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판도라 인류의 본거지 브릿지헤드.
(철도가 있는 걸 보면 전초기지는 여기저기 있는 듯 하다)
딱 보면 알겠지만 진짜 어마어마하게 큰데,
좀 의아한 점은 이 도시 완공한 다음 거주민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일단 RDA의 목적도 판도라 '정착' 이고 저 규모의 도시를 지었으니 대규모 이주계획이 있는 건 확실한데...
아바타 시리즈는 비교적 가까운 미래가 배경이라,
이 스타 디스트로이어만한 우주선에 탑승 인원은 몇백명 수준이다.
즉 RDA의 함대를 총동원해도 10년에 몇천 정도밖에 못 데려온다.
우주선을 당장 더 지어도 도시 규모 인구 수송은 수십 년이 걸릴 예정.
뭐 해결책이 하나 있긴 하다.
인터스텔라나 미키7처럼 냉동 배아를 왕창 가져와서 현지에서 해동해 키우면 되긴 하는데(...)
아바타 1대가 무슨 전투기 수준으로 비싼 마당이라 이게 가능한지는 미지수.
뭐 후속작에서 신기술로 수송능력 왕창 올릴 수도 있고...
건설시뮬 해보면 일단 크게크게 짓고 보니까 고증임
건설시뮬 해보면 일단 크게크게 짓고 보니까 고증임
아바타 하나가 전투기 수준으로 비싸다고? 판도라라는 특수성만 아니었으면 가성비 안좋긴하네...
한명 만드는데 50억달러 + 성체까지 배양하는데 5년걸림 2편 시점에선 좀 획기적?개선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어째서 파일럿 죽으니까 쌍둥이라도 데려왔는지 알겠네 ㅋㅋㅋ
도시경영 시뮬 할때 일단 온 맵에 격자형 도로 깔고 보는 것과 비슷하달까.
아바타는 쌩 외계생명체 나비족 유전자랑 인간 유전자랑 섞어만드는 생명공학의 결정체라 비싼거지 일반 인간 배양은 훨씬 쌀걸
겉모습은 비슷해도 인간과 나비족 유전자 차이에 비하면 인간과 달팽이는 친척 수준으로 보일 정도로 동떨어진 외계생물이 나비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