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아쿠아 돈까스!PS. 자작 썰이래!근데 나는 모듬까스 인정 파임.
그렇게 포용력이 없어서야 동아리로선 이미 끝난 거지
밥이 있어서 이상해보이는거지 그냥 돈까스 샐러드잖아?
결말까지 완벽
원리주의자들이 문제야
돼지고기로 만든게 아니면 돈까스 형태만 하고 있을뿐 돈까스가 아니지
이러니 다들 에리스 교에 귀의하는 것이었구나.
맞아 돈까스의 돈이 무슨 돈인데..
와 움직이는 짤이라니 고마워!!
이러니 다들 에리스 교에 귀의하는 것이었구나.
에리스의 튀김옷에는 공기층이 들었다
그렇게 포용력이 없어서야 동아리로선 이미 끝난 거지
하지만 극단주의자까지 모두 받았다가 극단주의자에게 동아리가 잡아 먹힐 수 있다는 것을 역사에서 왜 배우지 못하는 것이냐!(진지)
아쿠아 돈까스에 중독되지 말라
아쿠아가 너희를 조종하고 없으면 너희는 분개할 것이다
밥이 있어서 이상해보이는거지 그냥 돈까스 샐러드잖아?
ㄹㅇ 걍 텍스트로만 봐서 괴식같은거지 상식적으로 여론이 거의 절반으로 나뉠 정도면 맛은 있었을듯
돼지고기 유린기 아님?
아니야 엄청난 차이가 있지 치킨이랑 케이준치킨샐러드가 다른것처럼
돈까스가촉촉함 소스가 묽어서 살짝 가츠동에있는돈까스랑비슷한식감에온도는 더 낮은느낌 개인적으로는 호
사진은 샐러드처럼 나왔는데 실물은 약간 묵밥을 떠올려도 될정도로 육수가 많았음 저 평평한 그릇에 흥건하게 육수를 뿌린다고 보면됨
예전에 한번 먹어봤는데 좋지도 나쁘지도않던 느낌..? ㅎㅎ
저거 맛있어서 종종 먹었음 저런 모임이 있는줄은 몰랐네 ㅋㅋ
원리주의자들이 문제야
가아아알!!! 저런거 받아주면 이제 순살 프라이드 치킨도 돈가스가 된다고!!!!
공리주의적 관점:싯팔 뭐가 됐든 팔리기만 잘팔리면 그만아닌가!
동아리 운영 특성상 저렇게 사건 터지면 동아리 전체로는 옹호파 편을 들되, 내부에 정통파 소모임을 두는게 제일 좋긴해 정통파 반발? 자꾸 고집부리면 사람 안모인다고 하면서 경고주면서, 원래 이 소모임이 동아리 시초였다고 오티때마다 강조해주면 그럭저럭 넘어가드라
돼지고기로 만든게 아니면 돈까스 형태만 하고 있을뿐 돈까스가 아니지
티아티스
맞아 돈까스의 돈이 무슨 돈인데..
Don't gas 아니었어?
ㄹㅇ ㅋㅋ 생선까스 비프까스가 왜 있겠냐고 ㅋㅋㅋ
money
이러한 사상이 동족상잔에 비극을 낳은것이다!
유대인 이세요???
밥은 중대사항이긴 하지
...귀찮은데 튀김동아리로 바꾸자?
사실 저 상황에서 가장 좋은 방향은 튀긴음식 식도락 동아리로 탈바꿈 하는 거였겠지
생선까스인줄알았는데
처음부터 돈가스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시작했어야지
돈까스에 원래 샐러드 나오는데 아쿠아 돈까스도 근본 아님?
하나 둘 배척하다보면 저렇게 이건 왜 됨? 저건 왜 되고? 기준이 뭐임?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건 금지될 일이 없을겁니다 상태가 됨
할 거면 기준을 명확하게 세워서 내로남불 하지 말든가 뭐든 다 받아들이든가 해야 함
예송논쟁 같은건가
아쿠아까스는 돈까스위에 올라가는거라지만 치킨까스는 애초에 종이 다르잖아
이왜진
뭐 이런것도 인정을 못하고 그래 난 무슨 국물돈까스라도 나올 줄 알았네
맛있는데
아이고 이해는 된다 ㅋㅋㅋ
커틀렛 동아리로 바꿨어야지 ㅉㅉ
뭐야 돼지고기 유린기네
헉 저거 이름모를 돈까스라 못찾았는데 저거 엄청 좋아했었는데 저거 먹고나서는 이름도 몰라서 돈까스 시키면 결국 일반돈까스만 먹었던 기억이 ㅠㅠ
존나 종교개혁 보는거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양대 캠퍼스가 언덕 위가 아니였다면 학교 밖 행운돈까스로 만장일치였을것
행운돈까스가 정말 맛있지 학식의 가성비도 잊게 만드는 맛이야
이 글 올라올때마다 리플에 행돈은 꼭 나옴.ㅋㅋㅋ 왜냐면 없으면 내가 달거든.
난 도스마스를 더 자주 갔지 거진 내 주식이였어
경전을 만들었어야지 돼지고기 돈까스를 유일신으로 모시되 휘하의 여러 까스들도 교리의 일부로 포용한다 이런식으로 규율을 만들었더라면 분열은 없었을것
나 저거 개조아했음 ㅋㅋㅋ
오이가 들었어....? 저건 쓰래기다!!!
결말까지 완벽
헉
해피? 엔딩이라 다행이네
뭐야 역시 그래서 구라라는 거야?
붕당이 괜히 생긴게 아니라니까
근데 저런류 돈까스 일본에도 있음. 그리고 맛있다. 김치나베돈까스라는 것도 일본에서 파는데 저건 왜 안되는지.
요즘 뭐 오코노미야키까스도있고 별거다나옴ㅋㅋ
저거아니어도 무갈아놓은거 올리고 그위에 간장같은 소스뿌려먹는 돈까스도있는데 그거 존맛인데 가게가 없어졌어...
좌익이나 우익에서 무슨무슨파니 노선이니 주의니 하면서 마구 싸우다가 갈라지는 그거 잔아 이거
한양여대도 있어? 인서울에 여대 개많네
한양여대는 2년제
와 알아보니까 인서울 전문대 절반이상이 여대임 ㅋㅋ
사람들이 신경 안쓰는(?) 여대들이 엄청 많은거 같아 ㅋ 4년제도 이화, 숙명여대말고는 모르는 사람 많을듯
그래도 요즘 좀 없어지긴 했음...성신여대 없어진 걸 얼마 전에야 알았다. 가톨릭대랑 통합되었더라. 상명대도 원래 여대였고.
성신여대는 서울 돈암동에 있는 친일민족반역자가 설립한 사립대학이고 님이 말하려는 대학은 구) 성심여자대학교 입니다. 1994년에 가톨릭대랑 합쳐지면서 지금의 성심교정이 되었죠. 30년 전 이야기인데....
동아리 운영은 이렇게 가야 맞음. 한명의 철권 통치.
국수나무에 아쿠아돈까스 먹어봤을때 생각보다 맛있어서 한동안 그거만 먹음
취미에서 시작된 동아리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순간 해체는 당연한 수순이지
근본 따지기 시작하면 애초에 돈까스부터가 포크커틀릿이 일본에서 변형이 된 거 잖아 ㅋㅋ
저게 그리 이상한게 아닌게 예전에 돈까스체인 '허수아비' 가본 사람들은 알건데 오로시까스라고 돈까스에 갈은 무를 올린뒤 오른쪽 위에 있는 폰즈소스를 뿌려서 적셔먹는 메뉴가 있었음.
오로시까지 맛있지
오로시까스는 진짜 파는곳이 별로 없어서 아쉬움 간 무하고 폰즈가 느끼함 잡아주는데
잠깐 생각해보니 유게가 정말 대단하다는 걸 느낌 로봇성애자, 동물성애자, 퍼리, 게이, 인격배설, 차박이, 현실연아 등등 모든 사랑의 형태를 다 수용하고 있어.....
그냥 각자 집단적 독백하는거지 수용한건 아님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인 것을!....
동아리장이 초기에 룰을 잘 만들었어야지.. 아쉽네.. 돈가스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논의는 해도 논쟁은 하지말자 등으로..
맛있으면 장땡이지
맛있을 텐데
평생 오리지널 돈까스만 먹으면 되겠네.
신념이라는건 사람마다 다르기 마련이니... 오죽하면 그시절에도 동방정교회와 서방카톨릭이 나뉘어졌겠어....
뭐여.. 돼지고기가 아닌 것은 돈까스가 아니여!!! 저 녀석들 우쨰 기본을 망각하고 자멸 했을까이...
생선가스는 좀;;
짤만 보고 들어와서, 난 또 최애의 아이 관련 외식 상품이 문제가 된 줄 알았네
한양대 학식 돈까스는 킹정이지. 다른 건 다 기억 안 나는데 나 군대 다녀오니 사라진 파파이스의 로스트맛 치킨버거랑 학식 돈까스는 종종 생각남
이런걸로 싸울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는게 나음
와우하면서 수장 따고 뒷치기하고 이런 걸로 진짜 진지하게 싸워본 경험으론 소재가 병1신 같지만 저런 걸로 모의전 떠보면서 토론 경험도 하고 배우기도 나중에 자기 반성도 하고... 그러면서 성장하는 거임
피자까스??? 은근 슬쩍 사이에 낀 피자까스는 아무도 관심없군
돈까스의 정의를 먼저 정하고 활동을 시작했어야지 안심과 등심 돼지고기를 5mm이상 3cm 이내로 두들기거나 통으로 면육작용을 시킨고기를 튀김옷을 입혀 튀겨내어 각종 소스와 곁들여 먹는 음식을 말한다.
마치 종교가 갈라져 분파가 나뉜 듯한 모습이군
아쿠아 돈까스가 뭔가 했는데 샐러드 까스 였구나
20년 전에 노량진에서 메밀국수 토핑으로 돈까스 올려주는거 보고 충격 먹었는데. 메밀육수를 머금은 돈까스의 맛...
역전우동 유린기 까스 느낌이네..
돈까스 뷔페 사장: ??????????????
아쿠아 돈가스가 국수나무에서 아마 팔텐데 예전에 먹어봤음.
새콤하니 꽤 괜찮았음
돈가스를 찌개에 넣고 먹는 시대에 딱히 이상할것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