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몇년간 봐오면서 확실하게 느끼는건
부모에게 제일 필요한 자세는 자녀에 대한 사랑도 좋고 좋은것만 해주고 싶은것도 좋지만
'단호함' 과 '거절'
이 제일 필요한거 같더라.....
몇년간 단골로 오는 사람들 보면 애가 자라면서 이게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애가 브레이크 없이 날뛰느냐, 아니면 부모선에서 통제가 가능하느냐가 갈리더라구..
처음봤을때부터 우쭈쭈 해가며 애에게 휘둘리는 부모는 그게 끝까지 가더라.
[자작기타] 울 가게가 유치원 근처라 아이들과 학부모가 많이 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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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것과 안되는것을 구분해주는게 부모의 큰 역할인데 귀찮고 힘들다는 이유로 안하는 사람이 점점 느는거 같어..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다메~!이야앙~!야메떼에!
그냥 단호하기만 해서도 안되고 이게 조건에 일관성이 없으면 바로 역공당하더라........
맞음 이랬다 저랬다 하면 애도 눈치까고 바로 땡깡부림 ㅋㅋ 진짜 일관성도 중요하다.
되는것과 안되는것을 구분해주는게 부모의 큰 역할인데 귀찮고 힘들다는 이유로 안하는 사람이 점점 느는거 같어..
그런 부모들 특징이 딱 표정부터가 다름 ㅋㅋㅋㅋㅋ 본인은 모를수도 있겠지만 정말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