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중고 산 카푸어임
수리 할 돈 없어서 제발 누가 좀 박아주세요 ㅠ
하고 스텔스로 다니는거
겸사겸사 보험 꽁돈도 좀 안들어오나 하는거임
고가 차량 운용하는 카푸어들이 그 짓 많이 함
동네에 콜벳 한대 있는데
얘 대학가 원룸 살음 대학생은 아님
1대밖에 없는 차고 워낙 튀니까
이 색기 동선을 싫어도 파악하게 되는데
하루종일 똑같은 루트만 돌던 시기가 있었음
점마 저거 기름값은 있나? 하루종일 골목길을 돌고있냐 했는데 주차된거 보니 앞범퍼 깨져있더라ㅋㅋㅋ
그 골목길도 일방통행 포함된 루트였음
틈나면 그 짓 하고 다녔었는데
나중에 보니 범퍼 새거 껴져있더라
마이바흐 끄는 양아치도 있는데 임마도 유명인임
일부러 차 걸릴만한 자리에 삐딱하게 주차박아놈
자리 쥰내 많은데도 꼭 코너부근에 살짝 튀어나오게 주차함
경차 타도 운전 잘하고 속도를 도로의 흐름에 맞기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차는 딱 자기만의 속도 주행을 한다. 그러니 다들 무시 하지요. 옛날 누나의 마티즈600cc 잘만 나가더라. 가벼우니 푹푹 밟고 고소도로에서도 쭉쭉 밟고 다니고 시내에서도 쭉쭉 밟고 다니고 차가 작으니 참 재미 있든데... 단지 기름을 많이 먹더라.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글 같은데.
경차가 자기만의 속도 주행을 하는 것 처럼 느껴지는게 밟는대로 쭉쭉 안 나가서 그러는거임. 속도 좀 내려고하면 차가 힘들다고 아우성치고 원하는 속도까지 도달하는데 한참 걸림. 그래서 앞 공간이 비고 그 사이로 차들이 끼어들기 좋지.
물론 경차라고 무시하는 인간들도 적지 않을거고
난 저런 차 보다 범퍼 여기 저기 부숴져 있고 차 여기저기 긁혀 있고 그런 차가 더 무섭던데
이건 차주가 직접칠했어도 광기고 테러당한건데 그냥 타고다니는것도 광기다
대충 수리해보겠다고 청테이프 발라져있으면 화룡점정
능동방어장치라고 불러줄래요?
저거 유리 갈려고 정비소 가는걸수도 있지
이건 진짜 무서운데 ㅋㅋㅋ
난 저런 차 보다 범퍼 여기 저기 부숴져 있고 차 여기저기 긁혀 있고 그런 차가 더 무섭던데
외노자들이 타고 다니는 테세우스의 에스페로
소행성3B17호
대충 수리해보겠다고 청테이프 발라져있으면 화룡점정
지인중에 여기저기 긁힌 차를 수리도 안하고 다니길래 물어봤더니 조폭들이 문신이나 흉터로 주변에 위협을 가하는거랑 비슷하다나..
어차피 수리할건데 한놈이라도 걸려봐라
하지만 속도 안 나쥬? ㅋㅋㅋ
하수네 경차가 무시당하는 상황중에 상대차가 뒤에서 저걸 볼 수 있는 상황은 소수에 불과함
안전거리 무시하고 붙어있으면 잘 보임
뭐야 싯발 이게 왜 달려있어요
ꉂꉂ(ᵔᗜᵔ *)
능동방어장치라고 불러줄래요?
한순간 번호판 가리고 달아놓은 건 줄 알았네 ㅋㅋㅋㅋ
소개합니다, 테러리스트!! 무ㅏ해 싯팔 경찰불러어어어어!!!
공격장치잖아!!
holysaya
이건 차주가 직접칠했어도 광기고 테러당한건데 그냥 타고다니는것도 광기다
개망창월
저거 유리 갈려고 정비소 가는걸수도 있지
유성락카 테러당한거면 진짜 지우기 힘들어서(지우느니 유리 갈아야 해서) 그냥 타고 다니는 것일 수 있긴 함
함께 해준다는 그대라는 벗이 있으니 어찌 아니 기쁘겠는가.
죽음은 탈출구가 아니다
보초 어디감?
저거 상조회사 차량이라고 하지않았나 ㅋㅋㅋ
겨울 밤 퇴근길에 불 안켠 스텔스 벤틀리, 근데 뒷범퍼 아작 나있었음. ㅁㅊㄴ이다 싶어서 바로 피했지
그거 중고 산 카푸어임 수리 할 돈 없어서 제발 누가 좀 박아주세요 ㅠ 하고 스텔스로 다니는거 겸사겸사 보험 꽁돈도 좀 안들어오나 하는거임 고가 차량 운용하는 카푸어들이 그 짓 많이 함 동네에 콜벳 한대 있는데 얘 대학가 원룸 살음 대학생은 아님 1대밖에 없는 차고 워낙 튀니까 이 색기 동선을 싫어도 파악하게 되는데 하루종일 똑같은 루트만 돌던 시기가 있었음 점마 저거 기름값은 있나? 하루종일 골목길을 돌고있냐 했는데 주차된거 보니 앞범퍼 깨져있더라ㅋㅋㅋ 그 골목길도 일방통행 포함된 루트였음 틈나면 그 짓 하고 다녔었는데 나중에 보니 범퍼 새거 껴져있더라 마이바흐 끄는 양아치도 있는데 임마도 유명인임 일부러 차 걸릴만한 자리에 삐딱하게 주차박아놈 자리 쥰내 많은데도 꼭 코너부근에 살짝 튀어나오게 주차함
와... 진짜 그런거라면 뭣같은 인간이었네
아 실수했다 너무 확정적으로 얘기했네 그럴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임
ㅇㅇ 그래도 저런식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게되었으니 운전할때 더 주의해야겠다
경차 타도 운전 잘하고 속도를 도로의 흐름에 맞기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차는 딱 자기만의 속도 주행을 한다. 그러니 다들 무시 하지요. 옛날 누나의 마티즈600cc 잘만 나가더라. 가벼우니 푹푹 밟고 고소도로에서도 쭉쭉 밟고 다니고 시내에서도 쭉쭉 밟고 다니고 차가 작으니 참 재미 있든데... 단지 기름을 많이 먹더라.
경차는 연비주행 안할거면 차라리 아반테,K3 가는게 낫지
내가 본 경차들은 진짜 미친듯이 밟고 칼치기하고 난리던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글 같은데. 경차가 자기만의 속도 주행을 하는 것 처럼 느껴지는게 밟는대로 쭉쭉 안 나가서 그러는거임. 속도 좀 내려고하면 차가 힘들다고 아우성치고 원하는 속도까지 도달하는데 한참 걸림. 그래서 앞 공간이 비고 그 사이로 차들이 끼어들기 좋지. 물론 경차라고 무시하는 인간들도 적지 않을거고
경차로 고속도로 가는일은 별로 없으니깐... 요새 한집에 메인 하나 서브 경차 하나 이렇게 많이들 하지않음?
경차 타면 내 뒤차의 안전거리가 짧은게 느껴짐 운전스타일이나 가속 하는건(경차 초반 가속 의외로 좋음) 분명 동일한데
백미러 안봐? 저따구로 스티커 붙이면 운전 어케 하겟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