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는 니케의 기업중에서도 독보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엔터테인먼트를 메인테마로 화려한 컨셉을 가진 니케를 총 49기나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가지는 문제점이 바로 메인스토리에서 활약하기 어렵다는 점
그나마 메인스토리에서 활약상이 두드러지거나 기대되는 스쿼드를 꼽자면
지상에서 낙오된 니케를 구출하는 언리미티드
아우터림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무력으로 억제하는 언더월드 퀸
테트라 최강의 스쿼드라 불리는 해결사 카페스위티(아직까진 한게 없다)
이들은 메인스토리 전개에 따라서 잘 활용되었거나 앞으로가 기대되는 스쿼드들이지만
메이드 카페의 메이드 포 유
방주의 동물을 관리하는 해피 주
최고의 인기 아티스트 프리마돈나
스포츠 스타 라이프토닉(에피넬은 미실리스지만 넘어가자)
치어리더 스쿼드 리와인드
폭죽놀이를 좋아하는 장난감 가게의 주인 리틀캐논
이들이 메인스토리에서 활약 장면이 도저히 머리속에 그려지지 않는다
그리고
방주의 장사꾼들인 달란트
카지노의 바니걸과 게임마스터 777
이들은 메인스토리에서의 큰 사건에 함께한 적은 있지만
앞으로 다시 활용할 여지가 있냐고 하면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
물론 스쿼드 단위가 아니라 개인이 활약한 경우도 있지만
이들은 다른 스쿼드의 멤버들과는 달리 개인이 받은 역할이
엔터테인먼트와 거리가 멀기 때문에 여기선 예외로 두겠다
이렇게 많은 니케가 있지만 메인스토리에서 활약하기 힘든 이유는
테트라가 가지고 있는 엔터테인먼트라는 성격 때문인데
개성있고 매력적인 니케가 많은 반면
단순히 이벤트성으로 소모되는 1회용 니케가 대부분이라는 문제점도 있다
최애가 테트라 소속인 지휘관은 안타깝지만
최애가 메인스토리에서 활약하는걸 기대하기 보다는
이벤트에 얼굴이라도 비추는걸 기대해보는게 좋을거다
사실 이래도 테트라가 메인 스토리에서도 얼굴 자주 비춘다는게 팩트임 ㄹㅇㅋㅋ
머스탱 존재감이 제일큼
사실 이래도 테트라가 메인 스토리에서도 얼굴 자주 비춘다는게 팩트임 ㄹㅇㅋㅋ
머스탱 존재감이 제일큼
레오나랑 버디는 죽은거야? 라는 루피짤
달란트는 주둔지 01이 활성화되면 쓰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