
저 두번째는 절권도 썼던가
ㅅㅂㅋㅋㅋㅋㅋ예상외네ㅋㅋㅋㅋ
???: 모두 물러나! 놈의 "무기"가 된다!
얼레?1편은 코끼리 아녔어?
그거 한국에 2편으로 수입된거인데 원제는 옹박도 아님..
코끼리는 똠양꿍이라고 다른영화, 한국엔 옹박 두번째 미션이라고 나옴
충격적이네
1편은 불상,한국에서 2편이 코끼리
2편 기억나네... 대사가 2시간동안 내 코끼리 내놔 밖에 없었지...
옹박2에서 카포에라가 진짜 지렸지
저 싸움 후에 한명 또 나왔어 근데 도전자가 아니라 동전 던져 주면서 엄지척 날리니까 모든 관중이 토니잔한테 전부 동전던져 주면서 박수침 그게 난 액션영화보면서 뽕찼던 장면임
안싸우면 관객 아닌감?
토니잔 이 아니고 토니 자
?: 모두 물러나! (손에 잡히면 휘둘러집니다!! 보험 미가입시 삼가 화이팅!!!)
진짜 리얼 개싸움! ㅋㅋㅋㅋ
이름도 매드독(미친 개)
디아블 잠브 2편에서 쓰던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
인간을 도구를 사용한다고
TMI) 저 두번째 중간보스는 '토시로' 라는 네임의 절권도 파이터이다 '아후로 머리' 에 '일본 고등학생 교복' 을 입고 '절권도(카라테 아님)' 으로 싸운다는 외국인이 오해하는 일본인 상이었기 때문에 일본 시청자들의 폭소를 낳았다 은근히 맷집은 저 캐릭터가 제일 뛰어났다 (매드독은 기물파손은 잘해도 유효타를 토시로보다 많이 버티지 못함)
참고로 저 서양형님은 불법 dvd판에서는 마더 오브 갓으로 번역돼있다.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