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도 있고
여기서 더 올리면 흡연 포기자가 급증하는 구간이라
세금이 팍 줄어들어서 그럼
500원씩 찔끔찔끔 올리다가 인상 스톱 된 게 그거 때문임
한번에 확 올리면 흡연율은 유의미하게 줄일 수 있는데
대신 다른 세금을 올려야 빵꾸 안 남
정부는 흡연자가 금연하는 걸 원하지 않음
진짜 금연을 원했으면 담배값 확 올리고
금연 지원에 돈을 썼어야되는데 둘 다 안했음
흡연자가 줄더라도 담배값 오른만큼 더 들어오는 세금으로 퉁쳐서 세금이 안줄어들 만큼의 금연을 원하는거
최저 임금도 26불 정도라 비싸서 못 피우겠다 정도는 아니고 또, 원래 비싸던 곳이라 다들 익숙한 것이죠.
요즘은 밀수품인지 가짜 인지 모르겠는데 20개피에 15불이나 100개피에 50~60불 짜리 파는 타바코 샵도
많이 생겨나고 있어요.
여기도 떨은 범죄에요. 한국 만큼 엄격하지 않고, 미국 만큼 자유롭지 못할 뿐이지...
담뱃값이 비싸서 대신에 떨 피운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한국 발 혹은 경유하는 물건 통관이 호주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선진국 간 통관 중에 이례적으로 긴편이라고.) 이게 다 시발 한국을 경유해서 호주로 담배를 밀수하는 사례가 빈번해서 생기는 일이라고 함.
특히 KT&G를 담배 밀수에 관해 주의 대상으로 보고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국가 기관인데 대놓고 하진 않지만 거의 방관에 가까운 자세라는 듯. 정상적인 사업자 간 거래 보다 중동 전매상을 통해 뿌리는 물량이 많은 기형적인 수출 물량이 많고 이게 밀수 루트로 새 나온다고 의심하고 있음. 특히 에쎄가 밀수 담배의 대표로 명성이 높다고 함.
우리도 좀 가격 확 올리면 좋겠네. 그럼 간접흡연할때 앗싸 공짜 흡연이라고 럭키비키였을건데
우리나라가 많이 싼편이라고 들었음
공짜흡연 ㅇㅈㄹㅋㅋㅋㅋㅋ
매우 많이 싼편
한국도 좀 올렸으면...15년 이후로 안올리고있지않나? 내년이면 10년째 가격 유지여? ㅋㅋㅋ
고급기호품 영역에 들어섰네
가격이 저래서 대마 많이 핌....
그냥 우리나라에서 사가지고 태워야겠네 몇 갑까지 들여올 수 있음?
한보루
1보루
영국 민박 같은데선 담배로 숙소 비용을 계산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 ㅋㅋ
1보루는 거의 10년 전 이야기고 지금은 25개비임. 그리고 저기 호주 달러는 1$ = 860원 정도임
엄청줄였네...... 몰래 두세보루들고오면 리무진값뽑던 수단중하나였는데...
25개 이상은 무조건 신고임 그런데 세관 통과때 미리 신고하고 애절한 눈빛 발사 하면 몇갑 정도는 봐주기도 함
호주로는 25개비 그 이상 자진신고+세금 한국으로는 200개비 그 이상 자진신고+세금
우리나라가 많이 싼편이라고 들었음
루리웹-2133574527
매우 많이 싼편
그래서 면세 담배 한보루면 런던 민박에서 1박 묵을 수 있지
우리도 좀 가격 확 올리면 좋겠네. 그럼 간접흡연할때 앗싸 공짜 흡연이라고 럭키비키였을건데
호시마치 스이세이
공짜흡연 ㅇㅈㄹㅋㅋㅋㅋㅋ
담배가 조온나 비쌋으면 누가 길빵해도 햐 ㅋㅋㅋ 저사람오늘 개좋은일잇는갑다 ㅋㅋ 하겟지
기왕 올리는김에 4배 이상 올려줬으면ㅋㅋㅋ
서민 탄압이라고 개같이 까일걸?
15년 1월에 2500원에서 5천원으로 올렸다가 살짝 낮춰서 지금 가격일걸? 거의 10년째 동결이긴 하네.
그리고 이제 회사에서는, '어이 김 대리 우리 담배나 한 대 태울까? 어이쿠 내가 담배가 다 떨어졌네, 한 가치만 줘, 내가 나중에 갑으로 사다줄께' 의 무한 반복...
그리고 저 정도면 차라리 대마를 피지(혹은 THC 합성액)or전담을 피지or밀수를 해오지 3자선택이 아주 활발하게 진행됨..마냥 일반담배 가격 올리는게 능사는 아님. 저거 반값인 캐나다가 지금 이럼.
고급기호품 영역에 들어섰네
한국은 수도 전기 의료 민영화 할려고 깝싸지 말고 담배 세금이나 10배 정도 올려라
한국도 좀 올렸으면...15년 이후로 안올리고있지않나? 내년이면 10년째 가격 유지여? ㅋㅋㅋ
그때 그거땀시 지지율 팍 꺾여서 그런거 아녀?
조온나 비쌋으면 내돈내고 피는데 왠 참견임? 이 이해가 되는순간이짘ㅋㅋㅋㅋ
서민의 얼마 안되는 기호품 뺏는다고 ㅋㅋㅋㅋㅋ
지지율도 있고 여기서 더 올리면 흡연 포기자가 급증하는 구간이라 세금이 팍 줄어들어서 그럼 500원씩 찔끔찔끔 올리다가 인상 스톱 된 게 그거 때문임 한번에 확 올리면 흡연율은 유의미하게 줄일 수 있는데 대신 다른 세금을 올려야 빵꾸 안 남 정부는 흡연자가 금연하는 걸 원하지 않음 진짜 금연을 원했으면 담배값 확 올리고 금연 지원에 돈을 썼어야되는데 둘 다 안했음 흡연자가 줄더라도 담배값 오른만큼 더 들어오는 세금으로 퉁쳐서 세금이 안줄어들 만큼의 금연을 원하는거
이제 물가 인상률이 따라잡다 못해 넘쳐서 10년 전보다 체감적으로 덜 비쌈
10년전 2500이였을 때 김밥 한줄 값이랑 비슷 했으니....음 체감상 그렇긴하네 짜장면이 3,500~4,500 시대였던거 같고
지지율이 왜깎임 우리나라 담배 안피는 사람이 더 많은데 ㅋㅋ
비흡연자: 담배값올렸으니 흡연충들 ㅈ됐네ㅋㅋ 앞으로 저당만뽑아야지!(안 이럼) 흡연자들: 앞으로 저 당은 죽어도 안 뽑는다(꽤 많음)
가격이 저래서 대마 많이 핌....
지금은 거의 대마가 사실상 자유 수준으로 풀렸다고 듣긴했는데 불법이던 15년전에 있었을때도 버스 정류장가면 대마 꼴은 사람 한둘은 맨날 보였음.
어지간한 게임 패키지 값이네
돈내고 건강 조지기 심화편 근데 안 피는 사람 건강도 조져버림
저래서 호주는 이파리랑 종이 사서 그냥 말아서 피움 그것도 비싸긴 하다만 ㅋㅋㅋ
100개비짜리가 봉다리안에 잎, 종이, 필터 나눠서 있고 조립한뒤 침뭍혀 붙힌뒤 피지 ㅋㅋ
drum이란 브랜드가 꽤나 유명하지.
예전에 호주 사는 친척이 여행오면 담배 두보루 사들고와서 한갑씩 팁으로 주면 그렇게 좋아한다는 소리 듣고 무슨 교도소인가 했는데 그때(2010년)만 해도 우리나라 네다섯배 가격이더라
진짜 담배 안피는사람 입장에서 보면 답배 가격이 저정도는 되야 보는사람이 아~ 저사람은 진짜로 힘들구나 라고 이해라도 해주지 거리 돌아다니면 그냥 습관적 담배무는 사람들때문에 힘들어
비싸당
저래도 담배 피우는 놈들은 뭐냐 ㅡㅡ
부자
저래도 피는 ㅅ끼들 존나 많음
어차피 담배는 중독으로 계속 피우는거...
담배는 한갑에 최소 10만원해도 부족하다고 생각됨
돈좀 아껴서 저가 시가 피워도 되겠는걸
동남아에 가면 한국담배를 보루당 10~15달러 정도에 판다. 정책적으로 싸게 수출한 물량임.
대마초 피우는 이유가 있네
그 호주 달러는 달러랑은 다릅니다
그렇긴 하죠
대충 담배 한갑에 20만원은해야됨
나는 안 피는 입장이라 한 개피에 10만원 해도 된다고 봄 ㅋㅋ
옆나라 일본이 올해초에 내가 갔을땐 570~600엔 했지
호주달러는 912원이니 3만~7만 7천 이라고 하자
통 크게 10배만 올립시다
최소 2만원까진 올리자
소주값도 좀 올려라... 담배는 질병 취급하면서 음주는 괜찮어 이것도 그래.. 담배도 한갑에 십만원씩 받고 소주도 한병에 오만원씩 받아라.. 간접흡연도 짜증 나지만 음주로 인한 간접 피해도 짜증나.
이래 올리고 기름값이나 소비세좀 줄여라...
담배를 질병 취급하기보단 담배냄새가 짜증나니까 싫어하지 흡연자들이 알아서 잘 처신하면 누가 뭐라함
술도 폐해가 장난 아닌데... 오히려 담배 이상으로 물리적 정신적 피해 심하고
담배를 내 옆에서 한개비 핀 사람, 소주를 내 옆에서 한잔 먹은사람 나는 담배쪽이 더 싫은걸
헛소리임 부스에서 피는거 올라와도 충충 거리면서 욕함
담뱃잎 사서 말아 피는게 더 싸겟다
1 호주 달러가 912원이라서 3만원 정도네
열배는 받아도 될거같군
최저 임금도 26불 정도라 비싸서 못 피우겠다 정도는 아니고 또, 원래 비싸던 곳이라 다들 익숙한 것이죠. 요즘은 밀수품인지 가짜 인지 모르겠는데 20개피에 15불이나 100개피에 50~60불 짜리 파는 타바코 샵도 많이 생겨나고 있어요. 여기도 떨은 범죄에요. 한국 만큼 엄격하지 않고, 미국 만큼 자유롭지 못할 뿐이지... 담뱃값이 비싸서 대신에 떨 피운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10년전엔 24불이었는데... 두배로 뛰었네;;;
일단 딱! 만원으로 올립시다. 이정도는 다들 동의 할것 같은데..
한국 발 혹은 경유하는 물건 통관이 호주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선진국 간 통관 중에 이례적으로 긴편이라고.) 이게 다 시발 한국을 경유해서 호주로 담배를 밀수하는 사례가 빈번해서 생기는 일이라고 함. 특히 KT&G를 담배 밀수에 관해 주의 대상으로 보고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국가 기관인데 대놓고 하진 않지만 거의 방관에 가까운 자세라는 듯. 정상적인 사업자 간 거래 보다 중동 전매상을 통해 뿌리는 물량이 많은 기형적인 수출 물량이 많고 이게 밀수 루트로 새 나온다고 의심하고 있음. 특히 에쎄가 밀수 담배의 대표로 명성이 높다고 함.
한국이 비정상적으로 담배가 쌈. 필리핀 같은 경우도 담배한갑에 6천원인가 하던데 물가 생각하면 거의 한국 4배이상 수준.
한국도 가격좀 올리자. 어차피 따지면 ㅁㅇ이고 해로운거 밖에 없는데 왜그리 싸?
호주 사는데. 담배값 감당이 안되서(그땐 한갑에 30불정도였음), 전자담배로 갈아탄지 10년 가까이 됨. 근데, 7월에 전자담배마저 금지법안이 발효되가지고 그 많던 전자담배 가게들이 하루아침에 싸그리 다 폐업함. 덕분에 수개월째 금연껌,금연사탕으로 강제 금연 트라이중.
호주 워홀할때, 그나마 시급이 AUD 23달러라 그나마 아껴서 담배 필만했는데, 한국 시급으로 호주 담배를 산다는건 굉장히 사치죠 ㅎㅎ
저러면 담배밀수 범행 안일어남?
어차피 같은 형벌 받을꺼면 마.약을 밀수하겠쥬
실제로 한국에서 컨테이너로 나무합판속에다가 에쎄담배가득 한컨테이너 담아오다가 잡힌게 얼마전에 잡혀서 뉴스에 뜸.
우리도 선진국 국격에 맞게 담배 1갑에 2만원은 해야 함
오늘도 여지없이 보이던 흡연충을 보며 든 생각은 담배를 없애든 흡연충을 없애든 둘중에 하나는 없는게 세상에 도움이 될듯
제발 한갑 15000원 현실화좀 하자..
담배값좀 올려라 한갑에 2만원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