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이상한거 아닐거임...
보통 어려서부터 면연력 약하거나 세균성 질병에 자주 걸린애들은 그 세균이 적혈구항원을 갉아먹어서 A형인데 초3이후로 O형 되었다거나 B형인데 초4이후로 o형 되었다거나 하는 경우가있음
그래서 내친구 둘 태아때 기준으론 공혈도 안되는 A형 B형이였다가 ㅋㅋㅋ O형되어버리면서 서로 수혈도 가능해짐 이제 ㅋㅋㅋ 물론 일부피에서 O형으로 뜨고 사실 그래도 유전자형은 A형 b형이긴 함
그리고 골수이식으로도 가능하긴한데 그건 백혈병 빈혈 결핵 환자들이 친척들 골수 이식 받는거라서
만약 혈액형 초딩때랑 알던거랑 달라졌다면 어렸을때 세균성 질병에 맨날 걸리고 취약해서 항원성 얇아졌다고 생각하면됨
유전학전공 할려고 했던 사람이라서 혈액형에 관심이 많아... 나도 질병때매 달라진 사촌동생이있음 애가 워낙에 약골이었걸랑... A였다가 o형으로 변해짐...
뭔 혈액형 성격설 관련 개소린가 했는데 이게 뭐임
중요해서 세번 첨부하셨군요...
어릴때 RH+A라고 나왔었는데 커서 하니 그냥 A래 이건 그냥 처음 체혈한곳이 뭔가 실수한거겠지?
Rh+A가 그냥 A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