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 코자부로처럼 죽기 직전에 추하건 말건
결국 시빌라 시스템을 들어간건 "면죄체질로서 인간의 윤리에서 벗어난 궁극의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집합인줄 알았는데
그냥 돈있으면 끼워팔이 가능했던거
1에서 제시했던 주제는 그런 시스템에게 지배받는 완벽에 가까운 세계가 좋은가, 불안전하지만 스스로의 자유가 있는 세계가 좋은가 였는데
2는 그냥 그걸 무시하는 느낌이었음
토마 코자부로처럼 죽기 직전에 추하건 말건
결국 시빌라 시스템을 들어간건 "면죄체질로서 인간의 윤리에서 벗어난 궁극의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집합인줄 알았는데
그냥 돈있으면 끼워팔이 가능했던거
1에서 제시했던 주제는 그런 시스템에게 지배받는 완벽에 가까운 세계가 좋은가, 불안전하지만 스스로의 자유가 있는 세계가 좋은가 였는데
2는 그냥 그걸 무시하는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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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편 이후로는 쭉 이상한 설정 기워붙이는 사족이라는 느낌이라서 1편 완결 애니로 보는게 가장 좋음
사실 1편 이후로는 쭉 이상한 설정 기워붙이는 사족이라는 느낌이라서 1편 완결 애니로 보는게 가장 좋음
1기의 완성도가 너무 좋았던거라고 생각하기로 했어.
1기 2기 쓴 사람이 달라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3기보고나선 2기도 그나마 양반이다싶더라는