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일본에서 불교가 국교에 가까웠으니까. 토속 신앙은 촌스러운걸로 취급받았고 한자 사용하는 승려들은 엄청난 엘리트 취급을 받았음.
중국 문화가 최고였던 시절이니까. 불교 관련물품은 어마어마한 가치였음. 그래서 닥치는대로 약탈한거고
자기 도공도 최대한 많이 잡아간 이유가 일단 당시 다이묘가 무기명 고액 증권처럼 취급하는 귀한 그릇이 막사발이었음. (그래도 당시 일본에서는 엄청난 고가 물품. 비트 코인 취급이라 도망갈때 돈은 놔두고가도 (무거우니까) 저 그릇은 챙겨서 도망갔을정도)
그런데 조선은 양반들이 백자쓰고 막사발은 평민들이 사용했으니 당시 도공들은 비트 코인 채굴기와 동급이었지.
그래서 납치해서 자기 영지로 끌고가 도공 기술 뽑아먹고 엄청나게 발전시켰지.
구키도 나름 한가닥하는 해전 전문가 였습니다. 한 창 때는 자신이 직접 건조한 철갑을 덧댄 안택선 6척으로 모리의 무라카미 수군의 함선 600척을 박살내는 전과를 올리는 등 당시 일본에서는 최고의 해전 전문가였죠. 그래서 왜란 때 수군 총책임자를 맡은 거였고요.
다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ㅎㅎㅎ 저 안골포 해전도 자기가 직접 구축한 주둔지에서 이순신이 공격을 들어온 거였고 홈 그라운드란 이점을 끼고도 가진 함대의 절반을 날려 먹는 대패를 당했습니디.
하긴 이건 일본한테 선물해준 게 맞으니까 대신 선물할 때 운동에너지를 좀 많이 곁들였지
로켓배송 좀 해줬나
ㄹㅇ 저런게 날아와서 꽂히는걸 직관하면 집가고 싶을듯 ㅋㅋㅋㅋ
들은 얘기로는 일제시대때 불교물품을 진짜 어마어마하게 가져갔다고 들음.
선물(파괴력을 곁들인)
선물 받고 감동해서 배가 뿌셔뿌셔 됨
풍신수길 : 이순신 조무래기 함대에게 또 졌어! 와키자카 : 아니 ㅅ발 바다에서 학익진을 쓰는 것도 모자라서 배를 돌려서 쿨타임까지 줄였다고요! 풍신수길 : 구키 너는 왜 또 졌어! 구키 : ㅅ발 태합아! 이순신은 화포에 대들보를 쏴제낀다니까요! 이게 대안택선의 전립선에 꽃혀 흐아아앙!
오사랑 大塚愛
성전에 쓰인 성유물일세
하긴 이건 일본한테 선물해준 게 맞으니까 대신 선물할 때 운동에너지를 좀 많이 곁들였지
장사니
로켓배송 좀 해줬나
로켓이긴 하지
운동에너지가 그 v = ir 인가?
그건 전압과 전류, 그리고 저항간의 비례식이라서 전기에너지에요 ...실질적으로는 전자의 운동에너지니깐 틀린 말은 아니긴 한데 고전역학적 운동에너지 말하는거에요!
ㄷㄷㄷ
아마 제가 추측하기론 F=ma 생각하신 게 아닐까 싶어요 힘은 질량X속도니까 저건 거대한 질량을 거대한 속도로 쏘았으니 맞을듯?
그건 옴의 법칙이잖아...
이 = 엠시 제곱일줄알았는데 아니었네요.ㅠㅠ 정보 고마워요.
그니깐 이순신 장군님께서 일본과 싸울때 전기 에너지를 이용한 무기를 쓰셨다는거지?? (아님)
역시 번숨이었어!
대장군전은 신기전과 달리 로켓이 아님.
e = mv^2/2 e = mc^2 둘 다 마줘요
들은 얘기로는 일제시대때 불교물품을 진짜 어마어마하게 가져갔다고 들음.
왜지? 이미 백제가 충분히 가져다주지않았나?
그맛을봤으니까?
그때 일본에서 불교가 국교에 가까웠으니까. 토속 신앙은 촌스러운걸로 취급받았고 한자 사용하는 승려들은 엄청난 엘리트 취급을 받았음. 중국 문화가 최고였던 시절이니까. 불교 관련물품은 어마어마한 가치였음. 그래서 닥치는대로 약탈한거고 자기 도공도 최대한 많이 잡아간 이유가 일단 당시 다이묘가 무기명 고액 증권처럼 취급하는 귀한 그릇이 막사발이었음. (그래도 당시 일본에서는 엄청난 고가 물품. 비트 코인 취급이라 도망갈때 돈은 놔두고가도 (무거우니까) 저 그릇은 챙겨서 도망갔을정도) 그런데 조선은 양반들이 백자쓰고 막사발은 평민들이 사용했으니 당시 도공들은 비트 코인 채굴기와 동급이었지. 그래서 납치해서 자기 영지로 끌고가 도공 기술 뽑아먹고 엄청나게 발전시켰지.
ㄹㅇ 저런게 날아와서 꽂히는걸 직관하면 집가고 싶을듯 ㅋㅋㅋㅋ
바라라닐떼
풍신수길 : 이순신 조무래기 함대에게 또 졌어! 와키자카 : 아니 ㅅ발 바다에서 학익진을 쓰는 것도 모자라서 배를 돌려서 쿨타임까지 줄였다고요! 풍신수길 : 구키 너는 왜 또 졌어! 구키 : ㅅ발 태합아! 이순신은 화포에 대들보를 쏴제낀다니까요! 이게 대안택선의 전립선에 꽃혀 흐아아앙!
선물(파괴력을 곁들인)
선물 받고 감동해서 배가 뿌셔뿌셔 됨
전라좌수사 이순신의 크고 아름다운 것에 어딜도망가 흐아아아아아앙
오늘은 내가 쏜다!! 하면서 쐈는데 어떻게 돌려달라고 하겠어.
엄청난 대장군전이다
대장군전 안택선에 너어서 왜군은 앙하고 대장군전 짱큼
조선하푼을 선물 받고도 배가 침몰하지 않았다니 운이 좋았군 ㅋㅋㅋㅋ
구키도 나름 한가닥하는 해전 전문가 였습니다. 한 창 때는 자신이 직접 건조한 철갑을 덧댄 안택선 6척으로 모리의 무라카미 수군의 함선 600척을 박살내는 전과를 올리는 등 당시 일본에서는 최고의 해전 전문가였죠. 그래서 왜란 때 수군 총책임자를 맡은 거였고요. 다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ㅎㅎㅎ 저 안골포 해전도 자기가 직접 구축한 주둔지에서 이순신이 공격을 들어온 거였고 홈 그라운드란 이점을 끼고도 가진 함대의 절반을 날려 먹는 대패를 당했습니디.
별풍선같은건가 보군.
이순신 장군님은 토마호트 미사일로 쏘지 왜 나무토막을 쏜거야?
번숨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